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명화네트, '로운 기업'으로 퀀텀점프 위한 몸만들기
명화네트는 1966년 11월 25일 설립된 명화물산을 토대로, 2009년 합병과 분할의 과정을 거쳐 2009년 12월 31일 분할 설립됐다. 주로 화학 관련제품, 건설 관련자재, 또한 세계 굴지의 공작기계 메이커인 미국의 Gleason Coporation사의 국내총대리점 및 일본 Mitsubishi Material Corporation사의 첨단소재 공급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현대제철의 대리점으로 철근 유통 대리점을 하고 있다. 명화네트는 수출과 수입, 도ㆍ소매업, 기술용역 및 유통사업의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신용과 경험, 전문화된 인력 및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사업부에서는 세계 굴지의 3D프린팅 제조사인 ExOne사의 한국총대리점으로 국내의 다양한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다. ExOne은 생산 규모, 산업 시스템부터 교육, 연구 플랫폼까지 특정 요구와 설비 요구사항에 적합한 맞춤화된 3D프린팅 시스템을 제공하며, 각 시스템은 R&D 지원 및 완벽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Exerial, 산업용 연속 생산을 위한 대표 모델 Exerial 3D프린터는 2개의 잡박스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