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자동화된 공정은 식품 가공 산업에 효율성과 안전성을 가져다준다. 이를 위해서는 그리퍼 및 핸들링 장비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이 장비는 식품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섬세하게 이동되어야 한다. 슈말츠는 식품을 자동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핑거 그리퍼 OFG를 개발했다. 네 개의 가늘고 둥글며 구부러진 손가락 모양의 그리퍼는 실제 사람의 손을 모델로 실리콘으로 제작됐다. ▲ 정확한 핸들링 작업을 책임지는 슈말츠의 핑거 그리퍼 OFG 그리퍼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 손가락이 구부러져 상품의 모양에 맞춰지며 압력이 감소하면 수축한다. 이를 통해 OFG는 섬세한 제품을 인접한 트레이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다. 특히, 본체와 제어 장치는 특정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제작됐다. FDA 규정을 준수한 이 기계는 매우 위생적이다. 본체는 PET-P(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제작됐으며 세척이 쉽도록 설계됐다. 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본체와 함께 핑거 그리퍼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창고 물류 또는 조립 보조 도구와 같은 산업 환경에서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중앙에 있는 벨로우즈 석션컵은 악력과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베이식 컨트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지난 8월 20일에 진행된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공유 센터 활용도 제고 및 데이터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산업통산자원부의 주최와 한국전력 및 전력 그룹사와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여 총87개의 기업과 개인이 참여했다. ▲ 발전분야제안가이드 (출처: 한국동서발전) 트윔은 한국동서발전의 데이터 제공으로 발전소 빅데이터 기반 튜브 누설 조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발전소 내의 수많은 튜브 중 노후화로 인해 누설이 생기고 그 누설을 발견할 때까지 발생하는 열효율 감소, 유지보수 비용의 상승 등의 손실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트윔의 차별화는 튜브의 Leak이 생기면 온도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의 누설음 감지 센서에 온도센서를 추가로 이용했다. 트윔은 온도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누설 인지하는 기간을 비정상기간으로 설정하고 그 기간 내에 SMOTE(Synthetic Minority Over-Sampling)기법을 통해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이하 ESS)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
[헬로티] 하이지노(대표 김하음)가 코로나 펜데믹 현상으로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매년 3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2018년 10월에 창업하여 현재 만 2년차 신생기업이지만, 2020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액 15억7000만 원을 달성 중이다. 직접 개발한 ‘하이컵’은 현재 판매 중인 생리컵 중에서 국내 최초로 산부인과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 친화적인 특징이 있으며, 세계 최초로 ‘스마트케이스’를 자체 개발하여 두 제품을 연동,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 하이지노 개발 제품 스마트케이스 ‘하이컵’과 ‘스마트케이스’는 IoT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들의 생리 주기 관리와 혈량 및 성분을 분석하여 자궁근종, 빈혈 등과 같은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생리컵의 청결한 사용을 위한 UV살균 처리를 통해 독성 쇼크 증후군과 같은 2차 질병예방의 기능을 갖추었다. 김하음 대표는 “하이지노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존의 문제점을 직시한 아이디어와 아
[헬로티] ‘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내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고, 내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 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발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적용 분야와 형식을 세분화하는 실
[헬로티] 제조업체는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현재, 개인 위생은 물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또한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 비대면이 사회 트렌드가 된 만큼 지난달 28일 개막한 ‘2020 로보월드’에서도 현 시대의 로봇 활용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년도 로봇 예산을 올해보다 32% 증액한 1,944억원으로 편성한다”고 전하며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 등에 대비해 고용 안전망과 안전기준 정비, 신기술 교육 등 사회시스템 정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인간과 협업하는 협동로봇. <이미지 출처 : 유니버설 로봇>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로봇은 협동로봇, 메디컬로봇, 교육용 로봇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스마트 팩토리,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로운 기술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로봇 산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산업용 로봇보다 협동로봇이 선보이는 영역이
