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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 내 보안사업 강화를 위해 기업용 통합 보안솔루션 'SPE'를 8일 출시했다.
'SPE'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윈도10 엔터프라이즈', '오피스365' 등의 보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리와 협업 및 비즈니스 분석이 가능하며 기본형인 'E3'와 더 고도화된 사이버보안에 대응하는 'E5'로 구분돼 판매된다.
실제 두산중공업과 LG유플러스 등 국내 기업들은 MS에서 제공하는 '윈도10' 기반 보안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MS는 이번에 출시된 'SPE'를 비롯 다양한 자사 보안서비스에 머신러닝과 AI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조용대 한국MS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신뢰할 수 있는 IT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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