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인피니언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멘스의 임베디드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UTOSAR Classic 플랫폼 R20-11과 인피니언의 AURIX TC4x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결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OEM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에 필요한 차세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준비 상태를 달성할 수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 주행, ADAS, 전기화, 승객 편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컴퓨팅 성능,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이 요구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 흐름에 맞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AURIX TC4x와 같은 고급 MCU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멘스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팀과 인피니언은 주요 고객인 BMW와 협력해 임베디드 ECU(Electronic Control Unit)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지멘스와 OEM은 지멘스의 첨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사용해 SDV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했다. 프랜시스 에반스 지멘스 라이프사이클 협업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은 “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신속한 개발을 위해 완벽한 프로젝트 분석을 수행하는 임베디드 개발자에게는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에뮬레이션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마이크로칩의 PIC, dsPIC, SAM,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마이크로프로세서(MPU)용 차세대 풀 인서킷 에뮬레이터(ICE)이자 디버깅 및 프로그래밍 개발 툴인 MPLAB ICE 4를 출시했다.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MCU 및 MPU를 위한 빠르면서도 기능이 다양한 에뮬레이션 및 프로그래밍 도구로, MPLAB X 통합개발환경(IDE)의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디버깅 및 프로그래밍을 수행한다.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디버깅 시간을 줄이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함께 전력 효율적인 코드 작성에 필요한 고급 디버깅 기능을 포함해 유연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개발 시스템 사업부 이사인 로저 리치(Rodger Richey)는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향상된 하드웨어 및 무선 커넥티비티 옵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강력한 올인원 시스템으로, 개발자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Arm을 위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가 지원하는 광범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 목록에 NXP 반도체의 S32K3 MCU 제품군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S32K3 MCU는 점점 더 진화하는 차체 전자 장치, 배터리 관리, 구역(zone) 및 도메인 컨트롤러용으로 설계됐다. 툴이 지원할 수 있는 MCU 제품군이 이처럼 확장하면서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하고, 높은 수준의 코드 품질을 유지하며, 자신의 차량용 설계에서 기능 안전 적합성을 달성하기가 좀 더 수월할 것이다. 오늘날 차량의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해지면서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워크플로의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선택한 MCU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개발 도구가 필요해졌다. Arm을 위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강력한 최적화 및 포괄적인 디버깅 기능과 통합 코드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이 툴 체인은 기능 안전을 위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 및 자동차 표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에 대비해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공급망을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8일 공개한 산업 동향 보고서에서 1차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을 자체 위기 대응 시스템으로 극복한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2차 공급난을 맞아 감산에 들어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수요예측 실패·마이크로콘트롤유닛(MCU) 부족 등으로 올해 상반기 1차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을 겪었지만 곧 회복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동남아 지역의 반도체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최근 2차 공급난이 닥쳤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이 집중된 말레이시아는 올해 6월 전국 봉쇄령 이후 공장 셧다운을 반복 중이고, 베트남과 태국의 반도체 생산 공장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 차량용 반도체는 소량 생산, 신뢰성 검증 어려움 등으로 공급 유연성이 부족해 주요 생산국인 동남아의 생산 차질로 더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결과 대표적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는 지난달 작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00만대가 판매돼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번지는 공급망 불안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까지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단기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충격과 물류대란이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 들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말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9∼11월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74억5천만∼78억5천만달러, 영업이익 25억4천만∼28억3천만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매출,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예측치(컨센서스)를 8% 이상 크게 밑도는 것이다. 