[헬로티] 한국렌탈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허리의 움직임을 센서가 인식하고 강력한 모터의 힘으로 중량물 작업 시 허리의 부담을 경감하는 입는 로봇 ‘POWERED WEAR'를 소개했다. 한국렌탈이 선보인 ATOUN사의 Y모델은 카본 수지 프레임을 사용하여 튼튼함과 가벼움을 함께 갖추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경량급인 약4.5kg으로 기존 A모델과 비교해 약40%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IP55 상당의 방수 방진 성능을 갖춰 야외나 우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직접 착용하여 물건을 들어보이며 시연하는 모습 또한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프레임 모양과 특별하게 설계한 벨트는 착용자에게 최적의 착용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힘 전달과 통기성을 확보하며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위치 조작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모드 변경이 되도록 3가지 작업 모드를 갖추고 있는데, △허리를 펴주듯이 몸을 들어 올려주는 어시스트 모드 △착용자가 걷기 시작하면 모터가 멈춰, 걷는 것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보행 모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처럼 몸을 천천히 구부릴 수 있도록
[헬로티] 썸텍비젼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고화질 영상의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을 소개했다. 한국렌탈이 선보인 제품은 △NEW IMS △IMS △NEW ICS Pro △ICS 등의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과 화상 관리 측정 분석 소프트웨어, 비디오 내시경 시스템 등이다. ▲ 산업용 비디오 현미경 시스템 'NEW IMS' 모바일 형태의 ‘NEW IMS 1080P’는 10.2인치 모니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여 휴대가 편리하다. 특히, Stage Viewer에 카메라를 고정해서 사용하면 조동, 미동 나사의 작동으로 현미경처럼 검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카메라만으로 샘플링 작업 없이 완제품 상태에서 접촉하여 검사하는 접촉식 검사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품한 또 다른 제품 ‘NEW ICS Pro’는 고해상도의 풀 HD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검사영역을 간단한 조작으로 확대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다. 특징으로는 조이스틱을 통해 쉽게 저장 및 확대할 수 있으며, 측정 분석 소프트웨어 적용시
[헬로티] 정밀 치수 측정 전문회사 데바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정밀 치수 측정기기 및 변위센서 등 측정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데바가 선보인 제품은 △1채널 전용 전자마이크로미터 ‘WB-10N/10R’ △2채널 전용 전자마이크로미터 ‘WB-2ON’ △다채널 전자마이크로미터 ‘WB-4ON 시리즈’ △고정밀도 길이 측정 변위센서 ‘IP-4/IP-8’ △고밀도 광학식 디지털 변위센서 ‘DL 시리즈’ 등이다. ▲ 데바에서 선보인 정밀 치수 측정 솔루션 WB-10N/10R은 콤팩트한 크기(96×48 규격)에 초고정밀 분해능을 지원하다. WB-2ON은 세팅과 조작이 간편하며 정확성, 반복 정밀도가 뛰어나다. 특히 2채널 지원으로 측정값 연산이 가능하다. 변위센서 IP-4/IP-8은 정밀도가 좋고 반복 측정에 특화되어 제품 검사 라인 및 전수검사에 유리하다. DL 시리즈는 소형 광학 스케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높은 정밀도를 구현했으며, USB 연결 구조로 확장성이 뛰어나
[헬로티] 영인크로매스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휴대용 고정밀 3D 레이저 스캐너와 휴대용 측정 시스템을 소개했다. ▲ 레이저 측정 시스템 ‘GAPGUN PRO' 영인크로매스가 선보인 고정밀 3D 스캐너 ‘HandySCAN 3D’는 크게 4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 첫째, 정확도와 해상도이다. HandySCAN 3D는 사용자의 숙련도, 측정 제품의 견고한 셋업과 관계없이 높은 정확도, 고해상도, 높은 반복성의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다이내믹 레퍼런싱 테크놀로지로 측정 중에 스캐너와 측정 제품 상호 간의 위치 변동이 있어도 측정 정확도와 스캔 데이터의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둘째, 휴대성이다. 스캐너 고정을 위한 삼각대나 트래커가 없는 독립형의 핸드헬드 3D 스캐너이며, 어디든 측정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캐닝을 할 수 있다. 셋째, 간결성과 다양성이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HandySCAN 3D는 짧은 시간에 배우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다양한 크기, 형상, 재질의 특정 제품을 하나의 장비로 모두 스캐닝할 수 있다.