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키슬러는 압력, 힘, 토크, 가속도 등을 다루는 측정 기술 분야에서 고객 지향적인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고 있다. 키슬러의 특허기술인 Piezo 로드셀은 극한의 환경, 특히 고온(-40℃~200℃)에서도 정밀한 측정결과를 보여주며(고온 로드셀), 고진공 상태(10-7 Torr 이상)에서도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키슬러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은 까다로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실시간 데이터 이력관리, 상위통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한다. ▲ 키슬러 코리아 김기범 Regional Sales Manager Q. 주력 사업과 지난해 성과는. A. 키슬러 코리아는 반도체 등 전기·전자 시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시장에서도 이미 인증받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BMW, Mercedes BENZ, Volkswagen 그리고 TESLA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동차부품 양산라인에서 키슬러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 중이다. 이는 사람의 생명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엄격한 품질관리가 선택이 아닌 절대적인
[헬로티] 세솔은 1992년 설립된 이래 산업용 컴퓨터 전문기업이라는 외길만을 걸으면서 기술 경쟁력을 갖춰왔다. 세솔의 산업용 컴퓨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라는 이름 때문에 응용 분야를 산업 제조공장으로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적으로 산업용 컴퓨터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교육, 금융, 로봇, 네트워킹, 교통, 국방, 보안, 의료 등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세솔 전략사업부 박준 과장 Q. 지난해 역점사업과 성과는. A. 지난해에는 최근 화두의 중심에 있는 AIOT를 응용한 스마트 팩토리 및 각종 검사장비와 은행금융기기, 네트워크 어플아이언스 중심의 사업을 계획하였으나,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상반기에는 은행금융기기, 의료기기 및 스마트 팩토리 장비, 하반기에는 네트워크 장비 및 교통 ITS 장비를 중심으로 예년 이상의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Q.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코로나19 사태 이후 예정되어 있었던 고객사 프로젝트 연기 내지 취소 문제뿐만 아니라, 부품 공급망 붕괴 때문에 제품 생산 지연,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중소기업은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를 이용한 외관검사 도입을 보다 쉽고 각 공정 환경에 맞게 맞춤화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60억원 규모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은 올해 사업에서 △각종 외관 결함 검사를 위한 딥러닝 비전검사, △예지보전, 수율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고객사 설비 분석을 포함한 MES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공장자동화를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외관검사는 필수임을 모두 인지하고 있으나, 인공지능 비전검사기 도입을 주저했던 가장 큰 이유가 비용적인 부분과 고객사가 원하는 바로 컨설팅 및 구축이 어려운 부분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기업까지 부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를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2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 등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월 19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 전달에서 김유종 LS일렉트릭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번 꿈드림 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안양 지역 초등학생 100명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전달식은 갖지 않을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신학기 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지난 2월 15일부터 경기·인천(이하 경인) 지역의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 9개사의 협업 파트너 발굴과 네트워킹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하대 및 더이노베이터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으로, △드라이브텍(모션센서와 디지털경로 분석기술을 이용한 전기차량용 구동 시스템 기술 보유, 국내외 대기업과 공동개발 진행), △아키플랜트(팁스 선정사로 국내 건설대기업과 다수의 협업 진행.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활용한 건축 내외장재를 생산), △에나스(국내에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내열성 3D 프린팅 소재를 개발하여 국산화함), △에프에스이노베이션(자기장 이온결합 원리에 기반한 친환경 염색 및 가공 원단을 제조), △이노탠(재귀반사 원단 프리트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하여 원단 제조), △홍스웍스(금속 3D 프린팅 특화설계 기술에 기반한 전통 하드웨어 제품 개발), △제이에이치코리아(광촉매 기술을 접목하여 공기청정 방향제를 생산), △피코피코(친환경을 구현하는 에코 디자인 제품을 개발), △바이아오블(전용 앱을 연동한 스마트 밀폐용기
[헬로티]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여 밀폐되거나 다공성이거나 부드러운 부품을 핸들링해야 한다면 슈말츠는 새로운 공압용 진공 발생기 RECB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말츠의 공압용 진공 발생기 RECB는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의 엔드 오브 암(end-of-arm)공정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 공압식 진공 발생기 RECB는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의 엔드 오브 암(end-of-arm) 공정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로봇 팔은 경량 그리고 산업용 로봇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이다. 심지어 더 중요한 것은 로봇 팔과 작업물(그리퍼, 센서, 공구 교환 장치) 사이의 인터페이스인데, 이 부품은 작업물과 제품을 안전하게 핸들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만약 작업물이 다공성(마분지 포장)이거나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졌다면 핸들링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적재 공정 혹은 꺼내는 과정에서 꽉 찬 골판지 박스 같이 부드러운 상품을 핸들링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슈말츠는 진공 발생기 RECB를 개발하여 이러한 요구사항을 정확히 충족시켰다. RECB는 10kg까지 무게가 나가는 작업물을 다룰 수 있다. ECBPI와 ECB와는 다르게