당초 반도체 업계에서는 올해 4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가 '피크아웃(peak out)'하며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덕에 증가했던 노트북·크롬북 등 PC부터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마이크론은 여기에다 공급망 불안에 따른 부품 부족을 매출·수익 감소의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일부 PC 생산 기업들이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완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자사가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에 따라 고성능 반도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미국의 거대 반도체 기업들이 미래차 플래포머(Platformer)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솔루션 의존도가 높은 국내 자동차 기업의 기술 종속이 우려되는 만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발·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7일 공개한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장 아키텍처 고도화로 현재 차량에 장착된 수십 개의 제어기 수는 감소하고, 기능과 성능이 강화된 3∼4개의 제어기로 통합되면서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반도체 역량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미국의 거대 반도체 기업들은 기존 완성차 기업이나 마이크로콘트롤유닛(MCU) 중심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보다 높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15년부터 자율주행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시리즈를 출시 중이며, ARM 인수를 추진 중이다. 퀄컴은 작년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스탭드래곤 라이드'를 공개했으며, 자율주행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술기업 비오니어 인수를 추진 중이다. 보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미국 거대 반도체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업계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차 전환, 플래포머의 부각과 시사점’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장 아키텍처 고도화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반도체 역량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미국 거대 반도체 기업들은 글로벌 플래포머(Platformer)로서 기존의 MCU 중심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들보다 높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거대 반도체 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많은 자본이 필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 라이센싱한다면 기존의 시장 판세를 뒤집고 시장을 지배하는 구조가 실현될 수도 있다. 플래포머들은 반도체부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까지 전 분야를 패키지화해 자율주행이 필요한 자동차 업체에 턴키 방식으로 공급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빅테크 기업들은 생태계 종속 탈피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칩 개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에지 상에서 실시간 제어, 네트워킹, 분석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는 새로운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는 Sitara AM2x MCU 제품군으로 기존의 플래시 기반 MCU에 비해 10배의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 고성능 MCU 제품은 오늘날 점차 벌어지는 MCU와 프로세서 간의 격차를 줄여 줌으로써, 설계자가 공장 자동화, 로봇, 자동차 시스템,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설계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성능을 구현하도록 한다. 시장 조사기관인 옴디아(Omdia)의 크리스 모리스(Chris Morris) 선임 애널리스트는 “산업 자동화, 차세대 자동차, 지능형 분석 및 연결성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요구사항이 증가하면서 에지 상에서 빠르고 정확한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분산 시스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되고 전력 효율성이 좋은 프로세싱을 제공하는 것이 인더스트리 4.0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사안 중의 하나다”고 말했다. 고성능 Arm MCU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Si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텔라(Stellar) SR6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최초 디바이스 공급을 시작해 완성차 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첨단 자동차 전장장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T에 따르면 2024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스텔라 SR6 확장형 MCU 제품군은 고성능의 효율적인 차량 플랫폼을 위한 것으로 도메인 및 존 컨트롤러에 특히 적합하며, 차량의 배선을 간소화하면서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플랫폼으로 이행해 탁월한 유연성과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여준다. 