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퓨어스토리지, 하이브리드 솔루션 대체할 2세대 플래시어레이//C 출시

URL복사

[헬로티]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운영해야 하는(capacity-oriented) 워크로드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워크로드의 운영비를 절감해 레거시 하이브리드 디스크 어레이의 필요성을 대폭 줄인 2세대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를 발표했다.

 

▲ 퓨어스토리지는 레거시 하이브리드 디스크 어레이의 필요성을 대폭 줄인 2세대 플래시어레이//C를 발표했다. (사진 : 퓨어스토리지)

 

올-QLC(all-QLC) 스토리지 어레이인 플래시어레이//C는 퓨어스토리지의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TM) 기술과 퓨리티(Purity)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및 기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플래시 스토리지를 모든 활용 사례에 적용 가능한 메인스트림으로 만들고자 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한걸음 앞당겼다는 평가다.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은 혁신과 운영효율성에 모두 집중하면서 인적 및 재정 자본을 확보해 새로운 수요가 있는 환경에 투자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IT 조직들은 레거시 스토리지의 경제적인 문제와 성능의 한계로 인해 높은 성능이 필요한(performance-oriented) 워크로드와 그 외의 작업들을 구분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들은 불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트레이닝 비용으로 인한 복잡성과 비호환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급 올-QLC 플래시 어레이인 2세대 플래시어레이//C를 통해 로우(raw) QLC를 높은 내구성을 갖춘 매체로 전환하는 한편 시중에 있는 유사한 규모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 비용 절감을 제공해 QLC의 강점을 더욱 확장해 준다.

 

플래시어레이//C는 24.7테라바이트(TB) 또는 업계 최대 용량인 49테라바이트의 QLC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의 TCO(총소유비용)를 최저 수준으로 낮춰준다.

 

이를 통해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테스트/개발 환경과 워크로드 통합 등 스피닝 디스크 또는 비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주로 사용했던 작업에서도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스캇 베이커(Scott Baker)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제품 마케팅 VP는 “비용 효율적인 대용량 솔루션은 모든 데이터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하나의 완전한 플랫폼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복잡성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고민을 해소시킨다”며 “2세대 플래시어레이//C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플래시를 경제적 측면에서도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의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더 넓은 활용 사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