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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UG, '제4회 DfAM 경진대회'로 3D프린팅 제조업 융합사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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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이하 협회)는 3D프린팅 제조업 융합사례를 발굴해 울산시 제조업 발전 방향 모색 및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인식 제고, 저변 확대를 촉진하고자 '제4회 DfAM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DfAM 경진대회는 3D프린팅 생산 방식에 최적화된 디자인 방법론인 DfAM을 활용해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사례 발굴 및 기술 상용화를 목적에 두고 열리는 대회다. 


공모주제는 Ⅰ유형에서는자유공모와 지정공모로 분류된다. 자유공모에서는 일상생활에 유용한 3D프린팅 제품을 다루고, 지정공모에서는 제조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3D프린팅 제품을 다룬다. 


특히 지정공모에서는 기존 제품 대비 고도화를 위한 경량화 및 부품일체화가 적용된 3D프린팅 제품과 3D프린팅 제작시 원가절감이 가능한 제품에 대해 조명한다. 


Ⅱ유형에서는 지정공모로만 접수할 수 있는데, 수요처 연계 3D프린팅 활용 기술혁신 제품을 다룬다. 이 공모에서는 수요처에서 실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해 효율성과 내구성 등을 극대화하는 3D프린팅 모델 개발에 역점을 둔다. 


한편,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6월 12일(금)까지 신청을 마감한다. 접수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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