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GGM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기어드모터 제품과 스피드 컨트롤러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직교축 기어헤드는 출력축측이 모터의 축과 직각으로 구성돼 있어 공간절약이 가능하고, 감속비가 1/3~1/180까지 20종류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중공축 기어헤드는 연결부품의 비용이 절감되고 조립공수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BLDC SPEED CONTROL UNIT은 설정 속도와 모터의 속도 피드백 신호를 항상 비교해 벡터 제어에 의한 모터의 인가 전류를 조정해 부하가 변해도 저속에서 고속까지 안정된 속도로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100~4000r/min의 넓은 속도범위를 가지고 있고, 전원커넥터는 드라이버로 돌려서 리드선을 체결하는 등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GGM은 1979년 설립된 이래 AC, DC 소형 기어드모터를 일관되게 만들어 왔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저소음, 고효율, 고강도의 품질을 갖춘 제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건국대는 공과대학 이만종 교수(화학과) 연구팀이 습윤 환경에서도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가 엄격한 환경에서 제조해야 한다는 제한은 그동안 설비투자 비용면에서 큰 부담 요인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설비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드라이룸 또는 질소 글러브박스 없이 태양전지를 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실리콘이 아닌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광흡수층으로 사용한다. 최고 효율이 높고 비교적 간단한 용액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제조 설비 등이 상용화의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높은 습도에서는 전구체 용액이 수분과 결합하면서 고품위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형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습도가 낮은 드라이룸을 설치해야 했다. 이만종 교수 연구팀은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일반 습윤 대기 환경(상대습도>40%)에서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반용매 세척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습도에 따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서로 상보적인 낮은 증기압 특성과 낮은 끓는점 특성을 갖는 다이부틸에터와 다이에틸에터가 혼합된 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LA 올림픽 등으로 급증하게 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LA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 19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특히 4월 이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1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하며 미국 내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69~275kV의 초고압 케이블부터 중저압, 가공선까지 다양한 품목을 수주함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미국의 전력 인프라 수요는 노후 전력망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따라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8월 미국 상원을 통과한 바이든 정부의 1.2조달러 인프라 투자 예산안에 730억달러 규모의 전력망 개선안이 포함되면서, 수요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한전선은 미국 전력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초고압 케이블부터 내년 이후 생산될 광통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전력은 서울도시가스와 협업해 아파트 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력·가스 AMI 데이터 제공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전과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일 서울 한전 아트 센터에서 ‘한국전력-서울도시가스 간 AMI 서비스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된 전력량계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활용해 가스까지 검침하는 2종(전력·가스) 에너지 검침 데이터 제공 서비스이다. AMI를 활용한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해 자발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 사업자는 한전의 AMI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한전은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 수수료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은 △사업 대상 아파트 AMI 인프라 활용 전력·가스 데이터 제공 △한전 AMI 인프라를 통한 전력·가스 원격검침을, 양사는 △전기-가스 검침 데이터 및 고객자원 정보 상호 공유 △AMI 통신 기술 공동개발 및 관련 서비스 공동 발굴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앞으로 지속해서 사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훔멜에이지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케이블그랜드와 원형 커넥터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훔멜에이지코리아의 케이블그랜드는 폴리아미드, 니켈 플래이트 브라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안정적인 클램핑 세그먼트 시스템을 통해 확실히 고정되고, 정확한 설치를 보장한다. 특징으로는 ▲RoHS 및 REACH/SVHC 준수 ▲충돌 물질 없음 ▲할로겐 및 인 없음 ▲UL 94에 따른 방화 등급 V0 ▲UL 746C f1(HSK-K 블랙)에 따른 실외 저항성 폴리아미드 ▲DIN EN 60529에 따른 보호 클래스 IP 66, IP 68 최대 10bar 및 IP 69K ▲유니온 너트의 진동 보호 ▲빠른 장착 및 최적의 실드 연결(EMC 버전) 등이 있다. 원형커넥터는 소형 M8부터 대형 M40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오버몰딩이 가능하고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버전, 스쿠류 체결 또는 퀵 컨텍, 두가지 방식의 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조공정 전반에 걸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먼저 ‘Q-DAS eMMA‘는 3D 측정 데이터 관리에 특화된 제조 소프트웨어로, 조립 순서에 따라 3D 기능 및 허용오차를 계획하는 것부터 생산 공정의 품질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VISI Reverse‘는 3차원 역설계와 스캔 데이터를 통한 형상 작성 솔루션으로 3차원 역설계, 3D 형상 복원, 지형도,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시뮤팩트 웰딩‘은 여러 가지 용접 순서를 포함, 복잡한 용접 프로세스를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로, 프로세스 중에 발생하는 위상 변환을 고려하면서 구성 요서의 왜곡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소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GV 제품과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소터는 Mezzanine sorter system, Deck sorter system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Mezzanine Sorter System은 택배 · 슈퍼마켓 · 의류 · 신발 · 전자산업 등의 대규모 물류센터에 적용 가능하며 우체국 고속우편 구분과 상품 구분 등에 적합하고, Deck sorter system은 의류, 슈퍼마켓, 택배, 신선식품(냉장보관), 보석상, 도서 출판사 업종의 상품 분류에 적합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두성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VESSEL사의 이오나이저(정전기 제거장치) 솔루션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VESSEL사의 이오나이저는 ▲Fan Type ▲Nozzle Type ▲Gun Type ▲Bar Type ▲Ion Parts Cleaner 정전기 매트 및 손목스트랩 시리즈가 있다. 