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우라 3D 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는 야마젠코리아는 지난 99년 설립된 야마젠의 한국 법인. 공구 유통으로 시작해 공작기계 토털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한 야마젠은 최근 3D프린터로 사업을 본격 확장했다. 야마젠코리아의 서상덕 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서상덕 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야마젠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 A. 저희 야마젠코리아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야마젠 상사가 100% 자본금 출자로 설립한 한국법인입니다. 야마젠은 1947년 공구 전문 유통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13개국에 40여개의 영업소를 가진 대규모 상사입니다. 저희는 주요 품목인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공구, DNC, CAM 등 공작기계 주변 전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설치에서 기술담당, 애프터서비스까지 공작기계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직원은 총 13명으로, A/S 담당 4명, 영업 담당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1년 정도됐습니다. 마츠우라사의 금속광조형 복합가공기 LUMEX Avance-25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2대를 판매했습니다. Q. 주요 사업 및 취급 제품은. A. 정밀 가공기, 미세홀 가공기
[헬로티] 최근 툴, 몰드 설계, 항공우주산업,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로, 대형 공작물의 고품질화 및 더욱 복잡해진 형상을 들 수 있다. 디엠지 모리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다양한 형태의 XXL 머시닝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여왔다. 비교적 소형으로 분류되는 DMU 210 P 2세대 머신에서부터 초대형 머신 DMU 600 P 및 DMU 600 G linear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디엠지 모리 관계사인 데켈 마호 프론튼(DECKEL MAHO Pfronten)의 알프레드 가이슬러 대표를 만나 디엠지 모리의 대형 공작물 가공설비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Q. 2세대 DMU 210 P와 DMU 600 G linear가 세계 최초로 지난 프론튼 오픈하우스에서 공개됐습니다. 두 대의 신제품을 이례적으로 한번에 공개했는데, 대형 가공용 머신 포트폴리오 및 전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A. 현재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범위는 이례적으로 넓어졌으며 동시에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큰 변
[헬로티] 유지(You Ji)는 지난 1978년 설립돼 보링 머신, 다목적 기계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에는 중형 CNC 수직 터닝 선반인 YV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발표하며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92년에는 유압 터렛 디자인을 접목한 수평 터닝 선반을 대만에서 첫 출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에 탄력을 받아 5000만 타이완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You Ji는 이어 CNC 수직 머시닝센터 VMC 시리즈, CNC 수직 선반 VTL 시리즈를 개발했고 다기능 수직 터닝 선반을 내놓았며 2개의 스핀들로 이뤄진 VMC1100-2S, CNC 수평 머시닝센터 HMC, 자동 팔레트가 탑재된 VTS 시리즈 등을 잇달아 일반에 공개했다. You Ji는 이 같은 발빠른 제품 출시에 힘입어 지난 2006년에는 20억 타이완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년 뒤인 2008년에는 45억 타이완 달러의 실적을 거둬들였다. 2009년에는 2개 칼럼의 5면 머시닝센터와 같은 수평 타입 밀링/보링 머신을 출시하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You Ji는 테이블의 직경이 200mm에서 8000mm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로티] Tongtai은 지난 1969년 설립된 맞춤형 공작 기계, 머시닝센터, CNC 선반, PCB 드릴링 머신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네덜란드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ongtai는 그 외 지역에도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60개 이상의 해외 에이전트와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 Tongtai의 제품은 자동차․우주항공․전자․금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매출의 40~50% 이상이 자동차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Tongtai는 턴키 프로젝트 방식의 제품 공급이 장점이다. 수요처의 환경에 맞게 해당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스템 모델 선택부터 전체 시스템의 제조공정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Tongtai는 이를 위해 Honor Seiki, Quick-Tech, Asia Pacific Elite, PCI-SCEMM, Anger Machining 등과 전략적 연합을 구축했다. 이들 연합체는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수요 부문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Tongtai는 또한 진
[헬로티] 포사 머시너리(Posa Machinery)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선반 스핀들러, 머시닝센터 스핀들러, 그라인더 스핀들러, 보링 머신 스핀들러를 생산하는 스핀들러 전문업체이다. 지난 2000년 인텔리전트 스핀들 테스트 랩을 개발한 Posa는 2004년 중국 장쑤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06년, 2010년에는 생산공장을 추가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그라인딩 공장도 구축했다. Posa는 미국․독일․일본을 비롯, 인도․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주력하고 있다. Posa는 전체 인력의 10% 이상을 R&D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엔드 정밀 스핀들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나 로봇 도입이 늘면서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중국 본토 매출이 20~30%까지 늘면서 연구개발의 비중을 계속 높이고 있다. Posa는 특히 제조의 서비스화를 추진하고 있는 대만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중심의 제조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그 결과물을 잇달아 내놓
