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1년 5월 협회보 주요 내용> *회원사소식 - 라온피플, 오토닉스, 앤비젼, 다트비젼, 뷰런, 크래비스, 뷰웍스 *스페셜리포트 - 딥러닝 결합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주목하라 *마켓트렌드 - 머신비전 시스템을 위한 LED 조명 및 컨트롤러 선택 - 보편화되고 있는 ‘비전 가이드 로봇(VGR)’, 이유는? *기술기고 - 싸이로드, 앤비젼, 이오비스, 테크닉스, 화인스텍 * 신제품신기술 - 라온피플, 화인스텍, 뷰웍스, 삼양옵틱스, 넥스버, 노비텍, 리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EMS 센서와 배터리, 모터의 성능 향상으로, 최근 멀티콥터형의 소형 무인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드론이 발전하고 있다. 또한, 수중을 자유자재로 이동하여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수중 드론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무인 항공기 시스템의 응용으로는 항공 촬영에서 사진 계측, 원격 탐사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용 인프라 점검 및 물류 응용, 그리고 재해 발생 시의 현황 조사 및 구조 활동 등 다방면에서 기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기술 백서에서는 각종 무인 항공기의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주요 내용> 1. 드론 최신 기술 동향과 전망 2. 회전날개 무인항공기 발전 : 싱글 로터에서 멀티 로터로 3. 토사 재해 시 소방 구조 활동에서 드론 활용과 요구 4. 수중 드론 시스템의 현황과 과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태양전지는 태양의 빛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입니다.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태양전지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기관 여섯 곳에서 진행된 연구 내용을 모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달은 UNIST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입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디지털 전환은 BOM(Bill of Material) 관리에서 시작합니다. 보다 신속한 출시, 빠른 이터레이션, 낮은 비용은 제품 개발 조직 대부분의 목표입니다. PLM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지만,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이미 PLM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PLM은 널리 쓰이고 있지만, 많은 제조업체가 현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따라잡지 못하고 여러 개의 연결되지 않은 레거시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조직이 정확하고 최신 상황을 반영하며 부품 중심적인 BOM, 즉 신뢰할 만한 정보 소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스템이 연결돼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드로잉 작업을 하는 엔지니어링 팀은 가치 없는 추가 작업에 직면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제조, 공급망, 서비스, 고객용으로 드로잉의 정보를 다시 입력하거나 계속해서 드로잉이나 CAD 데이터를 가져와야 합니다. 이때 데이터가 여러 위치에 흩어져 있을 수 있어 변경 시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불가능해집니다. 구매 관리자는 선호 공급업체와 수량에 따른 할인 협상에 적용되는 요소를 확인할 수 없어 잘못된 부품을 주문합니다. 공급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무어의 법칙이 수명을 다했거나 시대에 뒤처졌다는 등 갖가지 소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계는 대부분 여전히 새로운 프로세스 노드와 복잡한 설계로 나아가고 있다. 그 결과, 차세대 노드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모드가 거의 일반적인 업무로 굳어져버린 업체가 많다. 차세대 프로세스 노드를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은 파운드리, 설계업체와 EDA 업계에 큰 난제다. 한 예로, 파운드리의 경우, 새 소자, 새 프로세스 툴과 새 프로세스 플로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와 동시에 고객을 위한 검증된 설계 지원 툴과 덱도 확보해야 한다. 설계업체에서는 회로 기능성과 성능 목표를 정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합당한 턴어라운드 시간에 맞춰 설계 사인오프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설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보유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때는 소프트웨어 성능, 메모리와 스케일링이라는 기존의 기량 면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전문성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산성과 성능 개선을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최적화하도록 파운드리 및 설계자와 협력해 일을 추진하는 기술과 경험도 요구된다. 본 백서에서는 지멘스 ED
[헬로티] AI를 활용한 더 스마트한 제조 공정 구시대적인 기존 시스템에 매달리고 기존 공정의 자동화가 주는 기회를 놓치는 등, 제조 산업은 과거부터 다른 사업 부문과 비교해 뒤처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리더들이 그 효과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이 태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Wind River 기술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리스크 축소와 신속한 시장 출기에 중점을 두고 포괄적인 안전 서비스와 인증 전문성을 제공하는 탁월한 레거시를 바탕으로 합니다.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를 도와 핵심 인프라를 지원하고 필요한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Wind River의 뛰어난 산업 전문성을 통해 에지 컴퓨팅과 5G, 상호보완 기술을 뒷받침해 지능형 산업 자동화를 현실로 바꾸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기사인 "4차 산업혁명: 현장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제조의 현실적 사례(Industry 4.0: 7 Real-World Examples of Digital Manufacturing in Action)" 에서는 자율운영 제조(AMFG)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제조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이라고도 부르는 이 혁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가격은 자동차 판매 가격의 절반에 달할 만큼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R&D 분야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이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6곳의 연구 내용을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로 KIST·UNIST·한국연구재단에서 작년 한해 동안 이뤄진 이차전지 성능 개선 연구를 먼저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달은 DGIST, GIST, KAIST의 연구를 소개합니다. <주요내용> ▲DGIST, 이차전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새로운 전극촉매 개발 ▲DGIST, 긴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한 차세대 고효율 리튬-황 전지 개발 ▲GIST, 2배 이상 소형화 가능한 새로운 배터리 개발 ▲GIST, 가볍고 오래가는 리튬황 배터리 개발 ▲KAIST, 급속충전 가능한 소듐이온 하이브리드 전지 개발 ▲KAIST, 고용량 차세대 배터리 수명 향상 소재 개발
