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초 고화질 LED 전광판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AHAM(At Home At Meeting room) 개념 하에 136인치 마이크로 LED를 현장에 구축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바탕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키오스크코리아의 구호는 왠지 살갑게 느껴진다. 코로나 19(COVID-19)로 집에서 일하고, 영화보고, 공부하면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빈도가 늘고 있는 시대이기에 그렇다. ▲ 키오스크코리아가 회의실에 설치한 136인치 대형 마이크로 LED 전광판(사진 출처, LG전자). 키오스크코리아는 자사의 구호를 좀 더 완벽하게 구현해 주는 제품으로 최신형 초고화질 136인치 대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회의실에서 초 고해상도로 프레젠테이션과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감상이 가능하며, 스튜디오나 전시실 등에서 LED 사이니지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 LED는 완벽한 블랙 구현으로 고화질 영상 표출이 가능해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일반적인 LED는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의 점(화소)이 보인다는 점에서 가정에서나 회의실에
[헬로티] 특허청은 2020년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PCT 출원 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하여 2011년 처음 1만 건을 돌파한 후 9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5.2% 증가하여 PCT 출원 상위 10개국 중 중국(16.1%), 스위스(5.5%)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PCT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별로는 대학, 중소기업, 대기업의 PCT 출원이 각각 17.6%, 5.6%, 2.2%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전 세계 PCT 출원은 27만5,9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중국은 6만8,720건을 출원하여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하여 세계 2위인 미국과의 격차는 1,694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3월 17일부터 OpreXTM 배치 솔루션(OpreXTM Batch Solution)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배치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 솔루션은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PCS)과 제조 실행 시스템(MES) 관련 작업의 중복을 제거하고 설계, 엔지니어링에서 실제 운영, 수정 및 확장에 이르기까지 공장 생산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꼬가와는 이 새로운 솔루션의 핵심적인 부분인 Integrated Recipe Manager(IRM)도 개발했으며, 같은 날짜에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수 화학, 제약 및 식음료 산업의 많은 영역에서 제품 수명주기가 단축되는 동시에 제품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제공해야 하는 것 외에도 배치 제조업체는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꼬가와는 ISA-88 배치 제어 표준 및 ISA-95 엔터프라이즈 제어 시스템 통합 표준 모두에 부합하는 배치 제조 프로세스용 통합 포트폴리오인 OpreX 배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배치 작업의 비용 효율성 증가 제품
[헬로티]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자사 부산사업장이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 사진은 4일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왼쪽)와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LS일렉트릭은 부산광역시 낙동북로에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강서구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 급식시설 개선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학습용 PC 등 IT기기 지원 등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은 “지역 소외계층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가져 준 LS일렉트릭에 감사 드린다”며 “성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은 “사
[헬로티] ABB는 최근 발간한 백서에서 최신 고효율 모터와 가변속 드라이브를 통해 산업 및 인프라에서 상당한 에너지 효율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BB는 기후 변화 대처에 도움 되는 기술 채택 가속화를 정부와 산업계에 요구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37%는 산업에서, 약 30%는 빌딩에서 소비된다. ▲ 일반 식음료 시설에서 볼 수 있는 냉장 시스템에서 고효율 모터와 드라이브 기술을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전기 모터와 모터 작동을 최적화하는 가변속 드라이브는 거의 모든 환경에 적용된다. 그 범위는 기본 근간 시설부터 현대 생활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제조용 산업 펌프, 팬, 컨베이어 및 운송 추진 시스템부터 전기 기기용 압축기, 건물 난방, 환기 및 에어컨 시스템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모터와 드라이브 기술은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매우 빠르게 발전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산업용 전기 모터 구동 시스템의 상당수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거나 필요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며 엄청난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연구 조사에서 이들 시스템을 최적화된 고효율