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사 고객들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로 전환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과 함께 업계 선도적인 모터 제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수십 년간 유수의 전자장치 업체와 협력해 모터 제어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온 경험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온세미컨덕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상 ON/OFF 모터를 가변속 3상 BLDC EC(Electronically Commutated) 모터로 대체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터가 전세계 전력의 약 45%를 소비하는 현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의 CEO인 월리 클라스는 “이번 협업으로 온세미컨덕터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HVAC(공기조화기술), 가전제품, 풀펌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산업·오프라인 전력부문 부사장겸 총괄인 라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데이터 수집을 위한 Simcenter SCAPTOR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며 자율주행차 성능 엔지니어링을 위한 Simcenter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Simcenter SCAPTOR는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을 가지는 원본 시간 데이터를 기록, 시각화 및 재생하며, 개발 프로세스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지멘스의 Simcenter 포트폴리오는 ADAS 개발에 NVH(소음, 진동, 불쾌감) 및 차량 동적 성능을 연계함으로써, 자율 주행 차량의 성능 속성에 대한 360도의 전방위 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실제 데이터 수집을 비롯해, 시스템 개발 및 가상 테스트를 위한 1D, 3D 모델링과 같이 물리적 개발 및 가상의 개발을 아우르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자율주행 차량용 폐 루프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Simcenter는 지멘스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통합 포트폴리오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이다. 최근 자율주행차가 생성하는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차량 개발과 데이터 센터 기술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
[헬로티]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고객의 유연한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확장성 솔루션을 추가하고 Kinetix 서보 드라이브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Allen-Bradley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계를 설계하는 글로벌 장비 제조업체를 위한 완전 통합 CIP 모션 솔루션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제어와 모션을 위한 단일 설계 환경을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 이 서보 드라이브는 새로운 TLP 모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단순한 기계로 확장시켜 플랫폼의 경쟁력을 얻게 되는데, 이러한 장점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아시아 전역의 신흥 시장과 유럽 등의 성숙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새로운 제품 라인은 나머지 Kinetix 제품군과 합쳐져 소형 독립형 머신에서부터 복잡한 대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서보 드라이브 라인을 제공한다.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는 전자제품 조립, 포장과 변환, 인쇄 및 웹(CPW) 등 다양한 기계 용도에 맞도록 설계됐으며, 기계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기계 설계의 간소화 및
[헬로티] 플루크 네트웍스는 MicroScanner PoE에 대한 이더넷 얼라이언스(Ethernet Alliance) Gen2 PoE 인증 프로그램 테스트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는 IEEE 802.3 Power over Ethernet (PoE) 상호 운용성을 인증한 필드 테스터라고 발표했다. MicroScanner PoE는 새로운 고전력 IEEE-802.3bt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를 포함하여 PoE장비의 설치 및 장애 해결 속도를 높여준다. ▲ MicroScanner PoE는 IEEE 802.3 PoE 상호 운용성을 인증한 필드 테스터로 PoE, 케이블 연결 속성을 확인하여 PoE 설치를 쉽게 해준다. 이더넷 얼라이언스의 피터 존스 회장은 “이더넷 얼라이언스 PoE 인증의 엄격한 테스트 실행은 PoE 장비가 IEEE PoE 표준을 엄격하게 준수한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이더넷 얼라이언스 PoE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손쉽게 설치하고 쉬운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루크 네트웍스 한국지사의 문건호 지사장은 “일반 IT 시장과 산업용 이더넷, IIoT 시장에서 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