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관리 솔루션 사용해 에너지 낭비 및 탄소 배출량 20% 이상 절감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빌딩 에너지 사용 관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단순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건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BO2023)과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을 16일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축이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에 이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BMS)내에서 모든 전력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유일한 회사이며,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BMS를 통해 파워로직 전력 미터로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EBO 2023은 BMS 공급 업체 중 가장 많은 양의 빌딩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사이트 확
엣지 컴퓨팅 솔루션 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ISO 26262 자동차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디링크는 이 기능 안전 프로세스의 구현을 통해 제품 계획, 개발, 설계, 생산에서 잠재적인 안전 위험 식별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엄격한 프로세스 표준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기능적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에이디링크의 약속을 보여주고,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이디링크는 자율주행 및 지능형 조종석 제어를 위한 솔루션 개발 선두주자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 안전인 'ASIL-D'를 준수하기 위해 ISO 26262 인증을 적극적으로 획득했다. 이는 가장 엄격한 기능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핵심 구성 요소를 개발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에이디링크의 노력을 보여준다. 에이디링크는 로보택시, 자율 셔틀버스, L3 및 L4 차량 자율성을 갖춘 자율 트럭을 포힘헤 자율 주행 시장에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달성했다.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인지 ECU-센서 융합 ▲주요 ECU-AI 의사결정 ▲추적 시스템의 세 가지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 세 가지 시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오는 20일부터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주는 이차보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차보전 사업은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내 시설을 도입한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이나 스마트공장 도입, 그린기술 영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다. 휴·폐업, 세금 체납, 우량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제한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당 연간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에 대해 3년 거치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공급해 800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차보전율은 혁신성장 분야, 그린 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분야 기업에는 3%포인트, 그 외 기업은 2%포인트가 적용된다. 이차보전율이 대출금리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차보전율을 대출 금리 수준으로 조정한다. 중진공은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1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개별 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 상
지식재산 경영, ISO 3종, FCC 인증 등으로 회사 및 제품 신뢰도 높여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국내 서빙로봇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저가의 중국산 서빙로봇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획득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이 검증된 만큼, 구매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인증 기업에게 주어지는 정부의 각종 지원을 통해 국내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알지티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증을 최근 잇따라 획득했다. 먼저, 올해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받았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지식 재산 경영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특허청 및 중소벤처기업부 각종 지원 사업 가점 부여, 특허 실용실안 우선 심사 대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알지티는 이전에도 자율주행 로봇의 최단 경로를 찾는 시스템, 투명 물체 및 빛에 취약한 라이다 센서의 약점을 극복한 맵핑 기술,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회피하는 예측 회피 주행, 사용자가 갖고 있는 시스템(POS, 키오스크 등)과 100% 연동되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업계 최초의 도구인 Vertiv XR 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Vertiv XR 앱은 데이터센터 운영자, IT 관리자, 채널 협력사가 해당 설비에서 장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버티브 제품을 가상으로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도구다. 이 가상화 기술은 인프라 장비가 어떻게 자신들의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고 물리적 공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Vertiv XR 앱 출시는 버티브의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디지털화 추진 작업의 최신 성과로서, 버티브는 끊임없이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과 채널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Vertiv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등급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하여 개발한 최초의 도구다. 이 앱은 컴퓨팅 2022 테크놀러지 프러덕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제품 또는 서비스 – 기업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IT 채널(IT Channel)에서 '2022년에 테스트된 최고의 증강 현실 앱'이라는 별 5개 등급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스카르파 버티브
원격 연결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인 팀뷰어가 식품 전문 수출입 컨설팅 기업 애플망고코리아에 산업용 증강 현실(AR) 솔루션인 팀뷰어 '프론트라인 엑스어시스트(Frontline xAssist)'를 공급해 식품제조업소 현장점검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애플망고코리아는 국내외 식품 제조사를 고객과 연결하고 식품 검역, 통관 및 사후 관리 등 식품 수출입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애플망고코리아는 팀뷰어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해 바이어의 제조 생산라인 및 공장 상태 확인, 식품의 검역 통관과 유통 등을 위한 해외 공장의 내부 실사를 국내에서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비대면 실사는 현장 작업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자 및 원격 전문가 간 화상 통화와 증강 현실 마커를 활용해 원격으로도 정확하고 상세한 업무 지시가 가능하다. 또한, 다자간 통화, 기술 자료 공유, 자동 번역 채팅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협업 효율을 개선했으며, 증강 현실로 보여지는 실시간 가이드라인으로 식품 안전과 품질 규정 준수도 한층 용이해졌다. 특히, 팀뷰어 프론트라인 엑스어시스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SWARM COR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최신 자율이동로봇(AMR)인 SMR250/1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해 AMR 스웜 생태계를 구축해 생산 라인에서 자재 취급, 창고 보관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제조 분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가변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AGV(무인운반차)와 비교할 때, SMR 시리즈는 혁신적인 AMR이라고 에이디링크는 밝혔다. 장비 자율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효율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조 프로세스가 시스템을 단순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WARM CORE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SMR 시리즈는 민첩한 구성, 운영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어 매우 유연합니다. SMR 시리즈는 로봇 팔, 컨베이어 등의 애드온 모듈과 호환되어 제조 시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PLC, 엘리베이터, 랙 스토리지와 같은 타사 AMR 및 장치에 대한 뛰어난 연결성을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 로봇을 탐색하고 작업 완성도와 효율성을 쉽게 최적화함으로써 군집 자율성을 달성한다. 자재 취급 시나리오에서
