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필츠는 컨베이어 시스템과 기계류의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보호를 위해, 위치 및 근접 스위치 제품군에 새로운 소형 로프 풀(pull) 스위치 ‘PSENrope mini’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의 공간절약 비용 효율 버전으로서, 기능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여 비상 정지 기능에 대한 경제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필츠의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는 로프 길이가 30m이며, 패키징 산업에 사용되는 확장 컨베이어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비상 정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Pilz GmbH & Co.KG) PSENrope mini의 기계식 비상 정지 기능은 통합 E-STOP 푸시 버튼을 누르거나 로프를 당겨서 언제든지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PSENrope mini는 패키징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비상 정지를 보장한다. 최대 로프 길이 30m의 단일 로프 풀 스위치 PSENrope mini를 사용하여 확장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운영하고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로프 풀 스위치는 공간을 거의
[헬로티] 기어 호빙 기술 글로벌 리더 아폴더 그룹이 다용성을 보유한 ‘AF160’을 선보였다. 아폴터 그룹의 전무이사 Vincent Affolter는 “AF160은 다목적성과 최대 효율성이 필요한 고도의 정밀기기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8축, 최첨단 디지털 CNC 제어,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및 최대 2mm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우주 항공, 항공기, 기어 박스, 의료 및 로봇 공학 분야 제조업체에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AF160은 외경이 최대 60mm, 길이가 250mm인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기계가공 길이는 110~180mm이며 모두 독립적인 8개의 축으로 인해, AF160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유연한 아폴터(Affolter)제품이다. 또한, 직선 기어, 헬리컬 기어, 직선 베벨 기어, 페이스 기어, 직선 또는 헬리컬 크라운 기어, 웜 스크루, 웜 휠, 사이클로 기어 및 인터널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외 파워 스카이 빙, 웜 및 샤프트 밀링, 챔퍼링도 가능하다. Vincent Affolter는 “AF160 사용 시 제조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산업 네트워크 보안 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이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3월, 글로벌 시험 &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주관하는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플랜트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킹을 비롯한 시스템 간의 연결성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은 생산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화 기술을 외부의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가진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제품과 서비스의 계획 및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생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여러 안전장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비롯한 제품의 개발 프로세스가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적인 보안 수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제품 보안 책임자인 Mirko Brcic는 “이번 인증 획득은 엔드레스하우저가 얼마나 보안을 중
[헬로티] 이구스가 클린 케이블 솔루션 ‘e스킨 케이블 가이드’를 출시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이구스의 정준희 차장은 “e스킨 케이블 가이드는 클린 외피와 케이블을 용접 방식이 아닌 모듈 조립한 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와 유지보수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심선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시중 제품의 대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통계 포털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기업 시가 총액은 약 4,120억 달러로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텔, 삼성, TSMC, SK 하이닉스가 있다. Statista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이며 올해 730억 달러의 예상 자본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신규 장비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구스는 이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업체들의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클린 케이블의 한계에 도전하는 e스킨 모듈성 업계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적층 클린 케이블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케이블에 클린자켓을 덮어 병렬로 용접하는 구조라 케이블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선도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환경부의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동참하여 탈 플라스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세아STX엔테크의 안석환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난 4월 7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고챌린지 참여를 공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용하 대표는 “사무실을 포함한 업무 공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
