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마우저는 유통 포트폴리오를 반도체에서 산업 자동화 중심으로 전환하며, AI와 연계한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수요 확대에 대응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회복을 위한 전략적 행보가 눈에 띈다. 최근 확장된 물류창고에 자동화 설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도 그 일환이다. 이에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을 만나 비즈니스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마우저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무역 갈등 속에서도 새로운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마우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제조업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미래 성장 동력인 산업용 AI 제품군을 집중 조명했다. 마우저는 단순 전자부품 유통을 넘어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데프니 티엔 부사장은 “이번 쇼는 우리에게 완벽한 무대였다”며, 스마트 제조와 자동화 기
총 4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약 1200개 부스 운영돼 전자제조 산업과 자동차 전장기술의 융합을 조망하는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EMK x NEPCON KOREA)’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전시회는 총 4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약 12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자 제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선보였다. EMK x NEPCON KOREA는 SMT, PCB, 반도체, 광학, 고기능성 필름, 인쇄전자, 전자재료,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전자 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는 전시회다. 2017년부터 함께 개최되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의 연계는 전자 제조와 자동차 전장 기술의 융합을 상징하는 플랫폼으로, 산업 간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특히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로봇 기술, 시뮬레이션 기반의 차량 개발 솔루션, 고정밀 계측 시스템 등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에 주목했다. 다음은 이번 전시에서 전자 제조 혁신을 보여준 주요 참가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다. 1. IPG 오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산업 트렌드를 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T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는 'STM32N6 시리즈'다. STM32N6 시리즈는 ST의 NPU(Neural Processing Unit)인 뉴럴-ART 가속기가 내장된 최초의 제품으로, 최신 하이엔드 STM32 MCU보다 600배 더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STM32N6 기반의 사람 자세 추정 AI 모델을 활용한 AI Assistant 데모, 사람 동선 추적 AI 모델을 활용한 짐벌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ST측은 "STM32N6 시리즈는 임베디드 AI의 진정한 실현을 지원한다. 비용 및 전력소모에 민감한 컨슈머 및 산업용 제품에서도 컴퓨터 비전, 오디오 프로세싱, 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센서, 자동화 부품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센서, 자동화 부품, 산업용 AI, 사물인터넷(IIoT), 클라우드 컴퓨팅, 로보틱스 등 다양한 최신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도 소개했다.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인 데프니 티엔(Daphne Tien)은 “마우저는 한국의 공장 자동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제조사와 협력해 730만 종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
세이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제조 최적화 솔루션 3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머신비전 품질 검사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 제조 공정 모니터링 AI 솔루션 ‘세이지 빔스(SAIGE VIMS)’, 산업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선보였다. 각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품질 검사, 공정 모니터링, 작업장 안전 관리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분석 기능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이지 비전은 AI 기반의 고정밀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제품의 외관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불량 검출, 통계 분석, MLOps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검사 정확도를 자랑하며, 사용자의 편의
마키나락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AI 에이전트 기술과 다양한 제조 지능화 사례를 공유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제조업의 핵심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마키나락스 측은 산업용 로봇 예지보전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으며, 디지털 팩토리 운영 제어 최적화로 공정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 디자인 자동 생성 기능으로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PLC 코드 분석 및 변환으로 기존 공정의 디지털화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키나락스의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한 운영 사례도 공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전자전기 결선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PFC200 컨트롤러'는 산업, 프로세스 및 빌딩 자동화 분야의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PLC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고성능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독립적인 필드버스로서 분산식 필드버스 시스템에 활용되며, 해당 컨트롤러는 극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750 XTR 시리즈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와고코리아는 WAGO의 한국 지사로, 전기·전자 및 자동화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연결 및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공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과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품
