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출처 :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보다 효율적인 항공 엔진 검사를 위해 최첨단 기술과 AI를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트 보어스코프(Intelligent Borescope)’를 16일 공개했다. 이 인텔리전트 보어스코프는 항공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안면 인식 AI 기술을 엔진 블레이드 검사에 적용한 AI 앱 기반의 보어스코프로, 특정 검사의 측정 및 판정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항공 엔진 검사를 위한 AI 앱을 개발하기 위해 자사의 모든 엔진에서 수집한 주요 데이터를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AI 네트워크를 설계했고, 이러한 AI 기술을 이용하는 인텔리전트 보어스코프가 항공기 엔진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75%까지 단축하고, 5년 동안 검사 비용을 최대 1억 파운드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수명기간 동안 평균 2만 번의 비행을 하는데, 이는 6천만 마일의 비행거리 또는 전세계를 2400회 비행하는 것과 동일한 수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항공기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모든 요소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항공 엔진은 약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산업 플랜트를 위한 CENTUM VP 통합 생산 제어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인 ‘CENTUM VP R6.08’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CENTUM VP는 OpreX Control and Safety 시스템 솔루션 제품군의 핵심 제품이다. 이번 버전은 새로 개발된 유틸리티 키트 및 개별 CPU 모듈에 대한 표준 인증을 포함하여 제어 시스템의 CPU 모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작업량을 대폭 줄이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정 제어를 중단하지 않고 기존의 CENTUM VP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은 원활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통해 플랜트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달성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발 배경 가용성과 효율성은 항상 플랜트 운영에서 주요한 관심사다. 10년에서 2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가동한 공장을 보유하고, 회사의 경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2014년 CENTUM VP (R6.01)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한 이후 요꼬가와는 고객이 시스템 운영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을
[헬로티] Bluesint PA12 기술 세계 최초 적용해 최대 100% 재사용 파우더만을 활용한 출력 가능 신도리코가 국내 최초의 대형 폴리머 산업용 3D프린팅 장비인 ‘Sindoh S100(이하 S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indoh S100 신제품은 머티리얼라이즈 사의 ‘블루신트 PA12(Bluesint Polyamide 12)’ 공정 기술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상용 3D프린터다. S100은 지난 2019년 머티리얼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업으로 개발됐다. S100은 미세한 파우더를 도포한 후 원하는 부분에 고온의 CO₂ 레이저를 쏘아 노출된 부분만 굳혀 형태를 만드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elective Laser Sintering, SLS) 방식의 프린터다. S100에는 SLS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재료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머티리얼라이즈의 공정 기술 블루신트 PA12가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이는 재사용 파우더만으로도 새 파우더를 사용한 출력물과 기계적 및 시각적 특성이 거의 유사한 품질로 출력하는 기술이다. 파우더 재사용률은 최대 100%에 달하며 원료비 절감 측면에서 타
[헬로티] 필츠가 PSENmlock 핸들 모듈로 모듈형 안전 게이트 시스템을 확장했다. 종합 솔루션인 이 게이트 모듈에는 통합 이스케이프 릴리스를 비롯하여 통합 액추에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핸들 모듈을 안전한 인터라킹 및 안전 가드 락킹을 위한 안전 게이트 센서 PSENmlock과 조합하면 접근 가능한 게이트에 맞는 안전하고 개별 조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된다. 안전 가드 락킹은 가드 락킹 장치의 2개 채널 제어로 활성화된다. 따라서 스위치는 위험한 오버런이 발생할 수 있어 최고 범주 퍼포먼스 레벨 e까지의 안전 가드 락킹을 필요로 하는 기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안전성과 뛰어난 유연성의 조합 PSENmlock 핸들 모듈은 좌/우 힌지 게이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내부 또는 외부에 장착할 수 있으며, 스윙 게이트와 슬라이딩 게이트 모두에 호환 가능하다. 이런 여러 가지 옵션 덕분에 이 게이트 모듈을 다양한 게이트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설치 과정에서 최대의 유연성 혜택을 누리게 된다. 위험 구역 제어 보안 게이트의 바깥쪽에는 노란색 핸들이 있으며, 이 핸들로 액추에이터를 풀어 개폐할 수 있다. 이스케이프 릴리스는 안쪽에 있는 빨간
[헬로티] 삼성전자가 TV 업계 최초로 ‘Neo QLED’를 포함한 2021년형 QLED TV 제품을 대상으로 독일 인증 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의 시청 관련 ‘아이 케어’ 인증을 받았다. ▲ Neo QLED TV 제품 이미지와 ‘아이 케어’ 인증 로고(출처 : 삼성전자) 아이 케어는 ‘눈에 대한 안전’ 인증, ‘멜라토닌’ 인증, 화면 깜빡임 무해성 인증, 화질 균일도 인증, 색 정확도 인증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시청 안전 평가 지표다. 눈에 대한 안전 인증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규정한 조명의 유해성 등급 분류 방법에 따라 블루라이트, 자외선, 적외선의 방출량을 측정해 인체 유해 수준이 무해 등급일 때 부여한다. 멜라토닌 인증은 기기에서 나오는 빛의 멜라토닌 억제 수치가 VDE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로, 멜라토닌은 수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QLED TV는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면 깜빡임의 수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했으며, TV 콘텐
