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는 데이터센터 통합관제·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위엠비와 국내 AI 데이터센터 관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위엠비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 박창원 전무, 김홍진 전무와 위엠비 김수현 대표, 임대춘 상무, 박건범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연동 스케일아웃 클라우드 기술개발’ R&D 과제를 수주해, 분산된 초소형 데이터센터를 통합 관리하고 대규모 AI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컨퍼런스 ‘IC3 2025’에서 ‘AI 드리븐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자’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하며 미래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응해 미래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확보하고 공동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이노그리드와 위엠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국산 장비·SW 개발고도화 및 실증
버넥트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청이 주최한 ‘2025 두런두런 용산’ 행사에서 신형 바디캠 SC880과 VIRNECT Remote 솔루션을 적용한 AI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행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두런두런 용산’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녹사평, 이태원, 한강진역을 잇는 5.5km 플로깅 코스에 음악 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이 결합된 지역 참여형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32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고도화된 안전 관리가 요구됐다. 버넥트는 주요 구간에 배치된 운영 및 보안 인력에게 신형 바디캠 SC880을 지급하고 착용자의 시야와 위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현장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대응 가능한 통합 관제 체계를 마련했다. SC880은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와 5G 기반 고화질 영상 전송 기능을 갖춘 산업용 웨어러블 장비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실제 시야와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영본부와 공유할 수 있어 현장 판단력과 통제력을 향상시켰다. 관제 본부는 VIRNECT Remote 솔루션을 통해 영상, 위치, 군중 밀집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 모
제조 중소기업이 2026년 혁신바우처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컨설팅그룹이 탄소중립컨설팅과 AX·DX컨설팅을 포함한 패키지형 종합 지원에 나섰다. 혁신바우처는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기업 규모와 필요 분야에 따라 탄소중립경영혁신 및 AX·DX 전환 전략을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탄소중립경영혁신 바우처 신청 대상은 제조업체로서 매출액 1800억 원 이하 업체이며, 전기사용량이 많은 업체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최대 5000만 원이며, 컨설팅비는 최소 1000만 원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필수 컨설팅 분야는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탄소수준진단을 통해 에너지사용 현황 분석, 탄소역량강화 교육 등이 제공된다. 또한 공정개선 및 공정고효율화, 탄소저감 목표설정 등을 포함한 심층컨설팅도 지원된다. 기술지원 선택 분야에서는 탄소저감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이용 효율화,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 등에 필요한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전력수요 절감 효과가 우수한 효율향상 설비 시스템 설계 구축 지원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제품 또는 기업이 친환경
다임리서치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동선 설계, 현대위아 물류 로봇 하드웨어 결합 “국내외 물류 자동화 시장 경쟁력과 한국 피지컬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 다임리서치가 현대위아와 손잡고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로봇 관제 솔루션 및 유관 사업 협력을 통한 물류 혁신 여정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로봇 관제 솔루션 성능 및 안전성 고도화와 공동 영업을 통한 시장 확대가 주요 목표다. 로봇 관제 솔루션을 중심으로 물류 자동화 사업 전반에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가반하중 300~1500kg로 구성된 다양한 자율주행로봇(AMR)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AMR은 라이다(LiDAR) 센서 기반의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방식의 자율주행, QR코드·자석 인식 기반 무인운반차(AGV) 등 운용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설치 환경과 운용 목적에 최적화된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컨베이어·리프트·턴테이블 등 다양한 차상장치를 적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다품종 소량 생산 환경에서도 고효율의 물류 자동화를
라온피플이 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라온피플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태국 붕깐주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NPU를 탑재한 AI 관제솔루션의 태국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태국 붕깐주의 AI 관제실 내 NPU 탑재 및 시스템 운영, CCTV 구축현황, AI 관제 및 모니터링, 홍수관제와 함께 선박 및 교통사고 검지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관제 솔루션 전반을 확인했다. 라온피플은 붕깐주 인근의 메콩강 범람으로 인한 수해 또는 재난상황을 생성형 AI 기술로 탐지 및 분석하고 단계별 위기대응을 지원하는 재난안전 관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실증을 토대로 재난 대응력을 높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향후 교통, 방범, 밀수, 범죄 등 AI 다중 융복합 관제로 확대해 붕깐주 스마트시티 건설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실증에 참석한 태국 붕깐주 관계자는 “매년 홍수 및 재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온피플 AI 관제솔루션 도입으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분야는 다른 주정부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업인
