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엔트폴로지가 지난 4월 21일 ‘엔토폴로지(nTopology) 3.0’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차세대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nTopology는 국내 파트너사 하비스탕스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엔토폴로지는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GPU 가속화를 도입했다. 엔토폴로지 사용자는 새로운 opt-in 기능을 사용해 복잡한 형상을 시각화할 때 10배에서 100배의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설계 변경을 실시간으로 미리 볼 수 있고 복잡한 형상의 파트도 몇 초만에 재생성할 수 있다. 엔토폴로지의 중심에는 음함수 모델링이 있다. 음함수 모델링에서 모든 solid-body는 단일 수학 방정식으로 표현되고 이 표현을 사용하면 복잡한 파트 형상도 안정적으로 오류 없이 생성할 수 있다. 모든 CPU는 이 음함수 방정식을 밀리초 단위로 평가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의 엔토폴로지에서는 복잡한 래티스 구조로 파트를 시각화할 때 최대 수십초가 소요됐다. 이 속도는 현재 시장에 출시된 다른 엔지니어링 설계 소프트웨어보다 현저히 빠르지만 엔토폴로지는 엔지니어의 설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GPU가속화를 도입해 대기시간을 더욱 짧게 업그레이드했다. GPU 가속화를 사용하면
[헬로티] 하비스탕스는 협동로봇의 종류와 목적물 형상에 따라 고객별 맞춤화해 제작가능한 협동로봇 그리퍼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맞춤형 협동로봇 그리퍼’는 최적 설계와 3D프린팅을 이용해 다양한 형상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며, 목적물에 따라 다양한 소재로 제작할 수 있다. 하비스탕스는 이전에도 신발 제조 공정자동화를 위한 협동로봇의 EOAT(End Of Arm Tooling)를 복합소재 및 DfAM을 통해 경량화, 일체화해 제작 지원한 사례가 있다. 하비스탕스는 지난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함께 맞춤 경량 로봇 스프레이 그리퍼, 최적 설계 로봇 베큠 그리퍼를 제작한 이후 그리퍼 설계와 성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왔다. 이번 ‘맞춤형 협동로봇 그리퍼’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알루미늄 그리퍼 대비 무게를 약 60% 줄이고 제작 시간을 72% 단축시켰으며 기존 타사 그리퍼 대비 1/5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맞춤형 설계로 협동로봇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고 목적물의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비스탕스는 최석 설계를 생성하기 위해 nTopology의 Topology Optimization 기법을 활
[헬로티] DIY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 기술자 및 산업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구비해두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사물이나 현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 열은 숨어 있는 수/습손, 해결이 까다로운 HVAC 시스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 결정을 한결 빠르게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열화상 카메라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는 대부분 사용하기 쉬운 FLIR ONE을 먼저 살펴본다. 휴대성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한 FLIR ONE은 단 몇 초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가끔 간단한 검사를 할 때에만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FLIR ONE Pro 또는 FLIR ONE Pro LT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하루에 여러 번, 또는 일주일에 여러 차례 정기적으로 설비 등을 열화상 기술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 전용 열화상 카메라를 투입하면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부가적인 효율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결정하려면, 우선 작업에 적합한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이 가능한 ‘FLIR C3-X’ 수시로 카메라를 이용해야
[헬로티] 삼성전자가 ZNS(Zoned Namespace)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 ZNS는 SSD 전체 저장 공간을 작고 일정한 용량의 구역(Zone)으로 나누고 용도와 사용 주기가 같은 데이터를 동일한 구역에 저장해 SSD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일반적인 SSD는 내부 저장 공간을 나누지 않고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임의로 저장한다. 또한 데이터 쓰기와 지우기의 단위가 다르고 덮어쓰기가 불가한 낸드플래시의 특성 때문에 SSD를 사용하다 보면 유효한 데이터와 불필요한 가비지(Garbage) 영역이 혼재되어 SSD의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기존 SSD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효한 데이터를 다른 공간으로 옮겨 쓰고, 가비지 영역만 남은 부분은 지워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가비지 컬렉션(Garbage Collection)’ 작업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읽기/쓰기가 발생한다. 반면, ZNS SSD는 용도와 사용주기가 동일한 데이터를 각자 정해진 구역(Zone)에 순차적으로 저장하고, 구역(Zone) 단위로 지우기 때문에 ‘가비지 컬렉션’으로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
[헬로티] 쿤텍은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사이벨리움(Cybellum)이 최초의 자동차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Cyber Digital Twin Platform)’을 출시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이벨리움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실행 파일 자체를 분석하는 바이너리 파일 분석(Binary file Analysis)을 통해 자동차를 구성하는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수십만 개의 잠재적인 사이버 취약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하고, 탐지된 각 취약성에 수정사항을 제시하여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친 사이버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개념인 ‘커넥티드 카’는 향후 3년 이내에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대 이상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동시에 커넥티드 카의 보안 위협도 커지고 있다. 각 차량이 매시간 약 25GB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것으로 예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되기 때문에 각종 보안 위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사이벨리움의 ‘사이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자동차
