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H Korea는 용융금속을 분사하는 기업으로, 생산 공정 중 발생하는 연기와 분진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Air Blowing Type 집진기를 개발한 후,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구성을 확보하여 한국, 일본, 미국, 중국에서 특허등록을 했으며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필터 타입 펄스 집진기는 필터 외부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을 내부에서 역기류를 형성시켜 탈리하는 방법으로 펄싱타임 0.2∼0.3초 동안 오염물질을 완전히 탈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오염물질이 완전히 탈리되지 않으면 필터가 막혀 결국 작업장 쪽으로 분진이 역류할 수밖에 없다. I.H Kore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에서 역기류가 형성될 때 외부에 설치된 Blowing Pipe를 통해 공기가 분사되고 상하로 작동되면서 필터 외부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탈리하여 필터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I.H Korea의 집진기는 용접을 하지 않고 조립식으로 만들어 아연 도금 후 분체도장을 하므로 외부에 설치해도 부식되지 않는다. 그리고 집진 효율이 높아 송풍기 규격을 줄이므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필터 교환 주기가 길어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2018은, 최근 IoT 등을 통한 공정관리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한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모두 소개하던 과거 전시회와 달리, 공장과 전시현장을 이원으로 연결해 생산현장의 장비를 보다 현실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참가부스에도 변화가 생겼고, 이러한 변화에 관람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륙별 전문관으로 나뉘어 킨텍스 1 전시장에는 한국, 2 전시장에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품목들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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