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닌 다양한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대중화를 선도하는 생성형 AI의 부상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에지 AI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조, 수송, 교통 등 다방면에 에지 AI 기술을 접목시키는 어드밴텍의 사례는 이 기술이 가진 잠재력과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글로벌 기술 밴더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어드밴텍의 전략은 AI 활용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디지털화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지 AI(Edge AI)’가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에지 AI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설비에서 AI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기존에 AI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 서버를 거쳐야 했지만, 이러한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AI를 쓸 수 있는 기술로 에지 AI가 조명받고 있다. 각종 조직의 내부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AI를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특히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AI 대중화를 이끌면서 에지 AI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각 기업은 엣지 AI 기술에
현시점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은 산업 내에서 뜨거운 이슈몰이 중이다. 전 세계 각국은 양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분류하고, 기술 육성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오픈에이아이(OpenAI)가 론칭한 2세대 AI 로봇 ‘달리(DALL·E)’가 이 현상에 불을 지폈다. 특히 우리나라는 로봇·AI 분야 선도국으로 인식되는 만큼 이 양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원(KIST)은 ‘AI·로봇연구소’를 통해 범국가 차원에서의 스텝업을 노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 기술을 활용해 로봇 산업에 성장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523억을 투입했다. 방위사업청도 지난 2013년 신설된 ‘국방로봇사업팀’에 AI를 녹여 재편한 ‘인공지능로봇사업팀’을 배치해 국방 혁신을 도모하는 중이다. 두 기술은 각각으로도 산업 고도화를 이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함께 접목됐을 때 더욱 큰 시너지와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에 융합에 대한 로드맵이 절실하다. 로봇 분야 끝판왕이 될 것이라고 기대받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대변한다. 이러한 형국에서 산업용 컴퓨팅 솔루션 업체 어드밴텍이 지난 9월 26일 ‘2024 어드밴텍
인텔 제온 스케이러블 CPU, 엔비디아 L40S GPU 이식해 신속한 디지털 트윈 구축 지원 개인용 가상 아바타 생성부터 건축정보모델링 데이터 기반 3D 모델링까지 시뮬레이션 턴키 기능 제공 어드밴텍이 디지털 트윈 환경 구축을 위한 고성능 서버 ‘SKY-620V3’을 시장에 내놨다. SKT-620V3는 인텔 제온 스케이러블 CPU와 엔비디아 L40S GPU가 탑재됐다. 특히 L40S는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 기술로, 인공지능(AI) 기능을 가속화하는 DLSS 3과 8비트 부동소수점(FP8) 등 설계를 갖췄다. 아울러 6개의 L40S를 수용하기 위해 2U 사양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디지털 트윈 환경 생성이 가능하다. 또 거대언어모델(LLM) 추론 및 교육, 그래픽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특화됐다. 이번 신모델은 앞선 성능을 바탕으로, 3D 시뮬레이션 분야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설계, 훈련, 검증 등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개인용 아바타 생성부터 건축정보모델링(BIM) 데이터 기반 3D
PC, 태블릿, 이더넷 스위치 등 산업용 제품군 총망라 “최첨단 방위·항공우주 시스템에 최적화된 성능 갖춰” 어드밴텍이 이달 2일부터 충남 계룡시 소재 국군통합기지 계룡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전시장에 방위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개했다. 어드밴텍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PC, 태블릿, 이더넷 스위치 등 군용 등급 기반의 산업용 AIoT 라인업이다. 해당 제품군은 안정성·내구성·견고성 등이 요구되는 군용 표준 테스트를 통과했다. 어드밴텍 측에 따르면 전력·신호·성능 등 군사 작전 내 혹독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군용 인증 라인업으로, 최대 10년 이상 장기 공급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이번 전시장에서 방위 및 항공전자 솔루션 업체의 제품군 도입 사례를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헬리콥터 콘솔 시스템에 탑재된 고성능 컴퓨터 온 모듈(COM) 적용 레퍼런스를 소개했다. 작동 온도 최적화 및 초고성능 컴퓨팅 기능을 실현한 사례다. 해당 업체는 이 기술을 통해 고급 센서 관리, 비디오 분석, 임무 기록 등 지도 기반 운영자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김정연 어드밴텍 이사는 이 자리에서 특히 자사 DDR5 S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CPU 탑재...자동광학검사에 특화 DDR5 D램 UDIMM 소켓, SATA 슬롯 4개, M.2 슬롯 1개 등 설계로 유연성↑ 어드밴텍이 AMD CPU를 탑재한 산업용 마더보드 신제품 ‘AIMB-723’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MB-723은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이식돼 정밀한 공정으로 알려진 자동광학검사(AOI)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특성이 통합돼 단일 보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에 가능한 강점이다. 특히 인쇄회로기판(PCB)·집적회로(IC) 등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카메라를 통한 측정과 결함 검출을 작업자가 육안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GPU 설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PCIe 배치에 최적화된 폼팩터 설계를 차용했다. 이에 따라 3슬롯 너비의 GPU와 프레임그래버 3개를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DDR5 D램 UDIMM 소켓 4개, SATA 슬롯 4개, M.2 SSD 슬롯 1개 등을 지원해 유연성이 확보됐다. 헨리 투(Henry Tu) 어드밴텍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첫 출시된 A