마르코 몬티(Marco Monti) ST 오토모티브 및 디스크리트 그룹 사장은 “주요 고객과 협력하면서 획기적인 스텔라 SR6 MCU의 혁신기술들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며 “이로써 생산 예정인 새로운 로드카 프로젝트에 첫 번째 디바이스를 공급하는 이정표를 달성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MCU는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더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미래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자동차 제조업체와 해당 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PIC 및 AVR MCU용 MPLAB 클라우드 툴 에코시스템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여 개발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발자가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24일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디자인 간소화를 위한 PIC 및 AVR MCU용 MPLAB 클라우드 툴 에코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은 협업 환경에서의 간편한 통합 검색 및 예제 코드 발견, 프로젝트의 그래픽 구성 및 코드 디버깅을 하나로 결합한다. 이러한 협업 환경은 보다 사용하기 쉬운 브라우저 기반 인터페이스 및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MPLAB 클라우드 툴 에코시스템은 PIC 및 AVR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개발 워크플로우를 현대화하도록 디자인된 세 가지 강력한 구성 요소를 통합하였다. 사용자는 MPLAB Discover의 이해하기 쉬운 카탈로그를 사용하여 완벽하게 구성된 완전한 소스코드, 프로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가 18일인 오늘 SiBRAIN 소켓이 장착된 개발 보드에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의 간단한 설치 및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추가 기능 개발 보드인 'SiBRAIN'을 출시했다. SiBRAIN은 임베디드 설계자가 고가의 하드웨어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도구를 배우지 않고도 프로토타입 시스템에서 다양한 MCU를 적용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SiBRAIN 카드는 마이크로칩,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XP 및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주요 제조업체의 MCU를 지원하며 다른 업체들의 MCU에도 조만간 적용될 예정이다. 네보야 매틱(Nebojsa Matic)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 CEO는 "그동안 표준화된 툴이 없었기에 설계자들이 모든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대한 운영 지침, 배워야 할 새로운 도구, 새로운 보드와 라이센스를 구입하고 채택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네보야 매틱 CEO는 “SiBRAIN 카드와 소켓 표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새로운 솔루션으로서 수 개월에 걸친 개발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면서도 엄청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SiBRAIN은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의 클릭 보드 제품 범위를 뒷받침하는 '플
[헬로티] 미래지향형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개발 툴체인에 포함된 빌드 툴을 바탕으로 한 리눅스용 빌드 툴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빌드 툴의 최신 확장판으로, 르네사스(Renesas)에서 생산하는 저전력 RL78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이 툴을 이용해 빌드 및 테스트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애플리케이션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갖춰 보다 지능적이고 복잡하다. 따라서 우수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 요즘 개발 업무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개발부터 구축(빌드), 테스트 단계까지 일관된 품질이 보장돼야 한다. 개발자는 IAR 시스템즈의 리눅스용 빌드 툴을 이용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시간을 비롯한 각종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고, 온갖 라이선스와 서버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툴은 CMake나 닌자(Ninja)를 비롯한 여러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가 MCU 성능 효율을 한층 강화한 LPC552x/S2x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한다. 총 7개의 LPC5500 MCU 시리즈 제품군 중 출시된 두번째 제품군인 LPC552x/S2x MCU는 핀,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등과 호환가능해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을 줄여준다. 또한 이 제품은 40-nm NVM 프로세스 기술을 도입해 개발자들이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 한다. LPC552x/S2x는 LPC5500 시리즈의 주 제품군으로, 임베디드 및 산업용 IoT 시장에 필요한 보안, 성능 효율성, 시스템 통합 기능을 고루 갖췄다. 또한 Cortex-M33 코어가 제공하는 높은 성능과 효율성위에 다수의 고속의 인터페이스와 통합 전력 관리 IC를 통합했고, 다수의 아날로그 기술을 적용했다. 주요 기능은 ▲최대 150MHz의 Cortex-M33, FPU 및 MPU ▲256KB ~ 512KB 온칩 플래시, 최대 256KB SRAM ▲고급 보안 기능: 실시간 암호화용 PRINCE 모듈, 하드웨어 가속화용 CASPER, AES-256, SHA2 모듈, SRAM PUF
[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마이크로칩SAM L10 및 SAM L11 Xplained Pro 평가 키트 및 관련 MC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가장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32비트 MCU이자 칩 수준의 보안 기능 및 Arm 트러스트존(TrustZone)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SAM L10은 동급 초저전력 MCU로 전력효율성이 부족한 다른 MCU와 같이 배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보안 기능을 적용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전력사용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 게임 컨트롤러, 에너지 하베스팅, 스마트 펜, 산업용 저전력 센서 노드와 같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적합하다. 또한 SAM L11은 사물인터넷 노드, 무선 키패드, 스마트 시티 및 홈 오토메이션용 인증 시스템 ,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 의료기기 등에 필요한 강력한 보안을 위한 통합 하드웨어 보안 기능이 특징이다. 엘리먼트14의 사이몬 메드무어(Simon Meadmore) 담당자는 “IoT 엔드포인트가 증가하면서 보안 침해 사건이 빈번해짐에 따라 제품 개발자들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