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폰 사용 활성화로 전자사전 기기는 사라졌지만,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는 늘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DIODICT Dictionary)’이 삼성 AI 음성 서비스 ‘빅스비(Bixby)’와 연동되며 음성명령을 활용한 한층 더 스마트한 전자사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다양한 사전 콘텐츠와 모바일 사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전자사전 앱이다. ▲셀바스AI 전자사전, 빅스비 연동 활용 이미지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전 모델에는 기본탑재 되어있어 간편하게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들은 셀바스 AI의 전자사전(사전 for Samsung) 앱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전 for Samsung’ 앱 실행을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을 실행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단어를 선택하면 표시되는 메뉴에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로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로 고화질 사진 촬영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 9천 500원이다. 갤럭시 A9은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피사체 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 경관을 표현하거나,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데 유용하다. ▲삼성 갤럭시 A9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클로즈업 사진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 2,4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사진 촬영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발표 중인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삼성전자가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차세대 모바일 UX 등 진일보한 플랫폼·소프트웨어·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의 통합 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Bixby Developer Studio)’를 발표하고, 통합 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워크 위드 스마트싱스(Works With SmartThings)’ 인증 프로그
[첨단 헬로티] 소비자 중심 ‘홈 IoT’ 구현 위한 삼성전자 AI 발전 방향 제시 삼성전자가 최근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와 연계한 ‘삼성 홈IoT’를 선보이고, AI 로드맵과 비전을 설명하는 '삼성 홈IoT&빅스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 업계의 리더십과 판도를 빠르게 바꿔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각 가정에 IoT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개별 기기의 원격 제어, 기기간 연결성을 뛰어 넘어 사용자 개인에 맞춘 지능화된 서비스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그 동안 연구개발을 집중해 온 ‘홈IoT’ 기술이 ‘빅스비’와 만나 더욱 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해 말 삼성전자의 모든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클라우드’로 통합·연동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싱스 앱’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삼성 포럼’을 개최하고 전세계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공유한다. ‘삼성 포럼’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5일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서남아·CIS·중동·중남미·중국 등 순차적으로 지역별 포럼을 진행하며 전세계 3천여 명의 거래선이 참가할 계획이다.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은 유럽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혁신과 고객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AI·IoT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의 혁신기술이 모바일·스마트 TV·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제 3자 기기 및 앱과 연동되고, 제어하는 시연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또한 주요 사업부문별 혁신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사회의 핵심 트렌드를 ‘인공지능에 기반한 연결성’으로 정의하고, 삼성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홈-비지니스-모빌리티라는 3가지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소개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팀 백스터 사장은 “삼성전자는 그간 변화가 많은 IT 업계에서 TV 12년 연속 1위, 스마트폰 6년 연속 1위와 같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7년에만 140억 달러(한화 14조 9천억)가 넘는 금액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며 혁신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팀 백스터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는 수년 전부터 소비자들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연결성에 주목해 왔으며, 올해는 그 약속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 김현석 사장은 &ldquo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 등이 이끌고 있는 음성 기반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정황이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자사 음성 인식 기반 소프트웨어인 빅스비에 기반한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내부에서 코드명 '베가'로 불린다. 구체적인 기능과 사양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출시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에 대한 영어 지원 없이 갤럭시S8을 선보였다. 빅스비는 영어 버전 지원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베가 프로젝트 개발 일정도 빅스비 로드맵과 무관치 않다. 