[헬로티]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고객의 생산 중단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새로운 증강 현실(AR) 지원 애플리케이션으로 ‘SafeGuard AR’와 새로운 비전 검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생산 최적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비전 시스템인 ‘R-Series’를 출시했다. 도미노(Domino Printing Science)가 전 세계 고객에게 실시간 원격 비주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SafeGuard AR’을 출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리를 통해 현장 방문을 줄여 도미노의 대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도미노 글로벌 서비스 책임자 Eddie Storan은 “가동 시간과 전반적인 장비 효율은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코딩 및 마킹 장비로 인해 예상치 못한 중단 시간이 발생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고객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딩 장비는 생산 라인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코딩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재 낭비와 재작업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즉, 제품 리콜로 인한 상업성 및 브랜드 위험이 증가하거나 징벌적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ASIL-D 레벨의 기능 안전과 혁신적인 저전력 기술로 지속적인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들은 전기차(EV) 시장은 물론 재사용 및 재활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다양한 배터리 종류(코발트 제로 리튬인산철(LFP) 포함)를 지원한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 속에 EV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EV 제품군을 확장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강조되는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또 1회 충전당 주행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전기차는 주행 중은 물론 주차 중일 때에도 차량의 전력 소비를 관리해야 한다. ADI는 자사 BMS 제품이 멀티 배터리 셀 구성을 지원하고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저전력 기능을 제공해 안전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주행거리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EV가 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BMS에 대한 요구 사항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기능 안전 ASIL-D 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ADI의 새로운 B
[헬로티] 연내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양자보안까지 적용 예정… 해킹 가능성 원천 차단해 철통보안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인 ‘SKT 클라우드 허브(SKT Cloud Hub)’를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AWS, MS Azure(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의 경우, 일반 인터넷이 아닌 전용회선을 이용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SKT는 지난 1월 AWS, M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CSP)들과 체결한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허브’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편의성과 안정성은 물론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 기업이 자사
[헬로티] 지난해 7월 스위스로 첫 선적 이후 총 46대 수출해 종합 누적거리 75만km 달성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헬로티] 자체 개발한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 통해 탄산리튬 회수...1500톤 규모 폐배터리 처리 가능한 설비 실증 사업 추진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산리튬은 배터리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충전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 기기 배터리에 주로 사용된다. 폐배터리에서 탄산리튬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열처리 ▲산침출(산성 용액으로 재료를 녹이는 작업) ▲결정화 공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황산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열처리는 재료를 목적에 따라 가열해 재료의 구조와 성질을 변화시키는 작업. 폐배터리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금속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리튬은 열처리 중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탄산리튬으로 변환된다. 사진. 탄산리튬의 원료가 되는 블랙파우더(왼쪽), 두산중공업의 독자 기술로 생산한 탄산리튬 (출처: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리튬 추출 공법을 개발했다.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선택적으로 분리한 뒤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을 통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해 특허 출
[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20일, 제조 산업 특화 데이터 처리 엔진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를 출시하고 본격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팩토리 디플로(I-FACTs DiFlow, 이하 ‘디플로’)는 Data Interactive Flow(데이터 상호 흐름)의 약자로 지난 수년간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확장과 함께 추가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장비 ▲센서(IoT 및 엣지 컴퓨팅) ▲웹사이트 등에서 취합한 각종 데이터들의 실시간 활용 및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디플로는 제조 산업군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원시자료(Raw Data) 및 소스데이터를 수집함과 동시에 제조 표준 메타데이터로 정제 및 변환을 진행한다. 마치 자동차 엔진이 연료를 공급받아 차량 곳곳에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것과 같다.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유관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것이다. 그림. 아이팩토리 디플로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나타낸 모습 회사에 따르면
[헬로티]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기능 안전 에디션, TÜV SÜD 인증 획득 및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지원 보증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자사의 RISC-V용 개발 툴체인이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RISC-V 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RISC-V)의 기능 안전 에디션은 기능 안전에 관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26262’의 규정 요건에 따라, TÜV SÜD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 인증은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의료기기 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제품 수명 요건을 규정한 국제 표준 ‘IEC 62304’와 유럽 철도 표준 ‘EN 50128’ 및 ‘EN 50657’을 모두 포괄한다. 또한 가전 기구용 표준 ‘IEC 60730, 기계 제어 시스템용 표준 ‘ISO 13849’ 및 ‘IEC 62061’, 프로세스 산업용 표준 ‘IEC 61511’, 농업 및 임업용 표준 ‘ISO 25119’도 모두 포괄한다. 기능 안전은 임베디드 시스템이
[헬로티] 에머슨은 탱크 게이징 시스템용 플랫폼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을 출시해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간편한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 Rosemount™ TankMaster™ 모바일에서는 더 많은 이해 관계자에게 중요한 탱크 데이터에 대해 즉각적인 보안 접근을 제공한다. 탱크 저장, 석유 및 가스, 석유 화학 및 정유, 화학 및 식음료 산업 내에서 탱크게이징 데이터는 거의 접근이 불가능한 과거 시스템에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을 전환하고 성능을 향상하려면 조직은 더 광범위한 작업 기능에 대한 데이터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현장에 있는 인력, 경영진, 영업, 구매 및 재무 담당자, 공급업체, 고객, 거래자, 제품 소유자 및 관세청과 같은 추가 이해관계자들이 포함된다. Rosemount Tank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