[헬로티] 요꼬가와 전기와 인티그레이티드 커미셔닝 앤 퀄리피케이션 컨설턴트(이하 ‘ICQ 컨설턴트’)가 생물약제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시스템 및 관련 제품의 설치·관리·검증·지원에 필요한 컨설팅·엔지니어링 서비스를 ICQ 컨설턴트가 제공한다는 내용이 제휴 협약의 골자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를 위한 진단과 백신 개발, 의료 기기에 상당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생물약제 시장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투자는 바이오리액터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단일 클론 항체제 및 제품의 개발·제조와 관련된 인프라 수요를 부채질했다. ICQ 컨설턴트는 2007년부터 미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바이오 제조 시설을 비롯해 주요 생명과학 허브의 공장 건설 커미셔닝 및 검증과 관련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요꼬가와는 이번 제휴 협약의 일환으로 생물약제 부문에서 ICQ 컨설턴트의 엔지니어링·연구 경험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 프로세스 기술로 미국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TB820D 직각 산란광 탁도 검출기, FC800D 비시약형 유리 사용 가능 염소 센서 장치, RC800D 시약형 잔류 염소 센서 장치, FLXA402T 탁도 및 염소용 액체 분석기, PG400 정수 장치용 펄스 발생기를 수처리 시설용 OpreX 분석기 제품군에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일본에서 고품질 식수를 보장했던 정수기술이 이제 동남아, 중동, 한국, 호주, 대만에서도 동일하게 보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이후 미주, 유럽, 중국에서 점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FC800D 비시약형 무첨가 염소 센서 장치(왼쪽), 탁도 및 염소용 FLXA402T 액체 분석기(가운데), TB820D 직각 산란광 탁도 검출기(오른쪽) 개발 배경 수질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되어야 하며, 안전한 식수 공급을 보장하고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세계 보건기구(WHO) 지침에 따르면 모든 식수 공급원은 탁도와 염소의 밀도를 테스트해야 한다. 1962년에 사용 가능한 유리 염소 분석기(비시약 유형)와 1973년 탁도 트랜스미터를 도입한 이래로 요꼬가와는 제품을 지속해서 개선하여 일본의 상수도 내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
[헬로티] 비접촉식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비디오 영상과 십자선 레이저로 스팟온도를 측정하는 CT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사용 가능한 파장 대역은 1.0µm, 1.6µm, 2.3µm이며 485~2200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1.0µm, 1.6µm 파장 대역의 CTV는 금속 및 세라믹 표면 측정에 용이하며, 2.3µm 파장 대역의 CTV는 저온 금속을 측정하기에 용이하다. ▲ CTV 기본 CTL와는 다르게 측정 부분을 실화상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십자선 레이저로 측정 부분을 조준할 수 있다. 또한 CTV의 케이블은 광섬유 케이블로써 사용에 상당한 주의가 요해지며 3m, 8m, 15m 길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장된 5m 길이의 USB 케이블로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내에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2005년부터 대표직을 수행한 김이섭 대표이사가 임기를 마치고 은퇴함에 따라 김영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김영석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 후 동대학원에서 전력전자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마치고 삼성중공업에서 R&D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제품/솔루션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3년부로 독일의 산업용 결선 솔루션 전문기업인 바이드뮬러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2021년 1월까지 18년간 대표직을 수행했다. 김영석 대표이사가 재직하는 동안 바이드뮬러코리아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했으며, 특히 조선,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김영석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더불어, 영업과 마케팅 전반에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d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GP20 그리퍼는 부피가 커서 다루기 어렵거나, 표면에 미세 구멍이 있는 상자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패키징 및 팔레타이징에 효과적이다. ▲ 온로봇이 출시한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한 이 그리퍼는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로 가반 하중 20kg(44.09lbs)까지 처리할 수 있어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화물 운반대에 적재해 나르는 팔레타이징과 같은 최종 작업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창고 시설 운영 예산의 65%를 차지해, 운영 예산과 연관된 비용 즉, 공과금, 세금, 임대료 등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식음료 분야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채택은 2017년 이후 연평균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기존 공압 그리퍼 대비 유지관리 비