기업들은 그들의 사업을 혁신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전자 부품을 제품에 적용해야만 합니다. 비즈니스를 혁신하지 못하면 시장 리더십을 잃고 유일한 차별화 전략이 가격 인하밖에 없는 모방업체로 전락하게 됩니다. 제조업은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재구성 없이 급작스러운 시장/소비자 중심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만큼 민첩해져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필요합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이러한 장벽을 허물어서 "영역 간 통합을 이루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백서 주요 내용] - 전자 혁명에서 살아남기 - 설계 프로세스 및 리소스 전반에 걸친 통합 - 환경에 최적화된 공유 및 지능형 설계 데이터 - 디지털 스레드 연결 및 인텔리전스 개선
[헬로티] 유연한 구조 소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로봇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연구 개발의 흐름 속에서 종래의 기존 연구를 다시 제시하는 것은 더욱 분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본 기술 백서는 소프트 로보틱스의 세계적인 연구 개발의 흐름 속에서 일본의 소프트 로봇 분야 연구 사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소프트 로보틱스 분야가 활발히 전개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습니다. <주요 내용> 1. 뱀 모양 로봇 개발의 시초 2. 의료용 소프트 로보틱스 3. 공압 러버 액추에이터 4. 바이오 액추에이터 탄생에서부터 생명기계 융합 웨트 로보틱스 창성에 도전 5. 겔 로봇의 연구와 인지 행동 지원 기술에 대한 전개 6. 근골격 로봇에 의한 로코모션 실현 일본의 소프트 로보틱스 연구 사례를 알고 싶으신가요? 아래를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헬로티] 가정의 달인 5월이 찾아왔습니다. 5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5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산재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제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락과 끼임사고, 절단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자동화기술 5월호 中 발췌)' 세계는 반도체 수급난 속에 살고 있다. 올해 2사분기를 지나는 시점이지만, 반도체 수급에 대한 해법은 여전히 물음표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생산 기반은 산업 경제의 흥망을 쥔 열쇠이자 국자 경쟁력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반도체 강국은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자와 연대를 펼치며, 고속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전자기술 5월호 中 발췌)' 지난해 기계산업은 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겪었다. 아시아 기계산업의 대표 국가인 한국, 일본, 대만이 그랬다. 다만 하반기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가격은 자동차 판매 가격의 절반에 달할 만큼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R&D 분야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이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그리고 다음달까지, 지난 한 해 이차전지의 성능 개선을 위해 연구에 뛰어든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6곳의 연구 내용을 모아 소개합니다. <주요내용> ▲KIST,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2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 소재 개발 ▲KIST, 배터리 용량 25% 증가, 고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 제조 기술 개발 ▲UNIST, 오래 쓰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 새로운 전해액 시스템 ▲UNIST, 오래가는 대용량·고속충전 배터리 만드는 첨가제 기술 개발 ▲한국연구재단, 높은 에너지 밀도 가진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 ▲한국연구재단, 리튬금속전지 수명 늘리는 전극 설계 기술 개발
가장 까다로운 3D 비전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해답 코그넥스의 최고급 사양의 비전 시스템을 사용하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뿐만 아니라 2D 비전만큼 3D 비전 또한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 3D 비전 시스템에 대한 10가지 자주 받는 질문과 답변을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3D-L4000 장점] - 업계 최초! 스페클 없는 블루 레이저 광학 장치 - 손쉬운 앱 개발 - 정확도 높은 이미징 - 혁신적인 하드웨어 - 놓치지 않은 고유한 2D 기능
코그넥스, 업계를 선도하는 머신비전, 산업용 바코드 판독 솔루션 및 딥러닝 선도 기업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에는 end-to-end로 추적 및 리콜 관리를 위한 코드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읽기 어렵게 훼손된 환경에서는 산업용 코드 마킹 단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며 결국 생산 속도를 늦추고 리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코그넥스 딥러닝 기반 OCR 툴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한다. 코그넥스의 비전 및 바코드 판독 시스템을 이용해 더 스마트한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생산 오류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제조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만족을 더욱 향상할 수 있다. 광범위한 솔루션과 최대 규모의 비전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코그넥스는 고객의 'Build Your Vision' 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백서 주요 내용] -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문자 판독 - 비전 전문가 및 별도 프로그래밍 불필요 - 사전 트레이닝된 글꼴 라이브러리로 빠르고 쉽게 배포
[헬로티] 생동하는 기운으로 가득한 2021년 4월이 찾아왔습니다. 4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4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증으로 물류센터에서의 물류로봇 도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및 물류센터의 효율 향상을 위해 24시간 무인작업이 가능한 물류로봇이 물류기업에 의해 요구되고 있다. (자동화기술 4월호 中 발췌)' '지난해 말부터 예견된 반도체 초호황이라 일컫는 '슈퍼 사이클'이 도래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기업은 물량 공급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반면,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은 여전히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와 기업은 협의체 구성 등의 방안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전자기술 4월호 中 발췌)' '세계 수출시장에서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력은 상향 평준화되고 생산능력에 대한 차별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HyperLynx는 최신 SERDES 상호 연결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엔드 투 엔드 자동 솔루션을 하드웨어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설계 주기 부담과 전체 보드 레벨 SERDES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수십 개의 신호넷만 분석했다. HyperLynx는 지능형 자동 채널 추출, 인터페이스 레벨 채널 규정 준수 확인, 레이아웃 전 탐색 및 최적화를 통해 설계에서 모든 SERDES 채널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HyperLynx를 사용하면 솔루션 공간을 적시에 탐색해 설계 파라미터를 최적화하고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백서 주용 내용] - 오늘날 고속 SERDES의 당면 과제 - SERDES 채널 분석 - 더 나은 SERDES 솔루션이 있을까? - 지능형 자동 채널 추출과 EM 전문성 - 인터페이스 레벨 채널 규정 준수 확인 - 레이아웃 전 설계 탐색 및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