써로마인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써로마인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서비스 중 하나인 'SurroMind AQM'은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고 라벨링 과정을 자동화해 성공적인 AI 모델링을 돕는 솔루션이다. 'SurroVision Inspection'은 육안검사와 AOI의 한계를 뛰어넘어 작업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입가능한 AI 품질 검사 솔루션이다. 'SurroDocs Studio'는 사내 문서 및 정보를 검색하고 기업 데이터에 맞는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이다. 써로마인드는 AI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개발에 전념하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해 판단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AI를 지향한다. 또한,
이바코리아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데이터 수집 및 저장, 분석 모니터링, 고장 예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IBA'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요구에 맞게 설계한다. IBA는 측정된 데이터에 대한 수집, 기록, 분석, 재해석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데이터 수집 장치 및 분석 툴이다. IBA는 모듈화한 설계와 간단한 시스템 구성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설계 및 구성해 사용한다. 이러한 콘셉트로 64채널의 간단한 포터블 수집장치로부터 수천 개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수집하는 서버까지 구축할 수 있다. 이바코리아시스템은 철강 산업 분야에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3년 창립 이래 독일 ibaAG의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대량
다임리서치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SW 기반 물류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다임리서치는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 연구진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카이스트 연구소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 물류에 사용되는 물류 로봇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er)를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반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개발한 이후 이러한 기술을 2차 전지 제조 현장에 이용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및 평판 디스플레이 물류 크레인 운영에도 적용했다. 다임리서치는 MIT, KAIST 박사 4명을 포함한 세계적인 수준의 R&D 팀을 보유했으며, 해당 인력들은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운영 분야의 전문가다. 다임리서치는 자동 물류 시스템의 생산성을 20%
캐디언스시스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협업 중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제조 소프트웨어 분야의 산업 자동화와 디지털 트윈을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제조업계가 제품 설계,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개발 및 컨설팅, 기술 자문, 프로젝트 지원, 교육, 유지보수 등을 수행한다. 캐디언스시스템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NX, Solid Edge, SIMCENTER, TEAMCENTER, OPCENTER, POLARION, TECNOMATIX와 MENDIX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한, NX 기반의 자체 개발 솔루션인 MOLDream 시리즈를 개발 및
후지전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서보 시스템, HMI, 저압인버터 등 자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X1 시리즈'는 윈도우 기반의 고성능 HMI다. 이 제품은 OPC UA 서버 및 클라이언트 두 기능을 탑재하기에 사무실과 현장을 연계해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현장과 상위 시스템과의 연계를 실현하고 설비 표준화를 도모한다. 중소규모 감시 제어 시스템인 'MICREX-VieW XX'는 플랜트의 안정과 안전한 조업을 실현한다. 시스템 도입 후에도 최적의 라이프 사이클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스템의 진화를 야기할 수 있다.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는 기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단기간에 구축한다. 후지전기코리아는 스마트 미터, UPS, 변압기, 전자개폐기, 배선용차
이노밴스테크놀로지(이하 이노밴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AC 서보 드라이브 시리즈, 이지 PLC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노밴스는 산업 현장에서 포괄적으로 쓰이는 스카라 로봇 및 6축 로봇과 같은 산업용 로봇뿐 아니라 전기제어 캐비닛, 산업용 비전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노밴스의 산업용 로봇은 일곱 가지 통합 기술(Pick & place, 라미네이팅, 접착, 나사 조임, 연삭, 스프레이, 점검)을 수행하며, 시각화한 프로그래밍과 모듈식 프로세스 및 가상화한 응용 프로그램 시나리오를 보유했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이노밴스 그룹은은 OEM과 엔드 유저에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플렉시블 생산 기법과 플라스틱에서 인쇄, 포장, 철 및 철강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멀티웨이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 AGV와 무인 지게차 운용을 시연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부스에서 시연된 팔레트식 AGV 'X20S'는 정격 하중 2000kg으로, 가벼운 자체 중량으로 인해 건물 내에서 안정된 운반이 가능하다. 좁은 통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공장 공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밸런스 웨이트 무인 지게차 'MW-SE15'는 클로즈 타입 팔레트, 오픈 타입 팔레트 화물을 자동 운반할 수 있으며, 최대 하중은 1500kg, 상승 높이는 3000mm다. 이 지게차는 빠른 운행 속도, 높은 적재량 등의 장점이 있어 트래픽 관리, 화물 적재, 설비 매칭, 수평 운반 등의 환경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멀티웨이로보틱스는 설비 모니터링에서 클라우드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멀티웨이 클라우드, WMS 창고관리 시스템 및
서보스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모션 제어 및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서보스타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ETT HMI 시리즈는 고객 맞춤형 하드웨어를 모듈러 ETT 구성이 가능하다. ETT 와이드스크린 오퍼레이션 패널은 추가 옵션형 CPU(EDGE2 프로세서, x86 프로세서) 또는 100m까지 연결 가능한 HMI-Link 유닛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모든 오퍼레이션 패널은 OPU UA 통신 규격을 지원한다. S-DIAS 초소형 시스템은 모듈형 구조로 중앙 및 분산형 자동화 설계를 위한 솔루션이다. 표준 및 세이프티 구성 요소를 결합하며 시스템 설계가 유연하다. 다품종 생산용 모듈형 기계 개념의 경우, 제어에서 현장 수준까지 통합되고 유연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리얼타임 이더넷 버스 바란은 높은 사용자 데이터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