[헬로티] 리츠 하이테크(LITZ HITECH)는1987년 설립된 CNC 머시닝센터 전문업체이다. 타이중에 본부를 두고 있는 LITZ HITECH는 OEM/ODM 공급과 함께 자체 브랜드인 LITZ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ITZ의 주력 제품은 CNC 수직 머시닝센터(CV 시리즈, BV 시리즈, DV 시리즈, MV 시리즈), CNC 수평 머시닝센터(LH-500 시리즈, LH-630 시리즈), CNC 터닝 센터(LT 시리즈), 더블 칼럼 머시닝센터, 5축 고정밀 기계 등이다. LITZ는 2016년 TMTS에서 5축 머신을 터닝, 밀링 컴파운드 머신을 선보인다. 특히 터닝 ․밀링 머신인 TM-2500을 선보일 계획이다. TM-2500은 고정밀․고강성 등을 지원하며 정확한 의료 측정장치 생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5축 머신인 LU 시리즈도 같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LITZ는 한편, 중국 시장에 주목해왔다. 이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머시닝센터 파이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04년 중국 자싱에 현지법인인 LITZ Machine Tools를 설립하는 등 42곳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법인을 통해 지난 2014년에는 1
[헬로티] 키애로우(Keyarrow)는 벨로즈, 텔레스코픽 커버, 칩 컨베이어, 머신 가드 시스템 등 기계 부품을 제조하는 대만 강소기업이다. Keyarrow는 지난 1983년 설립 이후 CSPM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 현재 17개국에서 8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eyarrow는 이어 2004년에 일본의 NABELL에게 고속 동기화 텔레스코픽 커버와 관련된 특허, 제조기술 및 생산 시스템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 2007년 3월, Keyarrow는 자체 생산 시스템인 KAPS(Keyarrow Production System)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도요타의 TPS(Toyota Production System)을 기반으로 ‘5S+TPM’을 구현한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 2014년에는 TPM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Keyarrow는 오는 2020년 3억500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하고, 2년마다 공장을 새롭게 구축하는 한편, 5년마다 1개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Keyarrow는 타이중과 가오슝 두 곳에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타이중에
[헬로티] 하이윈(HIWIN)은 지난 1997년 서보 모터, 토크 모터, 리니어 모터, 드라이브, 리니어 액추에이터 등을 생산하는 HIWIN Mikrosystem 설립부터 시작해 현재는 모션 컨트롤과 시스템 기술까지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은 볼 스크루, 리니어 가이드, 크로스 롤러 베어링, 산업용 로봇 등 정밀 부품에서 서브시스템과 토털 솔루션까지 공급하는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의 주요 고객은 머신툴, 의료장비, 자동차, 에너지 절감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HIWIN은 로봇을 통한 새로운 시대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지능형 오토메이션이다. HIWIN은 다축 로봇(6축 로봇, 스칼라 로봇, 델타 로봇, 웨이퍼 로봇)에서부터 인류사회에 친화적인 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로봇(로봇 보행 훈련 시스템, 위생 시스템, 로봇 내시경 홀더)까지 시장에 내놓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HIWIN은 2014년에 포브스로부터 혁신적인 성장 기업 대상(The Most Innovative Growth Companies)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37위에 올랐으며, ROBO-STOX 10위에 들어갔다. 올해에는 닛케이 비즈니스
[헬로티] 하트포드(Hartford)는 지난 1965년 설립된 머시닝 센터 전문업체이다. Hartford는 세계 65개국에 300개에 달하는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이지만, 공급 제품의 95%를 대만 내에서 자체 생산한다. 3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규모가 8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 회사는 R&D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업을 키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00여명이 R&D 전문인력만 100여명. 차세대 기술 개발, 제품 혁신 연구, 인텔리전트 기능 연구, 분석 애플리케이션 등 4가지 부문에서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Hartford는 모든 제품의 디자인을 가상 모델 분석을 통해 각 시스템의 품질을 제고하는 포괄적인 MQT(Machine Quality Target, FEA+EMA+MAC+KGM+CA) 프로세스로 진행한다. 하트포드의 한 관계자는 대만의 많은 머시닝 센터 제조업체들이 외부 협력업체를 통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지만, 하트포드는 자체 제작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형 장비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고 말했다. TMTS2016에서 선보일 예정인 하트포드의 5축 머시닝 센터인 5A, 5BC 시리즈가 이 같은 원칙을 반영한
GSA는 1978년 설립된 CNC 로타리 테이블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일본과 독일의 제조설비와 검사장비로 라인을 구축할 정도로 정확도・성능・신뢰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A의 주력 제품은 CNC 로터리 테이블과 CNC 터렛으로 대만과 중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GSA는 2016년 CCMT상하이에서 CNC 다이렉트 드라이브 로터리 테이블인 DDR-170을 전격 공개했다. 이 회사의 개발 담당자는 이 제품이 유럽 공작기계와 경쟁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토크, 높은 정확도, 제로 백래시, 긴 수명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이 담당자는 CCMT 전시회 이후 중국 공작기계 업체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A는 이 제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터리 테이블의 사이즈를 170mm에서 1,000mm까지 다양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A는 올해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2015년에 중국 자산(Jiashan)에 2만 평방미터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중국 상하이에도 제조라인을 설치했다. 또한 대만 후리 지역에도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GSA