[헬로티] “실력이 곧 신뢰를 만듭니다.” 선진국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초정밀·초고속 가공기가 최근 코론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론의 김진일 대표는 20년 업력의 독자기술로 독일, 일본의 수준을 웃도는 제품을 개발했고, 가격 또한 30% 이상 낮춰 가격 경쟁도 확보했다고 말한다. 엔지니어 출신이자 제135호 기능한국인 김진일 대표는 2016년 충남 천안에 공장을 설립, 초정밀 고속가공기를 연이어 개발 완료하면서 사업화를 본격화했다. 최근엔 제2공장을 신축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코론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 계획을 김진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가공기는 금형 제작물을 비롯하여 금속 가공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요구되는 가공기의 기술 동향을 간략히 짚어주신다면. A. 가공기는 크게 밀링 가공기, 고속가공기, 나노머신(초고속가공기)으로 나눠집니다. 밀링 가공기와 고속가공기는 공작기계 기업들이 다룰 수 있지만, 나노 초정밀 고속가공기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코론은 일반 가공기로 접근하지 못했던 분야에까지 가공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그런 초정밀 고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새로운 사장으로 덴마크 출신인 킴 포블슨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킴 포블슨 사장은 첨단기술과 상업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 유니버설 로봇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킴 포블슨 <출처 : 유니버설 로봇> 테라다인 산업 자동화 그룹의 그레그 스미스 사장은 “킴 포블슨을 유니버설 로봇의 새로운 사장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사장으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로봇 공학에 대한 열정으로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협동로봇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킴 포블슨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다양한 경영 및 기술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조직 내에서 전략 및 기술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덴마크 남부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및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킴 포블슨 사장은 “유니버설 로봇은 혁신과 잠재력으로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 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20년 경영 실적 잠정치(preliminary figures)를 발표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2020년, 팬데믹이라는 예상치 못한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며 26억 유로, 한화로 약 3조 4,770억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로세스 자동화 비즈니스는 소폭의 매출 하락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험실 장비 및 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상승하며 그같은 매출 타격을 일부 상쇄했으며, 고용은 오히려 2019년 대비 확대되는 등 건전한 비즈니스를 이어갔다. 매출 성장폭은 목표치를 밑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여전히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룩 슐트하이스 박사는 “엔드레스하우저는 높은 자기 자본에 기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모든 기업이 위기의 국면을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20년에도 큰 타격을 피해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구조 조정을 단행했던 것과는 상반되게, 엔드레스하우저는 2019년 대비 100여명의 임직원을 추가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광운대학교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로보틱스 산업의 인재양성 및 채용지원을 위한 ‘로보틱스 교육훈련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교육훈련은 로봇 실무기초 교육, 협동로봇 실습교육, 산업맞춤형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 유니버설 로봇으로 로보틱스 교육훈련 중인 학생들, <사진 출처 : 광운대학교> 참여 대상은 교육훈련기관이 설치된 광운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 중 로봇전공자가 아니지만 로봇 관련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산학 경험이 필요한 학생,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 중인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다. 대학생 외에도 재취업자, 20~30세 이하라면 해당 교육과정의 대상이 되어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로보틱스 교육훈련과정은 로봇 설계, 개발, 생산, 테스트 및 운영의 모든 단계에서 제조, 기계, 전자 엔지니어와 협업하며 로봇의 초기 설치 및 내부 유지보수, 수리 프로그램을