빅스비 로드맵에 따라 베가 프로젝트 출시 일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능형 가상 비서 특허출원, 최근 크게 증가 지난달 출시된 삼성 갤럭시 S8은 지능형 가상 비서 ‘빅스비(Bixby)’를 탑재하여 애플 ‘시리(Siri)’와의 경쟁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허청은 이동통신 단말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과 애플 등이 자체 지능형 가상 비서를 상용화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알아서 척척 지능형 가상 비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는 주문이나 예약, 검색 등을 대신 처리할 뿐 아니라, 각종 스마트 가전기기나 차량에 탑재되어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는 등 그 응용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지능형 가상 비서 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11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36건으로 무려 200% 이상 크게 증가했고, 2016년에는 61건으로 2년 전에 비해 약 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사용자와 단말기 사이의 새로운 소통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증가 추세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빅스비'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은 이제 음성으로 “OO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원 송금해줘”, “OO은행 계좌 잔액 보여줘”, “OO은행에서 20만원 달러로 환전해줘” 등을 명령하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생체 인증 서비스 ‘삼성 패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빅스비’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삼성 페이’가 금융 플랫폼이 되어 연동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고, ‘삼성 패스’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후 금융 업무가 처리되는 방식이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총 3개 은행을 지원하며, 은행에 따라 계좌 조회∙계좌 이체∙환율 조회∙환전 신청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30일 공개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에 대해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포인트는 크게 4가지다. 우선 화면 크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새로워진 디자인이다. 디자인 세대교체 각각 5.8형과 6.2형의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삼성전자 독자 기술에 기반한 엣지 디스플레이로 화면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한대 이어 상하 베젤도 최소화했다. 호사측에 따르면 전면의 버튼도 없애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베젤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것 같은 일체감을 준다.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화면 크기는 전작 대비 약 18% 커졌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로 '갤럭시 S8'와 '갤럭시 S8+ 사용자는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멀티 윈도도 편해졌다.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문자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 위해 키보드를 실행하더라도 동영상이 가려지지 않는다. '갤럭시 S8'와 '갤럭시 S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
[헬로티]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이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를 투입할 것이란 관측과 루머를 담은 보도들이 최근들어 더욱 늘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빅스비 비전이라는 상표까지 등록했다는 소식이다. 네덜란드 웹사이트 갤럭시클럽이 관련 내용을 먼저 전했고 씨넷뉴스 등 외신들도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비스 개발 업체인 비브랩스를 인수했다. 이후 삼성전자가 차세대 제품에 AI 비서를 투입할 관측들이 쏟아졌다. 빅스비 비전 상표 등록 소식은 최근 갤럭시S8 카메라가 빅스비를 기반으로 비주얼 검색과 문자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는 보도와 맞물려 주목된다. 삼성 전문 사이트 샘모바일은 최근 갤럭시S8에 탑재된 표준 카메라 앱은 빅스비에 접근하는 버튼을 제공해 사용자가 카메라로 가리키는 물체가 무엇인지 텍스트로 알려주는 기능을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능은 OCR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빅스비비전은 이를 위한 기능일 수도 있다. 이외에도 빅스비는 삼성페이 결제 기능도 지원할 수 있는 알려졌다. 스마트폰 회사들이 제품에 AI 기술을 내장하려는 행보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대세로 부상했다. 삼성전
[헬로티]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이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에 자체 인공지능(AI) 비서인 빅스비(Bixby)를 탑재한다는 추측성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빅스비를 통해 비주얼 검색과 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툴 기능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삼성 전문 뉴스 사이트 샘모바일은 갤럭시S8에 탑재된 표준 카메라 앱은 빅스비에 접근하는 버튼을 제공해 사용자가 카메로 가리키는 물체가 무엇인지 텍스트로 알려주는 기능을 장착할 것이라고 한다. OCR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샘모바일은 빅스비의 이같은 기능은 구글앱을 떠올리게 하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들간 상호 연결성의 수준이 확장됐다고 전하고 있다. 확인된 물체를 어디서 살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S8과 빅스비 개발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시 결정이 나올때까지 그동안 루머도 돌았던 기능은 탑재될 수도 있고 아니면 빠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비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비브(Viv)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빅
▲ LG전자가 공개한 'G6' 티저 이미지 뉴스1 © News1 LG전자가 오는 2월 공개할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G6'와 신규 스마트워치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어시스턴트'를 탑재한다. 삼성전자 '빅스비'(가칭)와 애플 '시리'에 대한 '맞불' 전략이다. LG전자까지 가세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에 'AI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6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기로 미국 구글 본사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의 경우, 신규 스마트워치에 AI를 탑재하기 위해 양사가 하드웨어 디자인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탑재까지 협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스마트워치는 '워치 스포츠', '워치 스타일' 등으로 오는 2월말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17'에서 G6와 함께 공개된다. 당초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와 손잡을 AI 비서로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가 거론돼왔다. 지난해 하반기 전략폰 V20에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는 등 구글과 오랜기간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LG전자는 최종적으로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