(사)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협회장 최갑홍, 이하 i-DE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8일 산업 전반의 디지털·AI 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민간 중심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구축해온 i-DEA의 디지털·AI 전문성과 공공시험·인증기관인 KTL의 기술검증·표준·인증 역량을 결합해 산업 디지털 혁신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먼저 디지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별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굴하고, AI를 활용한 진단·평가·검증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산업 현장의 혁신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기술개발 및 표준화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와 지식 교류를 확대한다. KTL이 보유한 시험·검사·인증 및 기술표준 역량과 i-DEA의 디지털ESG·AI·데이터 분야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기술과 산업 표준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정부 및 공공 프로젝트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가 전략과 연계된 공공과제
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1100억 원(미화 약 7600만 달러)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급성장하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본 사업 발주 회사는 계약 조건에 따라 비공개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2년 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배전 변압기 기반의 전력 공급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과 미국 정부의 예기치 못한 관세 인상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품질 신뢰도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이번 수주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을 발주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차단기를 대규모 공급하고 있는 만큼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통해 품질은 물론 뛰어난 기술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이 높은 점
올 세 번째 분기 누적 매출액 약 50억 원 기록해...외형 성장 달성 평가 반도체 분야 경기 회복에 힘입은 베어링 매출 증가가 성장 견인...전년 대비 48% 상승 연구개발(R&D) 및 설비 투자 확대로 영업 손실 폭은 일시적 확대 에스비비테크가 올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50억2700만 원의 누적 매출액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수치다. 사측은 이러한 배경에 대해 베어링 매출의 급성장을 꼽았다. 실제로 베어링 부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이는 회사의 베어링 부문 전방 산업인 반도체 분야 경기 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관계자는 이에 따라 생산 설비 가동률이 늘었고, 대만 반도체 회사를 대상으로 한 수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에스비비테크는 누적 기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에 대한 지표 또한 발표했다. 각각 59억6179만 원과 61억9427만 원이다. 이러한 손실 상승세는 구동부(Actuator)·감속기(Reducer) 등 로봇 핵심 부품 분야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시설 확대, 양산 대비 인력
[세 줄 요약] AI 기반 공격 확산 속 팔로알토 네트웍스, 이그나이트 서울 2025에서 보안 전략 제시 유닛42 한국 전담 조직 공식 출범으로 현지 대응·위협 인텔리전스 강화 브라우저·클라우드·AI 공격 증가에 맞춘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 강조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지난 18일 서울에서 개최한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2025’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보안 리더와 산업 전문가가 참석해 AI 시대 급증하는 위협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회사는 AI 기반 공격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을 위한 새로운 보안 로드맵을 발표하고 위협 인텔리전스 및 사고 대응 조직인 유닛42(Unit 42)의 국내 공식 론칭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 브리핑에서 환영사를 맡은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한국 기업 전반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를 언급하며 현재 보안 환경을 “더 이상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는 비상시국”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기업들이 마주한 현실을 세 가지 질문으로 설명했다. “왜 우리나라 기업에 해킹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가, 우리 회사는 안전한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며 최근 사고들이
한전KDN,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디지털ESG얼라이언스(이하 i-DEA)가 탄소중립 및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상호 협력을 위한 워크샵을 열고 3자 간 사업 협력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12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대회의실에서 한전 KDN, KENTECH, i-DEA의 관계자들이 모인 워크샵이 진행됐다.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사업 협력 방안 토의가 골자였다. 이날 워크샵은 지난 9월 세 기관이 디지털 전환(DX), AI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ESG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ENTECH 임성무 가치창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RE100 캠페인 등 기업들의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대기업들은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들의 준비에 걱정스러운 부분도 많다"고 우려를 표하면서도, "한전KDN의 데이터 핸들링 경험과 KENTECH의 AI 전문성, i-DEA의 ESG 경영 노하우 등 장점들을 활용해 좋은 협력 관계를 만들어나가다 보면,