[헬로티] 산업용 엣지 연결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 Moxa는 보안이 강화된 새로운 Modbus-BACnet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MGate 5217 시리즈는 Modbus RTU/ASCII/TCP를 BACnet/IP 프로토콜로 변환할 수 있는 산업용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로 구성되며, 산업용 장치를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Modbus-BACnet 게이트웨이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설계는 IEC 62443 표준을 기반으로 연결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혹독한 조건에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도록 안정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사용이 편리한 툴을 통해 쉽게 장치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중요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강화 데이터센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취약성이 허용되지 않는 매우 안정적인 전력 통신이 요구된다. IEC 62443 표준에 기반한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설계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ing), 계정관리, 암호정책, TLS 보안 연결 등과 같은 다양한 보안 기능을 지원하며, 승인된 사용자만 허용하고, 원치 않는 액세스를 방지하여 연결 보안을 강화한다. 지속적인
[헬로티] 필츠에서 안전 게이트를 조작할 때 더 뛰어난 유연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제어 유닛 ‘PITgatebox’를 출시했다. ‘작동 및 모니터링’ 제품 영역에서 필츠는 안전 게이트 스위치와 시스템을 간단히 조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PITgatebox의 새로운 11개 제어 유닛을 제공한다. 리더 유닛 PITreader가 통합된 모델은 접근 권한을 직관적으로 제어하여 안전과 산업 보안을 결합시킬 수 있다. 제어 유닛 PITgatebox는 총 15가지의 사전 구성된 타입이 있으며, 푸시버튼, 스위치, 비상 정지 푸시버튼, 사용자 인증용 리더 유닛 PITreader 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조합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패키징, 로봇, 공장 자동화 등의 개별 안전 게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다. PITgatebox를 사용하면 안전 게이트 스위치 또는 시스템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운영자는 버튼만 터치하면 플랜트 또는 기계류를 직관적으로 활성화, 정지 또는 리셋하는 등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작동을 보장하는 견고한 설계 PITgatebox 타입은 충격, 진동 및 충돌에 대
[헬로티] 이코텍이 FDA 기준에 부합한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HD’를 새롭게 선보였다. KEL-DPZ-HD는 식품 및 제약 산업용으로 특별히 개발됐다. 위생 관련 지침을 고려하여, 전면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제품 표면은 매끄럽게 처리 했으며, EHEDG에서 요구하는 외곽 반경인 3mm를 초과한 6mm로 설계됐다. ▲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HD’ 또한 식품가공 인증 1935/2004/EG와 (EU) 10/2011에 따른 FDA 기준에 부합하는 엘라스토머 재질이며, 시그널 컬러 블루를 사용함으로써 확실한 시각효과를 준다. KEL-DPZ-HD는 또 직경 3.2mm ~ 22.22mm의 케이블 및 호스를 장착할 수 있으며 IP65 / 66/67/68 수준으로 밀봉할 수 있다. 버전에 따라 최대 35개의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고 클램핑 범위가 최대 7mm로 매우 유연하며 조립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미터 규격 타공 사이즈는 M32, M40, M50, M63에 장착 가능한 4가지 타입이 있고, 기존 케이블 그랜드에 비해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잠금너트로 케이
[헬로티] 지매틱의 진공사업부가 진공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최적의 자동화 시스템을 보다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즉, 지매틱의 고객들은 지매틱의 진공패드, 진공펌프, 센서 및 관련 액세서리 사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소비가 적고 가동중지 시간이 감소하면서도 다양한 물체를 처리할 수 있다. ▲ 지매틱의 진공펌프 그리퍼 지매틱은 Barnes Group의 자동화 전략사업부 내의 비즈니스이다. 지매틱의 VG 진공패드 제품군은 약 900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품들은 이중경도 폴리 우레탄, 실리콘(포장되지 않은 식품을 직접 취급하기 위한 FDA 기준 준수), 수소 첨가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HNBR) 및 니트릴 부타디엔 고무(NBR)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합성 고무에는 페인트 습윤 장애 물질이 없으므로 재료의 오염을 방지해야 하는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지매틱의 진공패드는 매우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도 사용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지매틱의 진공패드 모델은 과자류 및 포장 된 막대 과자와 같은 고르지 않은 표면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지매틱 진공패드는 포장, 식품,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LS ITC를 인수,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분야 DT(디지털전환; Digital Transformation)를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LS글로벌로부터 물적분할한 LS ITC 지분 전량(60만 주)을 약 219억에 인수, 계열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 ITC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전산시스템 인프라 등 플랫폼 서비스 △경영혁신 및 비즈니스 효율성 강화를 위한 SI(System Integration) △빅 데이터, IoT, 스마트 팩토리 등에 필요한 산업·IT 융합 서비스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T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575억 원 규모다. LS일렉트릭은 주력인 전력과 자동화 양대 사업 모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DT를 가속화하기 위해 IT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의 결합을 통해 전력, 자동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제품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