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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펄, ‘기술보증기금 R&D 정책자금 보증 지원’ 획득

  • 등록 2016.11.0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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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새롭게 오픈한 핀테크 스타트업 펄이 ‘기술보증기금 R&D 정책자금 보증 지원’을 획득했다.


기술보증기금의 정책자금 보증 지원 중에서 ‘R&D보증 지원’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R&D금융 매칭(Matching)을 통하여 체계적인 R&D 정책자금 보증 지원을 하는 상품이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 및 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 기술기업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 서비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이번 R&D 정책자금 보증 지원을 획득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펄의 구자상 대표는 “R&D 정책자금 보증 지원으로 설립된 지 3개월 만에 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문화•금융 생활 플랫폼인 ‘마이캐시맵’을 보다 많은 분들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캐시맵(MYCASHMAP)’은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하여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 지출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영위가 가능해진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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