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토마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기계전'에서 토마스의 슬립링 브랜드인 톰스링(ThomS-Ring) 제품군을 선보였다.
▲ 토마스 부스 내부 모습
톰스링은 품질관리 시스템, 핵심부품 컨트롤, 고객 맞춤형 슬립형,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톰스링 중공형 슬립링의 Center Hole은 최대 980mm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케이블 관통, 로터리조인트(공기, 유압, Fiber optic) 결합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톰스링의 캡슐형 슬립링의 경우는 22~54mm의 외경사이즈, 최대 220개의 채널로 설계 및 제작되며,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형&초소형 슬립링은 5.5~16mm의 외경사이즈로 설계 및 제작되며, 이 또한 Gold to Gold 접촉방식을 사용하여 낮은 노이즈로 정확한 신호 전송을 보장한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인 MachineSoft(제조IT서비스전), TOOL TECH(서울국제공구전)이 합동으로 제5회 ‘한국산업대전’으로 개최돼 보다 더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