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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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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중소기업은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를 이용한 외관검사 도입을 보다 쉽고 각 공정 환경에 맞게 맞춤화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60억원 규모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은 올해 사업에서 △각종 외관 결함 검사를 위한 딥러닝 비전검사, △예지보전, 수율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고객사 설비 분석을 포함한 MES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공장자동화를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외관검사는 필수임을 모두 인지하고 있으나, 인공지능 비전검사기 도입을 주저했던 가장 큰 이유가 비용적인 부분과 고객사가 원하는 바로 컨설팅 및 구축이 어려운 부분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기업까지 부담 없이 고객사 환경에 맞게 도입할 수 있도록 트윔이 가진 모든 노하우와 기술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에 개발한 트윔의 인공지능 비전검사기인 T-MEGA는 개발 이후 자동차부품, 전기, 바이오, 식음료 등 여러 산업군에 인공지능 비전검사기를 구축한 경험과 함께 최고의 기술임을 인정받고 있다.


트윔과 인공지능 비전검사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3월 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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