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는 오는 9월5일 오후 1시30분부터 양재 엘타워 엘하우스(8층)에서 ‘AM Tech Summit(적층제조 테크 서밋)’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산성 가속화를 위한 3D시스템즈의 진화’를 주제로 적층 제조 테크 분야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3D 시스템즈의 신제품 펠릿 압출 3D 프린터 ‘EXT 800 Titan pellet’과 PBF 방식 금속 프린터 ‘DMP Flex 350 Triple’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 출시되는 ‘PSLA 270’을 공개하고 프린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의 ‘적층제조 산업에 대한 3D시스템즈의 기대와 전략’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산업용 펠릿 압출 기술의 접근성 확대(맹덕영 3D시스템즈코리아 차장) ▲펠릿 압출 3D프린터의 적용 및 활용(조안기 3D시스템즈코리아 부장) ▲SLA와 프로젝션 기술의 결합(이지훈 3D시스템즈코리아 이사) ▲레진 3D프린터의 적용 및 활용(조안기 부장) 등의 순서로 신제품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3D시스템즈 웹사이트에서 사전등록 하면 된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3D시스템즈는 1986년에 3D프린팅 산업을 시작하여, 이후 적층 제조 혁신을 주도했다. 이 회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소재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플라스틱에서 금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하며, 애플리케이션 이노베이션 그룹의 산업별 엔지니어링 전문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작년 10월, 3D시스템즈는 대대적인 조직 변경이 있었고, 정원웅 대표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프린터, 소재까지 3D시스템즈 전 제품을 담당하며 3D시스템즈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했다. 정원웅 대표는 “3D시스템즈가 잘하는 것에 더 집중하여 적층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 2020년 8월부터 3D시스템즈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각과 인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매각과 인수합병을 통한 3D시스템즈의 목표는 무엇인가. A. 3D시스템즈는 ‘엔트 투 엔드 솔루션’을 제창하면서 모든 제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사 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시장에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한계를 느꼈고, 원래의 초심으로 돌아가 기존 코어 비즈니스인 ‘3D프린팅과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논코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업부를 매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적층제조 기술은 기존 제조 방식에 비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3D시스템즈의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방식은 복잡한 부품이나 기능성 부품도 서포트 없이 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3D시스템즈가 참여한 웨비나에서는 SLS 프린팅 기술의 소개를 비롯해 관련 소재와 애플리케이션, 협업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Q & A Q : SLS가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강조하는 점은 어떤 것인가? A : SLS 프린터는 파우더 타입으로서 별도의 서포트 없이 생산이 가능하고, 여러 파트를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소재로 하기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지그, 픽스처 제작 등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Q : SLA와 DLP의 기술적 차이는 무엇인가? A : SLA와 DLP 모두 레진을 사용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해당 액상 레진을 어떠한 방식으로 경화하는지에 대한 차이다. SLA는 레이저를 사용하고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적층제조 기술 중 하나인 광조형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기술은 높은 정밀도, 반복성,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온 응용 분야에도 사용하며 뛰어난 투명도를 자랑합니다. 생체적합성 소재를 활용하면, 수술 도구, 치과 장비, 보청기 등의 의료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이에 3D시스템즈는 '투명, 정밀, 대형 부품 제작을 위한 제안, SLA 프린팅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SLA 프린팅 기술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기술의 특장점, 소재의 종류와 특성 등을 다뤘습니다. Q & A Q : 투명한 재료의 경우 LED 등 기구 렌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A : LED나 자동차 조명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Q : SLA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산업 분야는 어디인가? A : SLA 프린팅 기술은 투명, 정밀, 대형 부품 제작 산업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Q : SLA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스마트 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2021’가 오는 22일(월) 오후 13시 30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개최됐던 컨퍼런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에 방문하지 못했던 산업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에너지, 물류, 기계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는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품질 전략에 주목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스캐닝 기술 등을 다루며, 전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솔루션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글로벌 품질 및 3D 측정 전문업체들의 주제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이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 방안 ▲헥사곤 PCMM팀 문장희 차장이 전하는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3D시스템즈는 '혁신제품 개발을 위한 3D스캔 데이터 생성 및 3D프린팅'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3D스캔 데이터의 생성부터 출력까지의 프로세스 및 적용 기술,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적용 방안이 소개됐습니다. Q & A Q : 3D스캐닝과 3D프린팅으로 제조된 경우 대량 생산보다 소규모 주문 제작이 경쟁력 있어 보인다. A : 재료와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한 금형을 제작하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3D프린팅으로 생산하는 대량 생산(소형부품)이 오히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경우도 있다. 정밀도, 강도 등은 다양한 소재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기존 전통 가공에서 제작이 어려운 고부가가치 부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Q : 3D스캔 데이터 생성 및 3D프린팅을 사용함으로써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가? A : 특정 분야가 정해져 있지 않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자동차,
헬로티 김진희 기자 | 3D시스템즈가 새로운 유형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반 MOS(Manufacturing Operating System) 플랫폼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Oqton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생산 워크플로우에서 적층 제조(AM)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 및 자동화 기술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는 유연한 생산 환경에 맞게 개발됐다. 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디지털 제조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운영을 확장하며 경쟁 우위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 애자일 플랫폼과 함께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면 치과, 의료, 생명 공학, 항공 우주 및 자동차와 같은 가장 까다로운 생산 워크플로도 빠르게 채택할 수 있다. 3D시스템즈의 사장 겸 CEO인 제프리 그래이브스(Jeffrey Graves)는 "산업 및 의료 부문의 고객들이 생산 환경에 적층 제조를 채택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프린터 자체 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생산 시스템과 핵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쉽고 지능적으로 통합하여 원자재에서 완성되고 검사된 구성 요소에 이르기까지 전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오는 9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유저를 위한 3D프린팅 기술 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3D프린팅의 이해, 기술 개발 및 제품 동향, 3D프린팅 소재, 다양한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해당 기술에 관한 유저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종윤 스타라타시스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 오전 기조발표를 맡아 '3D프린팅,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연다. 