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인도 법인은 미국과 베트남을 이은 3번째 해외 법인으로서 생산 공장이 많은 인도에 인공지능 머신비전이 특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트윔은 이미 베트남의 법인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많은 국내 기업에 공장자동화를 구축 및 관리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인도 법인의 설립은 나라별 문화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 회사엔 또 다른 도전일 수 있다. 이번 인도 법인을 추진한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인도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많은 나라이지만,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과는 다른 환경이라 트윔의 입장에서도 큰 도전”이라며, “국내외에서 공장자동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로 무난히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트윔의 인도 법인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노이다(Noida) 산업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노이다는 다국적 회사들의 IT 서비스 하청의 중심지이며,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입지하고 있다. 또 한국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헬로티] 로봇 개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65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7천∼9천원으로 공모 금액은 186억∼239억원이다. 내년 1월 11∼12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같은 달 15∼18일 이틀간 공모 청약을 접수한다. 상장은 내년 1월 말에 예정돼 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 등을 개발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로봇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산업 분야로서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알려 국내외 시장 판로를 넓히고 글로벌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Family의 보급 활동을 전개하는 CC-Link협회(이하 CLPA)는 아날로그 디바이시스가 CLPA 간사회 멤버로 참여하여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날로그 디바이시스는 CLPA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CC-Link Family의 보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모의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날로그 디바이시스는 제조업의 핵심이 되는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서 한층 더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CC-Link IE TSN을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시스는 아날로그 집적회로(IC), mixed signal IC,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 IC 및 고효율·고집적 전원 솔루션 IC의 설계,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FA 업계에서의 이더넷 보급을 배경으로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멀티 프로토콜 스위치 IC를 시장에 전개하여 FA 업계에 있어서 글로벌하게 그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아날로그 디바이시스는 향후 ‘CC-Link IE TSN’ 대응 산업용 이
[헬로티] IP기반의 CCTV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최근 암바렐라 SOC 기반의 보급형 IP카메라 모듈 ‘FW1172-A3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3분기 들어 경쟁 상품인 중국산 SOC의 공급이 급격하게 불투명해지고, 최근 중국산의 시험성적서 위조 등이 밝혀져 시장에서 외면 받아, 타 SOC를 사용한 카메라 모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메가픽셀급 IP 비디오 모듈 'FW1172-A3C' 이미지 세연테크는 이에 따라 중국산을 시장에서 국산으로 대거 대체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카메라 형태로 상품화가 가능한 모듈을 풀 라인업하기 위해 보급형 모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듈인 FW1172-A3C는 2M 센서를 탑재하고, 마이크로 SD, USB, UART, 양방향 음성, DI/DO, CVBS 출력 인터페이스 및 최신 ONVIF Profile S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드의 크기를 가로 38mm 세로38mm로 소형화 했고, 가로 42mm 세로 42mm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 초점 렌즈와 모터 구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이하 ‘협회’)는 11월 25일 한국기업데이터 대회의실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스마트제조혁신,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의 해법’을 주제로 협회 창립기념 ‘제1회 스마트제조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그 간의 국내외 제조혁신 우수사례 공유 및 제조혁신 고도화 방향 제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이 혁신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강철규 협회장의 개회사 모습 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박준하 삼성전자 팀장은 ‘상생형 스마트제조혁신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그 간 삼성전자가 정부와 함께 1,100억 원의 자금과 삼성의 제조 전문가 200명의 전담인력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해왔다며 새로운 시대의 혁신성장의 해법으로 상생을 강조했다. SAP코리아 천석범 부사장은 ‘제조강국 실현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발표에서 한국 기업 환경은 디지털 전환에 적합한 체질로서 중소규모 제조기업의 초기 스마트공장 성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의 세이프티 브랜드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GD, Good Design)’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약 35년간 이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 ‘2020 굿디자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분 Winner를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의 종합적인 부분을 심사하고 우수성이 인정된 디자인을 선정해 ‘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는 ‘안전 영역(Safety Area)’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비를 이용하여 안전을 시각화했으며 네모 도형으로 안전 방호를 의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가 안전에 대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
[헬로티] 12월 19일 필기시험 시행, 11월 23일부터 접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11월 23일부터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와 통계청 공동으로 자격 신설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상 자격검정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검정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며, 객관식 필기시험과 실무 통합형 실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자격검정 접수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12월 19일에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내년 2월 20일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그 밖에 시험장소 및 시간, 응시자격, 원서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자격검정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빅