[헬로티] 코그넥스는 중국 수퍼스타 오토메이션과 대만 FIT홍텅에 전자 부품의 외관 결함 검사 자동화를 위해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 딥러닝’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비전프로 딥러닝을 이용한 결함 검사 소프트 팩 리튬 배터리를 생산하는 중국 슈퍼스타 오토메이션(이하 슈퍼스타)과 정밀 커넥터를 생산하는 대만 FIT홍텅(이하 FIT은 코그넥스의 ‘비전프로 딥러닝’을 현장에 도입해 제품의 외관 결함 검사 자동화를 실현했다. 코그넥스가 외관 결함 검사 자동화를 위해 공급한 비전프로 딥러닝은 공장 자동화 전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로 자동화 시스템의 정확성, 반복 정확성, 빠른 처리 속도가 결합돼 제조업계에서 지금까지 자동화하기 어려웠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비전프로의 핵심 기능인 위치, 검사, 분류 툴에 딥러닝 기반의 광학식 문자 인식을 추가로 지원해 복잡한 글꼴 학습 훈련을 거치지 않아도 표준 텍스트를 판독할 수 있다. 또한, 구축하기 쉬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육안 검사의 정교함과 유연성 그리고 컴퓨터 시스템의 기능과 반복성, 신뢰성을 모두 결합해 기존 머신비전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고성능 커넥티비티를 구현하는 Wi-Fi 6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인피니언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의료 기술과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생활 모든 전반에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가정에서나 이동 중에 사용되는 커넥티드 컨슈머 디바이스의 수가 증가하면서 무선 커넥티비티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새로운 AIROC Wi-Fi 6/6E and Bluetooth 5.2 제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안적이면서 편리한 무선 커넥티비티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홈 네트워크의 혼잡을 줄인다고 전했다. 토마스 로스텍 (Thomas Rosteck) 인피니언 커넥티드 보안 시스템 사업부 사장은 “스마트홈에 커넥티드 컨슈머 디바이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Wi-Fi 6는 견고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연결과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인피니언은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IoT를 구현하는 스마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센서,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력반도체, 시큐어 커넥티비티 및 소프트웨어까지 필요한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제품 설계팀을 위해 STM32Cube 확장 패키지의 첫 번째 시리즈를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RTOS로 구동하는 차세대 스마트 커넥티드 기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TM32Cube enhanced with Azure RTOS(출처 : ST) S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RTOS 수트와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STM32Cube 에코시스템을 2020년 발표했다. 이런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구현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팩은 일반적인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고,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추가 코드 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열티 없이 개발자는 이 예제를 즉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정의도 가능하다. ST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 겸 그룹 부사장인 리카르도 드 사 어프(Ricardo de Sa Earp)는 “STM32 에코시스템은 임베디드 개발을 지원하는 업계 선도적 에코시스템으로 독보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ST는 고객 프로젝트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툴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헬로티] 하이테라는 오늘 인명구조, 재해 및 사건·사고 현장에서도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보안용 바디캠 및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 VM550D 무선 PTT 연동이 가능하도록 스피커마이크로폰 기능을 탑재한 웨어러블 신제품 ‘VM550D’를 출시한다. VM550D는 고감도 이미지 센서 성능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LCD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에 따르면 하나의 디바이스에 바디캠과 스피커마이크로폰을 결합한 VM550D은 HD카메라를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영상을 기록하고 기록된 영상을 즉시 재생 할 수 있다. 야간 투시(Night vision) 기능은 낮은 조도환경에서 자동 실행되며, 10m 거리까지 안전한 녹화를 보장한다. 또한, VM550D은 갑작스러운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현재 기록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한다고 전했다. VM550D 본체에는 전용 PTT(Push-to-Talk) 버튼이 탑재돼 있고,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인터페이스 연동 표준에 맞춰 설계되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자석 그리퍼 MG10을 출시했다. 신제품 MG10 자석 그리퍼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텐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다. 온로봇은 원-시스템-솔루션(One System Solution) 하에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기능이 뛰어나, 높은 수준의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자석 그리퍼는 단순한 온/오프(ON/OFF) 기능만을 제공해 왔으며, 압력을 조절할 때 고무 ‘발(feet)’을 추가해 자석과 부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 이 방법은 과정이 부정확해, 결과의 정확성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특히, 얇은 금속판이나 작은 금속부품 운반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압력 조절이 불가능해 자석 그리퍼가 종종 의도치 않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대부분의 일반 자석 그리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제조 공정에 있는 제품이 변경될 때마다 그리퍼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조절해 작업이 번거로웠다. 그러나 이번 온
