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 정밀 모터 전문업체인 인아오리엔탈모터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이회사는 지난 79년 설립 이후 국내 공장자동화 시스템 업계에서 줄곧 연구개발에 주력, 국산화에 기여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력 제품은 동력용 모터, 위치제어용 모터, 온도제어용 모터 등이다.

신동진 대표는 "인간, 환경, 기술에 기반한 지속적인 R&D와 30여 년간 축적해온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동화 산업의 선진국으로 평가 받는 일본 오리엔탈모터사와 합작해 첨단 설비 및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산화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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