[헬로티]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싱가포르 대표기업 InspirazTechnology(이하 Vizcam)는 로지스틱스4.0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비전 솔루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Vizcam의 ‘비전 솔루션 무료 서비스’는 생산성 향상,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 및 비대면 자율작업 등을 대비하여 기존 제조시설에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공장의 경영층, 관리층, 실무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비전 솔루션을 제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팩토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한다. Vizcam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고객이 어떤 문제로 고통 받는지를, 이전에 진행한 산업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Vizcam은 머신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비전 소프트웨어 WIZER 2.0과 이를
[헬로티] 애니모션텍(대표 신동혁)은 에어로텍(AEROTECH)과 인아그룹의 합작회사로서 국내 시장에 에어로텍 제품의 공급은 물론 고객지원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인아그룹(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텍)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독립법인 회사로 성장하며 기술력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의 결과 애니모션텍은 FPCB 정밀가공 및 그 외 다양한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초정밀 가공에 사용되는 ‘자외선 레이저 초정밀 미세가공기(UV Laser Micromachining)’의 개발에 성공했다. 5세대(5G)로 접어들며 ‘자외선 레이저 초정밀 미세가공기(UV Laser Micromachining)’는 5G 기지국 구축 및 장비 제조에 중요한 기술적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5G 모바일 칩, 단말기 안테나, 카메라 모듈 등의 핵심 부품이 더욱 정밀화되며 정밀 가공 분야에 레이저 가공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5G 특수 소재는 고정밀도 및 저 탄화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애니모션텍은 고품질, 고정밀도, 무 탄화 가공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제2세대 나노초 레이저 ‘ANI
[헬로티]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키슬러는 압력, 힘, 토크, 가속도 등을 다루는 측정 기술 분야에서 고객 지향적인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고 있다. 키슬러의 특허기술인 Piezo 로드셀은 극한의 환경, 특히 고온(-40℃~200℃)에서도 정밀한 측정결과를 보여주며(고온 로드셀), 고진공 상태(10-7 Torr 이상)에서도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키슬러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은 까다로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실시간 데이터 이력관리, 상위통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한다. ▲ 키슬러 코리아 김기범 Regional Sales Manager Q. 주력 사업과 지난해 성과는. A. 키슬러 코리아는 반도체 등 전기·전자 시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시장에서도 이미 인증받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BMW, Mercedes BENZ, Volkswagen 그리고 TESLA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동차부품 양산라인에서 키슬러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 중이다. 이는 사람의 생명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엄격한 품질관리가 선택이 아닌 절대적인
[헬로티] 세솔은 1992년 설립된 이래 산업용 컴퓨터 전문기업이라는 외길만을 걸으면서 기술 경쟁력을 갖춰왔다. 세솔의 산업용 컴퓨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라는 이름 때문에 응용 분야를 산업 제조공장으로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적으로 산업용 컴퓨터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교육, 금융, 로봇, 네트워킹, 교통, 국방, 보안, 의료 등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세솔 전략사업부 박준 과장 Q. 지난해 역점사업과 성과는. A. 지난해에는 최근 화두의 중심에 있는 AIOT를 응용한 스마트 팩토리 및 각종 검사장비와 은행금융기기, 네트워크 어플아이언스 중심의 사업을 계획하였으나,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상반기에는 은행금융기기, 의료기기 및 스마트 팩토리 장비, 하반기에는 네트워크 장비 및 교통 ITS 장비를 중심으로 예년 이상의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Q.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코로나19 사태 이후 예정되어 있었던 고객사 프로젝트 연기 내지 취소 문제뿐만 아니라, 부품 공급망 붕괴 때문에 제품 생산 지연,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중소기업은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를 이용한 외관검사 도입을 보다 쉽고 각 공정 환경에 맞게 맞춤화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60억원 규모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인 트윔은 올해 사업에서 △각종 외관 결함 검사를 위한 딥러닝 비전검사, △예지보전, 수율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고객사 설비 분석을 포함한 MES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공장자동화를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외관검사는 필수임을 모두 인지하고 있으나, 인공지능 비전검사기 도입을 주저했던 가장 큰 이유가 비용적인 부분과 고객사가 원하는 바로 컨설팅 및 구축이 어려운 부분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기업까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