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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 효율 보장하는 공장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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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하 슈나이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를 비롯해 지능형 전력 센터 등 전력 효율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ST6000 시리즈는 새로운 수준의 시각화를 기본 HMI 시장에 제공한다. ST6000 시리즈는 조작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실현하며, 운영 및 시스템 정보를 최적화한다.

 

또 다른 솔루션인 지능형 전력 제어 센터는 에너지 효율성의 핵심인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전력 디바이스 예방 유지 보수에 탁월하며, 운전 현황 원격 감시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동급 제품 중 설치 공간이 가장 작아 제한된 공간에 적합한 갤럭시 VL은 추가 설치 공간 없이 10배의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한다. 간단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확장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해 설비 투자비와 TCO를 절감한다. 

 

이와 함께 N+1 내부 이중화 구성과 파워 모듈 Live SwapTM으로 높은 가용성을 제공하며, 장수명 지능형 에너지 스토리지를 통해 가용성을 높이고 TCO를 절감한다. 또한, 이중 변환 모드에서 최대 97%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ECOnversion 모드에서는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너 역할 자처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제품의 수명 주기내 선진화한 프로세스 및 에너지 기술, 엔드포인트에서의 클라우드 연결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합해 가정,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에 통합 기업 관리를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 세계 115개국의 지사와 연결돼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많은 지원 가능 국가 수를 보유한 수치다. 이와 함께 개방형 표준 및 파트너십 에코시스템을 지지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목적, 포용성, 역량 있는 가치를 서로 공유하는데 활용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SF+AW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 구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 등 정보를 공유하는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오토메이션월드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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