인텔 제온 D-2800 CPU, DDR4 RAM 슬롯 4개 내장 SD-WAN, SASE, uCPE, NFV 등 환경에 최적화 어드밴텍이 1U 랙마운트 소형 케이스 기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FWA-305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제온 D-2700 및 D-2800 프로세서, 최대 3200MHz 성능을 발휘하는 ECC/REG DIMM 규격 DDR4 RAM 슬롯 4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보안 엑세스 서비스 에지(SASE)’, ‘유니버설 고객 단말장치(uCPE)’,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등 환경에 극대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FWA-3051은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 측면에서도 기대받는 제품군이다. Input/Output(I/O) 단자, 어드밴텍 NMC1 슬롯 각각 두 개를 배치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워크로드 감속기 ‘QAT(QuickAssist Technology)’, 이중화 전원공급장치(PSU), LAN 바이패스 설계 등을 채택해 각종 사이버 공격을 대비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FWA-3051은 IPMI(Intelligent
AI 중심의 다양한 혁신 솔루션 및 사례 소개 어드밴텍의 글로벌 시장 협력사에서도 발표 나서 눈길 어드밴텍이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 임베디드 디자인 인 포럼’을 열고 최신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어드밴텍과 협업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AI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포럼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어드밴텍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핵심은 ‘AI’ 이번 행사는 어드밴텍 대만 본사의 스티브 창 부사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스티브 창 부사장은 G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생성형 인공지능) 컴퓨팅과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어드밴텍이 이끄는 AI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AI는 더 나은 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AI가 어드밴텍의 비즈니스는 물론 전 산업에 걸쳐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브 창 본사 부사장에 이어 발표에 나선 안동환 어드밴텍 상무는 AI와 관련된 중요한 기술적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시스템즈 IIoT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 디바이스 측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기에 IoT 어플리케이션에 지능형 네트워크 노드 역할을 수행해 환경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어플리케이션 구성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지속 혁신 가능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어드밴텍은 IoT 지능형 시스템과 임베디드 플랫폼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16년 이상 IAR 시스템즈의 고객사였다. 어드밴텍은 데이터 수집 I/O 모듈의 설계 및 제조에서 IoT 솔루션용 컴파일러 공급사를 찾고 있다. 어드밴텍은 초창기 8051MCU를 개발했을 때 뛰어난 기능 때문에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다양한 MCU를 지원하므로 Arm 기반 MCU로 전환할 때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사용해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 애덤 린(Adam Lin) 어드밴텍 IIoT 사업부 수석 R&D 매니저는 “길고 신중한 평가 끝에 마침내 두 가지 이유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첫째, 주류 MCU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광범위하다. 옛 프로젝트도 매우 완벽하다. 어떤 제조업체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어드밴텍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소품 지원에 나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인 병원에서 20년 지기 친구 5명과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일상을 담았다. 어드밴텍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협찬하는 의료장비는 일체형 컴퓨터와 이동식 카트가 결합한 '의료용 카트' 그리고 '수술용 모니터'다. 어드밴텍 '의료용 카트'는 의료진이 이동 중 환자기록을 확인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장비다. 각종 PACS, EMR 등 병원 정보관리 시스템과 호환되는 게 특징이다. '수술용 모니터'는 내시경 기기 및 수술 기기를 포함한 여러 의료 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맞춤 설계된 의료 규격의 모니터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는 의료용 모니터, 의료용 컴퓨터, 의료용 카트 등 여러 의료 제품과 IP 기반 OR 영상 솔루션, 지능형 외래 환자 관리 솔루션과 같은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 허승 PM은 "어드밴텍의 수술용 모니터와 의료용 카트를 소개하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
[헬로티] 어드밴텍이 유진로봇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제품 ‘AMS-DemoKit-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MS-DemoKit-100 어드밴텍의 하드웨어와 유진로봇의 로봇기술 솔루션을 융합해 양사가 국내외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로봇은 바퀴가 달린 다양한 장비들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AMS-DemoKit-100은자율주행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데모용 키트다.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하드웨어 구성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DemoKit-100은 크게 센서부·제어부·구동부로 구성되며, 센서부는 유진로봇에서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YRL3를 통해 수평 270도, 수직 90도의 영역을 스캔한다. 제어부는 SLAM 및 Navigation 솔루션을 설치한 AM Board,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와이파이 모듈 등이 해당한다. 구동부는 이동을 위한 바퀴 및 전원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어부는 어드밴텍의 산업용 마더보