문종윤 지사장은 "일관된 부품 제작이 가능한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과 정교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기술은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신기술로,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사용부품 제조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는 신기술을 통한 복잡한 공급망 개편과 시제품 제작을 넘어 3D프린팅을 양산에 적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현업 실무자가 가진 현실적인 궁금증을 전문가가 현명하게 직접 답해주는 [산업지식인] 입니다. 산업지식인은 스마트 팩토리, 머신비전, RPA,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연관된 솔루션과 해당 산업 동향을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이 용어는 무슨 뜻이지?’, ‘이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떠오를 텐데요. 산업지식인에서는 질문의 종류와 상관없이 전문가의 이론과 경험이 담긴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지식인은 산업 현장에 있는 실무자가 혁신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다뤄볼 내용은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Ⅲ’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와 3D프린팅입니다. 특히 디지털 설계 공정에 사용할 목적으로 실제 제품을 캡처하는 경우, 역설계 및 품질 검사 공정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역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이며, 이후 3D프린터를 활용한 적층제조 공정까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현업 실무자가 가진 현실적인 궁금증을 전문가가 현명하게 직접 답해주는 [산업지식인] 입니다. 산업지식인은 스마트 팩토리, 머신비전, RPA,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연관된 솔루션과 해당 산업 동향을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이 용어는 무슨 뜻이지?’, ‘이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떠오를 텐데요. 산업지식인에서는 질문의 종류와 상관없이 전문가의 이론과 경험이 담긴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지식인은 산업 현장에 있는 실무자가 혁신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다뤄볼 내용은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Ⅱ’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와 3D프린팅입니다. 특히 디지털 설계 공정에 사용할 목적으로 실제 제품을 캡처하는 경우, 역설계 및 품질 검사 공정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역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이며, 이후 3D프린터를 활용한 적층제조 공정까지 이어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현업 실무자가 가진 현실적인 궁금증을 전문가가 현명하게 직접 답해주는 [산업지식인] 입니다. 산업지식인은 스마트 팩토리, 머신비전, RPA,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연관된 솔루션과 해당 산업 동향을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이 용어는 무슨 뜻이지?’, ‘이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은 뭘까?’ 등 다양한 질문들이 떠오를 텐데요. 산업지식인에서는 질문의 종류와 상관없이 전문가의 이론과 경험이 담긴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지식인은 산업 현장에 있는 실무자가 혁신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다룰 주제는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Ⅰ’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와 3D프린팅입니다. 특히 디지털 설계 공정에 사용할 목적으로 실제 제품을 캡처하는 경우, 역설계 및 품질 검사 공정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역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이며, 이후 3D프린터를 활용한 적층제조 공정까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세 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3D시스템즈는 특히 3D스캔기반 역설계, 제품 설계, 3D스캐닝을 활용한 3D프린팅 관계자들을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와 3D스캐너를 취급하는 회사로, 회사는 3D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분야에 3D프린터와 스캐너, 소프트웨어 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27일에 개최되는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세 번째 웨비나에서는 광대역 스캐너의 활용과 3D프린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차승용 부장, 맹덕영 차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광대역 스캐너의 종류 및 원리, 광대역 스캐너의 활용, 3D Scan to Print 사례를 통한 3D프린터 소개 등을 통해 다양한 3D스캐너의 활용 및 3D프린터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 웨비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뉴팩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INSIGHT CONNECT 2021 컨퍼런스가 13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해당 컨퍼런스는 ‘KOFAS 2021(제조자동화기술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INSIGHT CONNECT 2021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지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의 첫 순서로는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 교수 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이 나서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ESG 경영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 순서로 PTC 코리아의 안병욱 상무는 ‘비대면 시대의 경쟁우위, 스마트 커넥트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하자’라는 제목으로 제품의 지능화 및 서비스 최적화 기술의 국내외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세 번째 순서로 SW정책연구소 한상열 선임이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해, 메타버스의 정의와 시장 변화를 조망하고 제조업을 위한 메타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두 번째 웨비나가 개최된다. 본 웨비나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3D시스템즈는 특히 3D스캔기반 역설계, 제품 설계, 3D스캐닝을 활용한 3D프린팅 관계자들을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와 3D스캐너를 취급하는 회사로, 회사는 3D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분야에 3D프린터와 스캐너, 소프트웨어 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13일에 개최되는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다양한 3D 스캐너의 활용을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 복현 과장, 여상헌 과장과 헬로3D의 진승우 과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자들은 다양한 3D 스캐너의 활용 중 ▲다관절암 3D 스캐너와 활용 사례 ▲핸드헬드 3D스캐너와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웨비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NSIGHT CONNECT 2021 × KOFAS’ 컨퍼런스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디지털 제조장비 R&D 인력양성사업단, (주)첨단이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세계는 지금 초변화의 시대다. 나날이 빨라져 가는 기술 발전 속도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 특히 기계산업과 제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기존의 대량생산·소비 방식을 커스터마이징(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신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5G 등 다양한 분야의 DX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발표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