[헬로티] 최근 2차 전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차 전지 산업은 일회용 배터리와 달리 교체하기 전 여러 번 충전할 수 있고, 총 소요 비용과 환경 영향이 훨씬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로 인해 전기자동차, 모바일 IoT 기기,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 다양한 에너지 산업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성 높은 산업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업계 내 정교하고 신속한 검수 작업이 필수 요소이자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비전 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 이하 트윔)이 2차 전지 산업의 국내 글로벌 기업과 AI 검사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트윔은 국내 AI 검사 최대 구축 업체로, AI딥러닝 검사기인 T-MEGA를 금속부품, 식품, 바이오,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차 전지 산업에도 분리막 검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 팩, 모듈, 조립 공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번 계약을 통해 트윔은 국내 글로벌 기업의 △배터리 셀 외관 품질 검사 △조립 및 도포 검사 △비드 검사 등 비정형적이고 다양한 불량을 검사할 예정이다.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AI사업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은 좀 더 가시적인 표현과 명확한 사업 영역 구성으로 원하는 사업 분야의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 신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특히 사업 분야는 AI딥러닝 검사기, AI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비전 시스템, AI검사 소프트웨어로 총 4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특징과 도입 효과를 소개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한 트윔의 임희경 마케팅팀장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가시화 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분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말했다. 한편 트윔은 AI검사 전문기업으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헬로티] LS일렉트릭이 디지털 스마트에너지 통합 관리 서비스 ‘LS GridSol Care(그리드솔 케어)’ 등 차세대 전력 관리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과시한다. LS일렉트릭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0부스 전시공간에 ‘GD(Green Digital) 테크놀로지의 혁신’을 콘셉트로 △디지털솔루션 △에코솔루션 등 2개 테마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전력설비 통합 관리 서비스 ‘LS GridSol Care(그리드솔 케어)’를 전면에 배치한다. ‘LS GridSol Care’는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존 품질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
[헬로티] 산업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코리아가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했다. 이로써 사용 가능한 이미지 데이터를 프레스 컨트롤러로 전달하는 필츠의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에 벤딩 각도 측정을 위한 새로운 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 운영자는 프레스 제동 시 사용자 인터페이스(HMI)에서 직접 벤딩 각도 값을 확인하므로 값비싼 각도 측정 시스템과 복잡한 수동 측정이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시스템의 초기 및 후속 조정과 관련된 시간과 비용도 최소화된다. 벤딩 프로세스는 PSENvip 2를 사용하여 생산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으므로 프레스 브레이크의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시간 및 비용 절감 외에도 사용자는 추가 장치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거친 적용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필츠의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는 혁신적인 광학 장치를 사용하여 전체 벤딩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한다. 프레스 브레이크의 상부 다이에 설치할 때 PSENvip 2는 투광부와 수광부 사이의
[헬로티] 필츠가 Pilz Care로 자사 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Pilz Care 프로그램은 필츠 제품에 대해 개별적으로 예약 가능한 지원 모듈을 제공하며, 이들 모듈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적용 분야 및 기계 유형별로 조합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은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성능을 사전 계산된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얻을 수 있다. 동시에 필츠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표준화된 성능 범위로 매우 간소화된 지원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제품 범위는 기본 ‘Pure Support’ 패키지부터 ‘Premium Support’ 및 전체 ‘All-In Support’ 패키지까지 포함한다. 모든 모듈은 최적의 기계 가용성을 제공하며 유선 지원, 현장 케어 및 예비 부품 공급을 포함한다. 각각의 프레임워크 계약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 시간이 필츠에 요구되며, 이 시간은 사전에 합의되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예비 부품 및 제품, 그리고 원격 지원의 신속한 제공은 고객의 기계 정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필츠의 맞춤형 지원에는 또한 정기 기술 안전 점검과 같은 추가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장
[헬로티] 라온피플이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주는 검사 솔루션인 NAVI AI Toolkit 4.0버전을 출시하고 31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4.0 버전에서는 최신Ampere계열의 Nvidia GPU지원 등을 통해 빠르면서도 심플한 학습, 최적화를 통한 비용 최소화를 통한 결과 분석이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에 배포된 3.0 버전에 Jupiter 모듈이 추가 지원되고, 라벨링의 편의성이 강화되면서 NAVI AI Toolkit 4.0은 더욱 강력해졌다. 제조업에 특화된 신속, 심플한 학습 방법 제공 1. Jupiter 모듈을 통한 불량 검출 이번 NAVI AI 4.0 버전에서는 기존 세가지 Mercury, Venus, Mars에 Jupiter 툴이 추가 되었다. Jupiter는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의 일종으로 양품만 학습시켜 불량 이미지를 검출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양품인 제조업의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불량에 대한 학습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불량이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림 1. NAVI AI Trainer 초기 화면 그림 2.