[첨단 헬로티]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 합리적인 1D 바코드 스캐너...33g 초경량 디자인, 자유로운 양손 작업 구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전문 기업 어드밴텍케이알(대표이사 정준교)은 국내 물류 및 제조 생산 관리에 특화된 웨어러블 무선 바코드 링 스캐너 ‘LEO-W’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어드밴텍케이알에 따르면, 무게 33g의 초경량 디자인을 자랑하는 LEO-W는 링 형태의 벨트에 검지 손가락을 걸고 엄지 손가락으로 물리적 스캔 버튼을 누르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작업자는 제품 무게에 대한 피로도나 크기에 대한 부담 없이 완벽하게 양손이 자유로운 바코드 스캐닝 작업이 가능해진다. 해당 바코드 스캐너는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 한 것이 장점이다. 바코드 스캔 모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오른손과 왼손 사용 모두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전용 충전기 없이 마그네틱 USB 케이블로 언제 어디서나 어댑터 또는 호스트 PC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8시간(6,000회 스캔 기준)으로 일반적인 교대 근무에 적합하다. 내장된 블루투스 통신 기술로 LEO-W는 다양한 장치와 손쉽게 연결되어
[첨단 헬로티] AIoT를 위한 탁월한 성능 및 연결성...24/7 운영관리를 통한 IoT 디바이스 작동 최근에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이 발전함에 따라 각기 다른 곳에 걸쳐 구축 및 관리되는 연결 기기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무정지 서비스를 보장하며 수천 대의 연결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운영, 모니터링,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드밴텍의 최신 임베디드 플랫폼은 IoT 디바이스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인 WISE-PaaS/DeviceOn(와이즈 파스/디바이스온)을 탑재하고 있어 디바이스가 온보딩 되는 초기에서 WISE-PaaS/DeviceOn(와이즈 파스/디바이스온)의 제로-터치 IoT 기술을 통해 ID 보안과 필드 지역 설정으로 어드밴텍 임베디드 플랫폼을 매끄럽게 등록할 수 있게 해준다 임베디드 IoT 전문업체인 어드밴텍가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U 시리즈 및 Y 시리즈 프로세서와 9세대 인텔 코어 S / H 프로세서를 탑재한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플랫폼은 △임베디드 PC인 EPC-C301, EPC-T2286 △컴퓨터 온 모듈인 SOM-5899R, SOM-6882 △싱글 보드 컴퓨터인 MIO-5373, MIO-
[첨단 헬로티] 어드밴텍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드밴텍은 산업용 IoT,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용 네트워킹, 공장자동화 및 기계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수준의 고품질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IoT 기반 자동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혁신 리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Enabling Intelligent Planet'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각 업계 전문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며 스마트 시티 및 IoT 솔루션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드밴텍이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첨단 헬로티]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 가능 임베디드 IoT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해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이 가능한 ‘WISE-PaaS/EdgeSen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이벤트 데이터를 규정하는 동작 세팅과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시각화용 데이터 프로세싱으로 구성되어 있고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쉽게 취득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엣지 디바이스를 핵심으로 한다. 동작 인텔리전스를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IoT 장치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시작하며 내장된 WISE-PaaS/WISE Agent는 무선 또는 유선을 통해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다양한 센싱 데이터 포맷으로 통합된다. WISE-PaaS/EdgeSense는 원격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장치 관리를 위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필드에서 클라우드까지 센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한다. 특히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간 절약 및 처리양이 민감한 케이스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WISE-PaaS Ed
어드밴텍(Adventech)의 2017년 매출이 전년대비 30%나 성장해 최종 68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지사 설립 20주년에 의미있는 쾌거를 거둔 어드밴텍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채로운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IoT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드밴텍 최수혁 이사를 만나 최근 어드밴텍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어드밴텍 최수혁 이사 Q. 어드밴텍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A.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된 산업용 컴퓨터 및 자동화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현재 23개국에 걸쳐 9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8천여 명의 직원이 1조 6천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당사는 산업용 컴퓨터 공급업체로써 세계점유율 약 30%를 확보하고 있는 마켓 1위 리딩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1998년에 설립돼 작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에서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사의 강점인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 및 성능의 자동화 시스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