[헬로티] 에브넷의 그룹사이자 전자 부품, 제품, 솔루션의 글로벌 유통 기업인 엘리먼트14가 야교와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관계를 확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출처 : 야교 공식 홈페이지 야교는 세계 최대 수동 부품 기업 중 하나며, 칩 저항기의 선도 제조업체이자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의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번 계약으로 엘리먼트14는 야교의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배송하게 됨에 따라 자사의 수동 부품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야교의 광범위한 고신뢰성 칩 저항기 및 MLCC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엘리먼트14에서 구매 가능한 수동 부품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설계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의 작업을 지원한다. 자동차 및 운송 – 야교의 자동차 인증 MLCC 및 R 칩 부품은 습도가 높거나 공간이 좁은 공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는 수동 부품이 필요한 자동차 환경 수요에 이상적이다. 야교 솔루션 제품군은 차량 간 통신 및 자율 주차 등 비교적 새로운 시스템은 물론 엔진 제어와 파워 스티어링 등 기존 시스템도 지원한다. 저항기 및 커패시터 외에도 야교 세라믹 패치
[헬로티] 제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신호가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제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생산과 수요가 줄어들면서 제조업 전망이 불투명했으나 이를 발판으로 자동화 설비 및 각종 공정을 지능화하려는 움직임이 제조업의 미래를 한층 더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AI 스마트공장 AI는 정체돼 있던 제조업을 디지털 경제에 맞춰 혁신적인 방안으로 이끌었다. 이에 컴퓨터와 가전기기, 스마트팩토리, IT 등의 비대면 산업분야가 성황을 이뤘다. 한 예로, AI를 비롯한 신기술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음성인식과 AI 기반 설비 진단, 지능형 보안, 의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산업 분야에 AI 기술이 확산되고 AI 제조 플랫폼 관심도가 높아지는 지금, 국내 제조업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AK솔루션즈는 AI 솔루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MIX-H310A1 미니 ITX 폼팩터의 차세대 산업용 마더보드인 ‘MIX-H310A1’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의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4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용 AI 소프트웨어 스위트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엔비디아가 인증, 최적화하고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급 AI 툴과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해당 솔루션은 새롭게 발표된 VM웨어 v스피어 7 업데이트 2(VMware vSphere 7 Update 2)에서 독점적으로 실행된다.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의 AI-레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VM웨어와 협력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AI 워크로드를 가상화 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금융 서비스의 부정 행위 감지 등 광범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서버 가상화에 v스피어를 사용하는 수십 만 기업의 IT 전문가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툴로 AI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베어메탈 서버와 거의 다르지 않은 v스피어 환경에서 스케일 아웃, 멀티노드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저스틴
[헬로티] 금융, 생명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복잡한 업무 시스템에서 데이터 혁신 지원 ▲HCSF의 특장점.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석, GPU 가속화 등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CSF는 데이터 수집, 준비, 모델 학습, 추론, 스테이징/아카이브, 데이터 관리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워크플로우 각 단계 별 필요한 인프라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활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출시된 HCSF가 인프라의 사일로(silo), 복잡성, 비용 발생, 관리 이슈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메타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확장성이 뛰어나고 배포, 구성,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미국 스타트업인 큐브 트래커가 자사의 C7004 큐브 GPS 추적장치에 LTE-M/NB-IoT 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노르딕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노르딕 Cube GPS 큐브 GPS는 이미 안정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축된 셀룰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요한 물품이나 개인 및 개체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수 기능과 부착 및 휴대가 가능한 추적 장치로 주로 자동차나 어린이, 반려동물을 비롯해 귀중한 자산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됐다. 이 트래커는 30m 이내의 물체나 착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며, 현재 미국 전역에 대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nRF9160 SiP의 LTE-M 연결 기능과 GPS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추적하는 물품과 개인 및 개체의 소재지를 주기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iOS나 안드로이드 큐브 트래커 앱을 통해 안정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앱으로 물품의 위치 이력을 검토할 뿐 아니라 ‘근접 시 울림&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