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ST, 히트싱크 감소 및 공간 절감 보장하는 800V 8H 트라이악 출시해

URL복사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최고 150°C 접합온도까지 최대 정격 전류로 동작해 AC 부하용 드라이브의 히트싱크를 최대 50%까지 줄여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800V 8H 트라이악(Triac)'을 출시했다. 


▲800V 8H 트라이악


ST의 최신 '스너버리스(Snubberless) 고온 기술'이 적용된 이 트라이악은 산업용, 개인 관리,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높은 동작 효율을 보장하고 자체 발열을 최소화하는 낮은 온상태(On-State) 전압(VTM)으로 낮은 누설 전류를 달성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이므로 대기모드 손실을 줄여준다. 높은 임계의 턴-오프 전류 슬로프를 갖춘 강력한 동적 성능으로 원치 않는 정류도 방지한다. 


설계자는 유도 부하를 안전하게 구동하는 이러한 8H 트라이악을 사용하면, HVAC 시스템, AC 모터 드라이브, 온수기, 실내 난방기구, 조명 시스템, 가전기기, 스마트 AC 플러그 등을 견고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제어하게 된다.


8H 전 제품군은 8A에서 30A에 이르는 정격 전류로 구성돼 있다. 800V의 피크 오프상태(Off-State) 전압은 최대 400V RMS에서 동작하는 3상 장비를 비롯해 AC 라인으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이 디바이스는 뛰어난 잡음 내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체 접합온도 범위에 걸쳐 최대 6kV의 빠른 과도전압과 최대 2000V/µs의 전압 구배(dV/dt)를 견딘다. 현재 D2PAK, TO-220AB 및 TO-220AB 절연 패키지로 생산되고 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