[헬로티] “국내 물류로봇 시장은 아직 태동기이며, 큐리보가 주도적으로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큐리보 김대현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 축적된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국내 물류로봇과 서빙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한다. 큐리보는 2016년 창업 이래, 자율주행 홈로봇, 자율주행 가이드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그리고 자율주행 서빙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로봇 기술을 개발해왔다. 특히, 임베디드 하드웨어 기반의 사람 얼굴 검출 및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까지 폭넓은 분야의 개발이 이루어졌다. 큐리보는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현재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서빙로봇 판매를 주력하고 있으며, 다수로봇 통합 운용 솔루션 또한 공급하고 있다. 물류로봇 이슈와 전망을 김대현 대표에게 들어봤다. ▲ 큐리보 김대현 대표 Q. 올해 물류로봇 활용 전망은. A. 물류로봇은 정형화되어 있는 형태라기보다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이 포함된 다품종 로봇의 유형이 많다고 생각한다. 즉, 물류 현장의 요구조건들이 다르다 보니 조금은 업체의 요구사항에 준하는 기능이 일부 적용되는 사례가 있다. 로봇의 형태를 보면 현재 보편화된 AGV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AMR의 형태로 일부
[헬로티] ABB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실시간 전기 자동차 차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ABB 경험과 AWS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포트폴리오를 결합한다. 2021년 하반기에 출시 계획인 새로운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충전 지점부터 차량 데이터 대시보드에 걸쳐 전기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ABB e-모빌리티 사업부 대표 프랭크 뮬런 사장은 “ABB와 AWS는 사회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잠재력에 대해 서로 유사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솔루션은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e모빌리티에 혁신을 일으키고, 협력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줘 전기차 이용을 촉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 관련 온실 가스 배출량의 23%가 교통 운송 부문에서 발생한다. 교통의 전기화는 CO2 수준을 크게 저감할 수 있다. 전
[헬로티] 필츠가 새로운 드라이브 컨트롤러 PMC SC6/PMC SI6으로 서보 증폭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유연하게 조합 가능한 PMC SC6와 PMC SI6은 금속 가공, 패키징, 목공 산업의 단일축 및 다중축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드라이브 컨트롤러 PMC SC6/PMC SI6은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사용자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어 캐비닛의 6개축에 필요한 폭이 총 180mm밖에 되지 않으며, 빠른 시운전이 가능하다. 모터 데이터의 파라미터는 모든 관련 기계 및 전자 모터 데이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하는 전자 모터 명판을 통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 드라이브 컨트롤러는 Ethercat 및 ProfiNet과 같은 일반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연결된다. 또한 인코더 통신 및 전원 공급을 하나의 케이블에 통합한 하이브리드 케이블 덕분에 배선 작업이 줄어든다. 확장 가능한 다중축 솔루션 PMC PS6을 통해 전원이 공급되는 드라이브 컨트롤러 PMC SI6은 4개 이상의 축으로 구성하여 대규모 플랜트와 기계류에 탄력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는 두 가지 규격의 전원 공급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중
[헬로티] 매년 수십 억 개의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곡선형 디스플레이와 반사 특성 표면은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한 중요한 미학적인 요소다. 따라서 완벽한 외관과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생산 시 스크래치, 싱크마크, 기포, 연마 마크, 페이트 런, 딤플 등의 결함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한 품질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수동 검사는 결함에 대한 객관적인 분류의 어려움과 이에 따른 공정비용도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검사와 쉽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인 자동화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 ▲ 이스라비젼의 ‘SpecGAGE3D’ 이스라비젼의 SpecGAGE3D는 전자 소비재 산업의 반사 표면에 대한 통합된 품질 관리와 함께 생산을 위한 Deflectometry 기술 기반의 3D센서를 제공한다. SpecGAGE3D는 반사 표면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3D 커버 유리 및 고품질 하우징 부품과 같은 곡면, 투명 및 미러 표면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Deflectometry 기술 기반의 빠른 측정과 정확한 OK/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