일본 전기전자 산업·공장 자동화(FA) 박람회 ‘IIFES 2025’ 등판...‘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실시간 제어 기술 선봬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방법론 ‘WMX-AI’ 강조해 ‘시뮬레이션·실환경 간 격차(Sim-to-Real Gap) 해소’ 콘셉트로 기술 시연한다 모벤시스가 이달 19일 일본 도쿄 소재 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린 ‘IIFES 2025(Innovative Industry Fair for E x E Solutions Exhibition)’ 현장에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실현을 위한 차세대 실시간 제어 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IIFES는 산업·공장 자동화(FA)와 첨단 제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술과 디지털 전환(DX) 전략을 포괄적으로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 행사는 제조업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지능형 생산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국제적인 기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모벤시스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제조 현장의 지능화·자율화를 촉진하는 흐름을 강조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기반 실시간 제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제5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 제조기업 중심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제조 생태계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계획이다. 대기업은 자체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할 여력이 있으나, 중소 제조기업은 비용 부담과 인력난으로 AI 도입이 더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제조기업과 기술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국내 제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중소 제조기업 AI 대전환 추진 중기부는 먼저 중소 제조기업의 수준별 맞춤형 AI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공장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 위에 버티컬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강화해 제조 AI 활용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환경성과 안전성 평가 요소를 도입해 친환경·친노동적인 제조 환경을 확산하고, 경영자와 근로자의 산업안전 인식 제고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업이 보유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중소 협력사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상생형 AI 공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23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항공엔진 개발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항공엔진 개발 프로젝트에 앤시스코리아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설계부터 검증·운용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양사는 ▲앤시스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 및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 기술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 및 협력 인프라 구축 ▲디지털 미션 엔지니어링(Digital Mission Engineering, 이하 DME) 분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DME는 실제 운용 환경을 가상으로 재현해 시스템 수준의 성능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지니어링 접근법으로 기존의 부품 단위 해석을 넘어 비행 궤적, 대기 조건, 임무 환경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험 주기 단축·
롯데이노베이트가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와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도시의 푸른농장 플랫폼에 비전(Vision) AI 기술을 적용, 작물의 생육 예측 및 병해충 예찰 AI 모델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이미 검증을 마치고 자체 스마트팜에 적용 중이며 내년에는 모든 스마트팜 운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자체 테스트베드에서 학습된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의 생육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의 수확 시기를 제시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작물의 납품량과 재고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인력 운영 효율도 개선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작물의 병징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이용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와 더불어 자사의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IMEMBER)’를 활용해 스마트팜 재배 안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향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리온 헬기와 T-50/TA-50/FA-50 골든이글 고등훈련기 및 경공격기에 탑재될 T700 및 F404 엔진 키트 추가 구매 계약을 GE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T700 엔진 키트 88대와 F404 엔진 키트 40대를 공급받는다. 리타 플래허티 GE에어로스페이스 디펜스&시스템즈(D&S) 사업부 세일즈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GE에어로스페이스는 검증된 첨단 엔진 솔루션을 통해 수리온과 T/FA-50 골든이글 등 한국의 독자 개발 군용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GE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오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선 항공사업부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F-21, T-50, KUH 수리온 등 한국 주요 군용 항공기의 엔진 생산을 통해 항공엔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구매를 통해 GE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져 양사가 함께 한국 항공산업 발전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