[헬로티]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는 일본 주택 건설사인 세키스이 하우스의 제품 결함 검사 자동화를 위해 딥러닝 소프트웨어 ‘비전프로 딥러닝(VisionPro Deep Learning)’에 라인 스캔 카메라와 LED 조명을 결합한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 200억 달러(한화 2조2천억원)에 육박하는 세키스이 하우스는 1960년 설립된 일본 최대 주택 건설사 중 하나로, 시즈오카 및 도호쿠 공장에서 독특한 벨번 세라믹 타일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고급 주택 건설에서 외벽 마감 및 피복에 사용되는 벨번 세라믹 타일은 점토로 만들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외부에 작은 덩어리나 선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제품 외관의 결함 제거를 위해서는 타일의 모든 면을 정밀 검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육안 검사만으로는 많은 작업량을 한꺼번에 처리하기 힘들고, 자동 검사에선 검출이 가능한 잠재적 시각적 결함을 기존 룰 베이스 머신비전으로 일일이 프로그래밍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시간소모적이었다. 세키스이 하우스은 어쩔 수 없이 과거 수율(생산량 중 합격품 비율)과 비효율적인 수동 검사를 바탕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해야
[헬로티] 모션 제어·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모션텍(대표 신동혁)이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1~2홀에서 열리는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 show 2020)’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자사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자외선 레이저 초정밀 미세가공기 (UV PICO Laser drilling and cutting machine)’를 소개한다. 이 장비는 핸드폰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 시 필요한 FPCB 정밀 가공 및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초정밀 가공에 사용된다. ▲ ‘ANISYS SP3265’ 피코초 레이저 폐쇄 루프의 완벽한 2D on the fly 기능을 적용해 탄화와 그을음을 최소화한 ‘ANISYS SP3265’ 피코초 레이저는 15um의 미려한 선 폭으로 가공 품질과 정밀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여 설치 공간 최소화를 실현했다. 이 제품은 나노 초 레이저 장비보다 상대적으로 열적 영향이 적어 정밀 가공에 유리하며 가공 표면이 더 미세하고 깨끗하다. 뿐만 아니라 △등 위치 기반 펄스 출력(PBO) 모드 △등 시간 기반 펄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트윔 임직원 15여 명이 참가해 화성시 일대에 거주중인 보육시설 8곳에 생필품(쌀, 라면, 마스크 및 상품권 등)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트윔의 정한섭 대표이사는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력이 있어야 하며, 좋은 인력은 좋은 사회에서 배출될 수 있기에 좋은 사회가 되도록 기업이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게 기업의 역할이다. 우리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기업과 사회의 상생과 선순환, 그리고 선한 영향력이 퍼질 수 있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임을 맘에 새기고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새로운 투자를 망설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트윔은 인공지능 랩실인 MOAI Lab을 개설했고,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와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11월 24일 오후 2시에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서비스 시장에서 활약 중인 협동로봇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서비스 산업 시장 속에서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웨비나는 유니버설 로봇 사업개발 담당 김병호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송명재 스타에델치킨 대표와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명재 대표는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딜리 1호점으로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산업과 로봇산업의 공유 가치를 알리고자 배민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겪고 있는 외식산업의 어려움을 비대면 서비스로 극복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황성재 대표는 로봇 바리스타 협업카페인 ‘라운지X’ 등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일상생활 공간에 증강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CEO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성공사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송명재 대표와 황성재 대표의 발표는 인터뷰 영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웨비나는 질의응답을 포함해 약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유틸리티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열질량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을 출시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Proline t-mass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이 성공적으로 공급되며 고객들에게 각광받아온 열질량식 유량계로, 압축 공기, 천연 가스, 산소 또는 각종 유틸리티 가스의 유량 측정이 가능하다. ▲ 유틸리티 가스 측정에 최적화된 열질량 유량계 ‘Proline t-mass F/I 300/500’ 혁신적인 센서 설계 방식과 고유의 모니터링 기능은 가스 공정의 운영과 제어에 있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뿐 아니라, 가변적인 공정 환경에서도 유체의 양방향 및 역방향 흐름에 대한 측정 정확도를 보장한다. 견고한 설계 또한 강점인데, 접액부와 관련된 모든 부품은 내부식성이 뛰어난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NACE MR0175 / MR0103을 준수한다. 이 제품들은 파이프의 진동, 가스의 고체 입자, 온도 충격과 같은 공정 변동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유지보수에 많은 노력이 요구되지 않아 장기
[헬로티] 자동화된 공정은 식품 가공 산업에 효율성과 안전성을 가져다준다. 이를 위해서는 그리퍼 및 핸들링 장비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이 장비는 식품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섬세하게 이동되어야 한다. 슈말츠는 식품을 자동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핑거 그리퍼 OFG를 개발했다. 네 개의 가늘고 둥글며 구부러진 손가락 모양의 그리퍼는 실제 사람의 손을 모델로 실리콘으로 제작됐다. ▲ 정확한 핸들링 작업을 책임지는 슈말츠의 핑거 그리퍼 OFG 그리퍼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 손가락이 구부러져 상품의 모양에 맞춰지며 압력이 감소하면 수축한다. 이를 통해 OFG는 섬세한 제품을 인접한 트레이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다. 특히, 본체와 제어 장치는 특정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제작됐다. FDA 규정을 준수한 이 기계는 매우 위생적이다. 본체는 PET-P(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제작됐으며 세척이 쉽도록 설계됐다. 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본체와 함께 핑거 그리퍼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창고 물류 또는 조립 보조 도구와 같은 산업 환경에서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중앙에 있는 벨로우즈 석션컵은 악력과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베이식 컨트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지난 8월 20일에 진행된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공유 센터 활용도 제고 및 데이터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산업통산자원부의 주최와 한국전력 및 전력 그룹사와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여 총87개의 기업과 개인이 참여했다. ▲ 발전분야제안가이드 (출처: 한국동서발전) 트윔은 한국동서발전의 데이터 제공으로 발전소 빅데이터 기반 튜브 누설 조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발전소 내의 수많은 튜브 중 노후화로 인해 누설이 생기고 그 누설을 발견할 때까지 발생하는 열효율 감소, 유지보수 비용의 상승 등의 손실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트윔의 차별화는 튜브의 Leak이 생기면 온도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의 누설음 감지 센서에 온도센서를 추가로 이용했다. 트윔은 온도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누설 인지하는 기간을 비정상기간으로 설정하고 그 기간 내에 SMOTE(Synthetic Minority Over-Sampling)기법을 통해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