[헬로티] 굿웨이 그룹(GMT)은 GOODWAY, AWEA, EXTRTON 등으로 구축돼 있는 머신툴 전문기업이다. GMT는 지난 2015년 2억2,5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할 정도로 대만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대만 세관에 따르면, 터닝센터 수출 물량의 20%를 GOODWAY에서 점유할 정도. 그룹에서 본부 역할을 하는 업체는 지난 1974년 설립된 GOODWAY이다. 이 회사는 다축 터닝센터, 스위스 터닝센터, 수직 터닝센터 등 500여 종에 달하는 CNC 터닝센터의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슨 혁신적인 터닝센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AWEA는 브리지 타입 머시닝 센터뿐 아니라 5축 머시닝 센터, 5면 머시닝 센터, 수직 머시닝 센터, 수평 머시닝 센터, 보링 밀 등 300여 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TRTON은 중소형 제품 전문이다. GMT는 최근 차세대 터닝센터의 핵심 기술을 인수했다. 독점적 특허인 크로스 빔 조정 메커니즘을 통해 AWEA는 작동범위가 X축과 Y축에서 각각 7~20m에 달하는 대형 머시닝센터 LG-20070을 개발하기도 했다. GMT는 조립라인과 생산공장을 고도화하기 위해 3,0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입
[헬로티] 2016년 대만국제공작기계전시회(TMTS 2016)가 오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대만 공작기계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톱10 업체를 찾았다. 펨코(FEMCO)가 공작기계 사업을 본격화한 것은 전문 브랜드인 FATEK을 내놓은 1994년부터다. FEMCO는 이 때부터 파텍(FATEK)을 통해 공작기계 개발에 주력, 1999년 CNC인 HL 시리즈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수평보링・밀링머신인 BMC과 수직선반인 VL 시리즈도 전격 출시하는 등 공작기계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FEMCO의 FATEK은 이를 기반으로 CNC 머신툴, CNC 수직선반, CNC 수평보링머신, CNC 휠 등을 잇달아 관련 제품을 개발에 성공하며, 설계・제조・판매・유지보수에 이르는 공작기계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FEMCO는 지난 2009년 BMC-2510T를 개발에 성공하며 그해 TIMTOS에서 연구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FATEK은 최근 들어 인더스트리4.0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FATEK은 이와
[헬로티] DMG MORI ECOLINE은 수직 머시닝센터 ecoMill V 시리즈와 범용선반 ecoTurn 450을 시장에 내놓으며 디자인과 기술력을 보여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DMG MORI SLIMline 멀티 터치 컨트롤도 기본단계 가공 유저들을 겨냥한 실용성 및 편의성 중심의 컨트롤러로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2007년 이후로, ECOLINE는 DMG MORI 그룹 내 주류 계열사가 되기 위해 혁신과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과 시장조사를 통해, 초급단계에서부터 하이엔드 가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연구 개발의 핵심으로서 새로운 머신 디자인 이외에도 혁신적인 컨트롤러 DMG MORI SLIMline 멀티 터치 컨트롤을 들 수 있다. 기본 가공 머신의 기준을 제시해온 DMG MORI의 ECOLINE 제품에 관련하여 DMG MORI ECOLINE의 대표인 미카엘 박사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DMG MORI ECOLINE의 대표이사 미카엘 박사 Q. ECOLINE 모델은 계속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용선반 ecoTurn 45
정밀부품제조 및 3D프린팅 전문회사인 파트너스랩은 2014년 10월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공격적인 투자로 우수한 엔지니어와 최신 설비를 갖춘 파트너스랩은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정밀가공과 3D프린팅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6월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파트너스랩를 찾아가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 ▲ 파트너스랩 이경민 차장 Q. 파트너스랩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파트너스랩은 정밀부품제조 전문회사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기술혁신, 품질향상 및 경쟁적인 가격, 빠른 납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가치창출’이라는 비즈니스 기본정신을 실행에 옮기고자 설립됐습니다. 저희 회사의 3D프린팅 기법으로 제조되는 플라스틱 및 금속 제품과 정밀가공 부품의 높은 기술력은 고객에게 제품 설계 시 좀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납기 단축을 실현하며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소량 기획생산에 대응하는 등 고객 요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품질 수준
“비전 분야는 확장성과 성장이 무궁무진해 기술에 대한 창의력과 실력이 시장을 판가름할 것이다.” 라온피플 최고운영책임자(COO) 유정석 부사장은 머신비전 카메라의 경우 어느 정도 국산화가 이루어졌지만 아직 국내 업체가 가야할 길은 멀다며, 라온피플은 기술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말한다. 라온피플은 국내 최초로 On-Semiconductor의 Python 센서를 적용하여 저화소 초고속 프레임이 필요한 스포츠 시뮬레이션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해 왔고, 1 Board Camera로 통상의 비전 카메라보다 2배 이상 슬림한 카메라의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와 Laser Profile 3D 카메라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머신비전 국산화에 또 하나의 족적을 남겼다. 국내 머신비전 분야 기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라온피플 유정석 부사장에게 최근 이슈와 영업 계획을 들었다. Q. 2016년 머신비전 국내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국내 머신비전 카메라 제품 이용 추이를 보면, 품질 안정성이 높은 유럽 제품에서 성능이 우수한 일본 제품으로 이동했고, 현재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