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지엠아이티(대표 한양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엠아이티는 SF+AW 2021에서 무선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시한다. 지엠아이티는 무선 IoT 기반의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무선 IoT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사에 적용,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기여하려 하고 있다. 기존에 수천개의 감지기를 유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규모의 통신케이블 공사가 필요했으며, 대부분의 케이블 공사는 높은 곳 작업과 환기구 작업이 요구되어 작업자의 추락, 전도, 감전과 같은 위험 요소가 상존했다. 또 케이블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사용 후 폐기할 때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문제도 있다. 지엠아이티가 개발한 무선 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통신케이블이 필요 없어 작업자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구축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현재 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세인플렉스(대표 한창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세인플렉스는 SF+AW 2021에서 자기식 인코더 제품을 전시한다. 세인플렉스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다극착자 기술을 바탕으로 IC-Haus에 적용되는 MU시리즈의 인코더 마그넷 다극자석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인플렉스의 인코더용 마그넷 라인업 종류는 IC-Haus Chip의 MU, MU150, MU200 총 3종이며 현재, 3가지 라인업이 모두 양산 중이다. 세인플렉스는 기존 외산 수입 제품으로 의존하고 있던 인코더 마그넷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국산화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부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작년 대비 상반기 인코더 매출이 향상됐으며, 2020년 한 해 성장이 고무되고 있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티에스이(대표 이봉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티에스이는 SF+AW 2021에서 스마트 엑추에이터, 티엠로봇 등 제품을 전시한다. 엠티에스이의 스마트 엑추에이터는 공압 Cylinder 대비, Co2 배출량이 70% 격감되며, 소비전력도 70% 절감효과가 있다. 유공압 시스템 등과 같이 힘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체할 수 있는 고추력용 Actuator로서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C)의 취부로 속도변동 등 가감속 구현이 용이하며 다축의 동기 운전도 가능하다. 티엠로봇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생산 도구다. 엄격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비교적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엠티에스이는 2000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이엘티(대표 안상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엘티는 SF+AW 2021에서 데스크탑 로봇, MRC 다축 로봇 제어기, 스카라 로봇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엘티의 데스크탑 로봇은 3축~4축 탁상형 로봇으로 공간 활용도 및 설치가 좋은 로봇이다. 간단한 오퍼레이팅으로 사용자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고 강성 구조의 설계 기술과 고 성능 로봇 컨트롤러의 모션 제어 기술이 결합돼 고속, 고정밀 구현이 가능하다. 3차원의 직선 및 원호 보간, 정밀 cornerring motion 기능, 다양한 MMI 기능이 있다. 또한 비젼 시스템 및 Tip Align과 연동하여 보정이 가능하고, Hight Sensor, Graphic Panel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servo motor & ball screw type과 step motor & belt type이 있다. MRC는 이엘티에서 개발한 로봇 제어기로 최대 16축, 4대의 복수 로봇을 동시에 제어 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충전소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수소충전소 운영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하이넷, 효성 등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수소충전소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소충전소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립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 중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 충전소에 설치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가스누출검지기 등 충전소 안전장치와 압축기 등 충전소 핵심설비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상황실로 전송하고, 안전장치 작동 등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즉각 상황실 화면에 경고알림을 보내고 충전소 안전관리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근무자에게 비상문자를 발송한다. 이를 통해, 충전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전소 긴급점검과 응급조치 등 즉각 필요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수소충전소는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점검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의 사업자 자체 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가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개발 및 EV 충전 사업 ▲’머핀트럭’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 활성화 ▲물류 관련 신규 사업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의 친환경 상용차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우선 로지스퀘어 소속 및 협력사 상용 차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전환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로지스퀘어 주요 물류센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관련 공동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머핀트럭은 화물운송 관리, 운송료 청구, 차량 관리 등 화물 차주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차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올해 12월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상용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BMW 그룹 코리아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는 혁신 스타트업과 BMW 그룹 코리아가 함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 도입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업화까지 연계, 양 사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BMW 그룹 코리아 사업 부서의 협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경기혁신센터의 직·간접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 ▲한국무역협회의 스타트업 바우처 가산점 부여 및 다른 해외 대기업과 우선 매칭 혜택 ▲초기 테크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퓨처플레이의 초기 투자 검토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사내 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BMW 그룹 코리아 내부 세일즈·마케팅 데이터 활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자동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승 차량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BMW 그룹 코리아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및 마케팅 솔루션 ▲myBMW 애플리케이션 시뮬레이션 테스트 프로그램 ▲기타 협업 자유 제안 등이다. 프로그램 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Lumada DataOps Suite)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적절한 데이터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이다.