모든 소재를 3차원(3D) 프린팅으로 만들어 다양한 모양을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개발됐다. 정승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은 임종우 서울대 화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가벼우면서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4일 KIST가 밝혔다.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쓰이는 액체 전해질과 반고체 겔 전해질의 비율을 조절해 mm 이하 크기로 인쇄할 수 있으면서도 이온전도도도 높은 반고체 겔 전해질을 개발했다. 또 전자 통로 역할을 하는 집전체는 기존 금속 대신 전기 전도성이 높은 금속 나노입자 잉크와 고분자 잉크로 대체해 3D 프린팅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모든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인쇄하면서 원하는 형상대로 배터리 형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개발한 프린팅 배터리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센서 등에 필요한 수 밀리암페어(㎃h) 용량을 갖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정승준 책임연구원은 "기존 배터리가 적용되기 어려운 3D 형상의 자유 형상 기기, 의료 삽입형 기기, 소형 로봇 분야 부분에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능을 확장해 사이버-물리 제어 시스템 및 산업 제어 시스템의 사이버보안 위험 감소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새로운 OT 보안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포티넷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OT 보안 부문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통합 솔루션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OT/IT 환경에서 사이버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도록 지원하게 됐다. 점차 많은 산업 환경들이 외부/내부 애플리케이션, 각종 디바이스, 기업 IT 네트워크와 연결되면서 공격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중요OT 자산들이 정교하고 파괴적인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포티넷의 '2022 OT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조직의 93%가 지난해 한 번 이상의 보안 침해 사고를 경험했으며, 이러한 사고의 61%가 OT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침해사고는 지역 사회부터 국가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중요 인프라와 자원, 서비스를 마비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조직들은 가시성 및 실시간 대응 능력의 부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타이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타이아는 국내외 자동차 파워트레인 공장의 사업정보시스템을 10여 년 동안 구축해왔다. 다수의 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I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Active TIA Plant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 Active BlackBox라는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의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제어 정보시스템 구축 업체다. 타이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솔루션은 레인시스템(RAIN SYSTEM)이다. RAIN은 Router Access Industrial Network의 약자로 라우터(M-Cok)를 통해 국내/외 모든 산업장비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1
자이솜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자이솜은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공장자동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최신기술이 집약된 국내 순수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 및 고객니즈에 맞춰 제공한다. 스마트 팩토리 코어 솔루션인 X-SCADA와 X-DAS는 실시간 공장 모니터링 및 제어, 공정 데이터 수집 및 MES와 연계, 실시간 공정관리, 보이는 설비, 보이는 공장 구현에 최적화 돼 있다. 자이솜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X-SCADA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공장자동화 구축을 위한 솔루션이다. X-SCADA는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설비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수많은 기능을
코파데이타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코파데이타는 산업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점으로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5000개 이상 고객사에게 20만 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zenon을 공급해 왔다. 2013년 진출해 올해로 설립 10년차를 맞은 코파데이타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메이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 산업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 제공과 그에 따른 기술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코파데이타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zenon Web Visualization Service(WVS)는 인터넷 브라우저용 고성능 HMI 솔루션이다. WVS를 통해 코파데
유비씨(UVC)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로봇 3D 디지털트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유비씨는 핵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비씨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IoT 및 CPS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IoT 산업 전문 OPC UA Foundation 회원이며 스마트공장 국제표준기술인 OPC UA를 도입해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유비씨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로봇 3D 디지털트윈은 협동로봇을 FLEXING CPS에 연동한 실시간 3D 디지털트윈 기술이다. 유비씨 관계자는 "전력산업 부문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센서, 기계, 설비, 로봇들을 국제 표준으로 쉽고 빠르게 연결하고 관제할 수
링크제니시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팩토리 관련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끊임 없이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VLAD'다. 링크제니시스가 만든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영상 분석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로 주목받은 솔루션이다.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반도체 공정이나 각 부품마다 다른 생산 공정을 거치는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배터리와 식품/의약 분야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링크제니
트론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엔코더 시리즈와 스케일 디스크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트론은 Renishaw사 초정밀 리니어 엔코더와 iC-Haus사 등 엔코더에 관련 IC에 대하여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용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엔코더 전용 IC에 대한 제품 선정, 기술 지원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신호 보상, 인터폴레이션, 시리얼 통신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물류 시스템에 관한 신호 변환기 등을 자체 제작해 판매한다. 트론이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ATOM DX 엔코더 시리즈로 Renishaw에서 가장 작은 증분형 옵티컬 엔코더다. 판독 헤드로부터 직접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