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티]
글로벌 융합화 추세에 대비해 산업 현장의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융합 사례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융합/혁신을 통한 변화, 제조-서비스 유망 비즈니스 모델 논의'라는 주제로 2016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식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제조-서비스 융합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발표, 서비스 고도화, 제조-서비스 융합으로 세션이 구분돼 진행된다.
기조발표 세션에서 서강대 김용진 교수가 'Servicovation', 액센추어 이태진 전무가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서비스'를 각각 발표한다.
서비스 고도화 세션에서는 소셜컴퓨팅연구소 한상기 소장이 '클라우드 기반 오픈 플랫폼 에듀파스(EduPaaS) 서비스'를, 국민대 이민석 교수가 '비전공자를 위한 적응형(Adaptive) 프로그래밍 협력학습모델 개발'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서비스 융합 세션에서는 첨단 차남주 대표가 'AI기반의 지능형 빅데이터 마켓 플랫폼'을, 앤아이피 백문기 이사가 '스마트 센서를 이용한 도로관리 서비스'를, 바올테크 이진원 대표가 '스마트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제품관리 서비스'를, '하이온아이티 한상천 대표가 IoT 기반의 지능형 안전관리 지원 서비스'를, SOS정보기술 박봉석 대표가 'RFID 중심 지능형 제조관리 지원 서비스'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016년 산업창의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2016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면 사전등록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smartmap_2_21.png)
/smartmap_2_22.png)
/smartmap_2_23.png)
/smartmap_2_24.png)
/smartmap_2_25.png)
/smartmap_2_26.png)
/smartmap_2_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