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스프롤(sprawl, 무질서한 확산)과 사용하지 않는 다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단일한 파이프라인에서 지능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데이터, IT자산, 사람을 연결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데이터 카탈로그 및 엣지 인텔리전스 도구를 통합한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이다.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분석가, 현업 사용자, 비즈니스 리더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인사이트 확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인 펜타호,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루마다 엣지 인텔리전스, 루마다 데이터 옵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해양특화전지(해수전지)를 이용해 바닷물을 살균·중화하는 기술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울산에 위치한 선박 기자재 업체 ‘동성산기’는 UNIST와 함께 200L급 해수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살균‧중화장치 개발에 성공,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김영식 교수 연구팀은 해수전지를 활용한 바닷물 살균‧중화 기술을 개발했다. 바닷물 속 나트륨 이온을 이용해 전기를 충전, 방전하는 과정에서 살균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해수전지를 충전하면 바닷물의 소금(NaCl) 성분 중 나트륨 이온(Na⁺)이 이동하며 염소가 생성되는데, 이 염소가 살균 물질로 작용해 박테리아나 병원균을 제거한다. 반대로 방전될 때는 살균 물질이 나트륨 이온을 만나 중화되면서 다시 소금으로 변한다. 이 기술은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살균‧중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에도 전기분해를 통한 살균기술은 존재했지만, 이 경우엔 별도의 중화장치를 설치하거나 중화를 위한 화학약품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김영식 교수는 “바닷물 살균은 육상 양식장의 소독이나 선박평형수 처리 등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와이이엔지(대표 원경훈)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케이와이이엔지는 SF+AW 2021에서 큐씨매니저(QC MANAGER) 제품군을 전시한다. 케이와이이엔지의 큐씨매니저 제품군은 크게 큐씨매니저 싱글(QC MANAGER single), 큐씨매니저 멀티(QC MANAGER multi), 그리고 큐씨매니저 허브(QC MANAGER hub)로 구성된다. 큐씨매니저 싱글은 측정 기기와 1대 1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무선 장비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측정기기에 연결하고 전송 버튼만 누르면 측정값을 유무선으로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큐씨매니저 멀티는 최대 7대의 측정기기를 하나의 장비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결된 장비에서 수집된 값은 큐씨매니저 싱글처럼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유무선 전송이 가능하다.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에서 전송하는 값을 인식할 수 있고, 여러 제품군의 측정 오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값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쎄네스테크놀로지(대표 이귀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SF+AW 2021에서 로보 시리즈와 제로백 드라이브 시리즈를 전시한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로보 시리즈는 산업용 6축 로봇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무브먼트와 정밀도를 제공하며 쉬운 인터페이스로 설치 후 운용이 용이하다. 또한 소형 다관절 로봇의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자체 개발, 제작하고 있어 단가를 낮추고 빠른 납품을 가능케 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제로백 드라이브는 하모닉 드라이브와 100% 호환 가능하며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납기가 강점이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2004년 설립 이래, 생산기기와 장비들을 자가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기기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자동화 장비, 산업용 6축 다관절 로봇 시리즈(Payload 1Kg, 3Kg, 5Kg, 10Kg, 15Kg) 그리고 Zero-back Drive (하모닉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시기인더스트리(대표 정명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기인더스트리는 SF+AW 2021에서 서보 모터 & 드라이버 제품을 전시한다. 시기인더스트리의 드라이버는 0rpm 이상 초저속&초정밀 제어가 가능하고 모터 정격토크의 300%까지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로 고속&정밀 모션이동이 가능하고 8개 모션을 입력하고 반복한다. 드라이버 파라메터 설정을 통해 ▲토크/속도 제어범위 설정 ▲회전방향 변경/내부속도 변경 ▲가감속시간 변경/알람시간 변경 ▲알람이력 확인 등이 가능하다. 시기인더스트리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형 서보 드라이버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자동화, 로봇, 자동차 등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테크온(대표 김재동)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테크온은 SF+AW 2021에서 전력분석기, 배터리품질분석기 등 제품을 전시한다. 테크온의 전력분석기 TEKON560, 570 Power Quality Analyzer는 전력, 통신, 발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상태를 측정,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한 휴대형 계측기기다. 측정화면은 터치 기능을 적용해서 측정자의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기능을 극대화했다. 측정과 저장 및 데이터의 분석, 출력을 대화면 터치 LCD로 가장 효과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측정 결과는 전원품질 측정기록표와 EN50160리포터로 출력할 수 있다. 배터리품질분석기는 방송, 통신시스템, 전력, 발전, 전산시스템, EV, ESS, UPS 등 이차전지를 비상전원이나 주 전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전지의 성능을 분석, 진단하기 위한 대용량 고전압(1500V) 이차전지 성능 진단기기다. 부동충전 상태에서 현재의 전지정보(임피던스, 전압, 전류, 온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파스텍(대표 송진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파스텍은 SF+AW 2021에서 이더켓 토탈 솔루션, 이지스피드 등 제품을 전시한다. 파스텍의 이더켓 토탈 솔루션은 이더켓 기반의 클로즈드 루프 스테핑 시스템으로 CiA 402 드라이브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최소 사이클 타임은 0.25msec이고, 각종 마스터제어기와 실제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받았다. 고분해능 엔코더 채용에 따른 고정밀도(10,000/ 20,000[ppr])를 구현했으며 부하에 따른 전류 제어로 발열을 억제한다. 이지스피드는 BLDC Motor Speed Control System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사이즈 대비 높은 토크를 자랑한다. 높은 퇴대 속도와 넓은 속도 제어 범위를 가졌으며 FOC (Field Oriented Control)에 의한 전류 제어와 부하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응답을 구현한다. 효율적인 제어로 발열 억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파스텍은 높은 위치 정밀도, 높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피씨전자(대표 조득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케이피씨전자는 SF+AW 2021에서 자율주행 물류자동화 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케이피씨전자의 자율주행 물류자동화 로봇(AMR)은 SLAM 기술을 이용한 FORKLIFT TYPE의 자율주행 물류로봇이다. 최대속도는 2M/sec이고, 정지 정밀도는 10mm다. Area LiDAR 4ea 외 자동 도킹 위치 보정 기능, 자동충전 기능, 사용자 정의 관제기능, 외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기능 등을 갖고 있다.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현장이 주요 사용처이고 컨베이어 시스템을 대체할 수도 있다. 고중량 물류, 고위험 물류, 복잡한 물류 현장 등에서도 사용된다. 케이피씨전자는 2011년 12월에 설립된 전자제어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및 LG이노텍 등의 연구개발협력업체이며, 공연무대제어장치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