한국두성은 일본 VESSEL사의 이오나이저와 핸드툴 및 비트, 일본 프런티어 시스템사의 광학 결점/이물 검사 장비, HARADA사의 진공 자외선 이오나이저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자이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X-SCADA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수많은 기능을 손쉽고 편리하게 표현한 개발 툴이다. 익숙한 UI로 누구나 쉽게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다. 별도의 미들웨어 없이 사용자 정의 프로토콜 또는 DB를 통한 상위 시스템과 안정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을 위해 복잡한 구성을 쉽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BIGWATCHER는 빅데이터 기반의 장비고장 사전예측 및 예방 정비 소프트웨어다. 최종생산품 품질향상 및 진행성 불량, 양품 데이터 결과를 예측한다. 적절한 부품 교체시기 및 부품 수명 주기의 사전인지를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 실시간 또는 히스토리컬 데이터 활용 및 분석차트 및 리스트를 통한 직관적인 데이터 모니터링을 구현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울랄라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윔팩토리’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윔팩토리(Wimfactory)는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으로,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데이터 요건 분석 그리고 최종 솔루션 도입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해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윔팩토리는 현장 니즈에 따른 데이터 시각화(Wim-BI), 데이터 수집/분석/모니터링(Wim-X), 모터 구동계 예지보전 솔루션(IMSAS) 등, 약 10여종의 빅데이터/AI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오토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유티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기존 PLC는 PLC, HMI,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다 각각의 프로그램과 고급 기술력이 필요했다. 유니클라우드는 간단한 drag&drop 방식으로 추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또는 클라우드 기술 없이 PLC+HMI+CLOUD를 한대의 PLC와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구축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이지피넷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 3DxSUITE(3D스위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기획, 설계, 제조, 판매 등에 이르는 모든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는 다양한 CAD/CAM/CAE 및 3D 툴이 사용되어 3D 데이터의 변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ASFALIS / CADdoctor 및 Elysium 제품군을 통합한 3DxSUITE(3D스위트)는 3D 모델링 최적화 통합 플랫폼으로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간략화 등의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의 최적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다쏘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익스피리언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DELMIA Ortems 고급 계획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ERP를 확장해 DELMIA 디지털 제조, DELMIA Apriso 솔루션을 보완한다. DELMIA Ortems는 구속 기반의 유한 용량 리소스 최적화, 원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생산 흐름의 동기화 기능을 더해준다. DELMIA Apriso 제품은 제조업체가 글로벌 생산 운영의 혁신을 이뤄 운영 효율성을 달성 및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달성되는데, 제조 및 모든 관계자들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규모의 제조 운영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서 가시성, 통제력 및 동기화를 개선할 수 있다. DELMIA Quintiq은 비즈니스의 운영 전반에 걸친 모델링과 플래닝을 End to End로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생산 밸류 네트워크를 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프로토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각종 3D프린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난 5월 출시된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터 F770은 3D프린팅에서 가장 일반적인 FDM 방식의 프린터로, 1000x610 x610mm의 큰 트레이 사이즈가 특징이다. 관계자는 1m의 대형 부품을 기존 3D프린터보다 훨씬 저렴하게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같은 달 출시된 Origin One은 광중합 방식의 3D프린터다. 하단부에 위치한 넓직한 판에 액체 재료를 부어놓고 아래에서부터 빛을 쏴 경화시키면 위에 있는 판이 내려와 들어올리는 작업을 반복, 위에서부터 출력물이 거꾸로 만들어져 내려오는 방식이다. Origin One은 한 시간에 100mm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기존의 금형 사출 공정처럼 열변형온도가 높고 고강도·고탄성의 제품을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는 “프로토텍은 3D프린팅 업계에서 최초로 항공 인증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티라유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티라유텍은 올해 전시회에서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공급망관리(SCM), 중견/중소형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MOM), 창고관리 시스템(WMS), 자율주행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물류 핵심 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티라유텍의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생산관리시스템 ‘THiRA MES’는 FPD,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제조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생산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관리·제어함으로써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 티라봇은 안정적인 접지로 고르지 않은 바닥 등 험준한 환경에서도 물류 이송이 가능한 티라유텍의 자율주행로봇이다. 열악한 실내외 환경과 10도의 경사로 등까지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