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목)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전력이 7월 22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동(전보) : △요금기획처장 신경휴, △자재검사처장 이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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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움직인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공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로봇처럼 작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했다. 이 가운데, 공장의 하드웨어 중심 운영은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맥락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뮬레이션 등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한다. 현시점 제조업은 제품 생산을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시스템 자체를 수출하는 산업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이번 특집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부터 네이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다임리서치 시뮬레이션 기술, 유니티 실시간 3차원(3D) 솔루션까지 제조업 혁신의 최전선 기술 방법론을 짚는다. [특집] 로봇이 된 공장, 소프트웨어가 된 산업 [Real-time 3D] 게임 넘어 산업 현장으로…실감나는 상호작용 경험이 ‘산업 DX’ 핵심 [AI Simulation] 제조·물류 현장 ‘물리적 AI’ 시대 도래…AI 시뮬레이션으로 미래를 현실로 [Physical AI] 공장이 하나의 거대한 로봇 된다…KAIST, 피지컬 AI로 제조 혁신 선언 [AI Agent] AI 에
물류 산업이 인공지능(AI), 자동화(Automation), 소프트웨어 중심 운영(SDx) 등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이번 특집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을 다룬다. 첫 번째는 수직 적재 자동화 설비로 공간 효율과 작업 안전을 높인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는 AI 기반 배차 최적화 엔진 ‘루티’를 통해 공차율을 줄이고 운송비를 절감한 성과를 조명한다. 세 번째는 스피드플로우의 컨베이어 기술로 상하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배송 회전율을 높인 실증 사례를 담았다. 마지막은 창고 운영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창고실행시스템(WES) 시스템으로, 물류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네 가지 사례는 물류의 병목을 기술로 해결하며, 물류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입증한다. [특집] 기술이 바꾸는 물류의 법칙, 지금이 전환점 [수직 적재 자동화] 비정형 대상물도 스마트하게…낡은 창고에 ‘수직 적재’ 효율 DNA 심다 [물류 배차 최적화] AI로 물류 배차 비효율 잡는 법…‘AI 최적화 엔진’이 해답 [상하차 혁신 사례] “화물차 상하차, 이제는 5분이면 충분”…스피드플로우의 도전 [WES 도입 사례] ‘테슬라식 물류’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제조 AI’다. 최근 제조 AI는 품질 예측, 설비 이상 감지, 공정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도화되고 있다. 그러나 도입에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 존재한다.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정제의 어려움이 있으며, 현장 중심의 도메인 지식과 AI 모델 간 융합 노하우 부족도 허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운영기술(OT) 데이터와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통합하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 소규모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AI 모델 개발, 현장 전문가와 AI 엔지니어 간 협업 체계 마련 등이 필요하다. [특집] 자율제조 핵심 기술 2편 – 제조 AI [제조 AI와 ROI] 제조업 AI 도입…ROI 난제 해결 방안으로 급부상 [K-자율제조] AI, 멈춰선 제조 현장을 깨우다…자율제조 시대 혁신 ‘ON’ [제조 AI와 보안 관제 AI] DX·AX 가속화로 다가오는 산업 지능화 시대…데이터 중심 가치 창출 기대↑ [AI 예지보전] “멈추기 전에 예측한다”…제조업 게임체인저 ‘AI 예지보전’ [제조 AI 사례] AI로 재편되는 제조업…생기원, 제조 AI 기술 상용화 앞장
오는 2026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2026 AI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6과 연계해 진행되며, 제조업의 AI 기반 대전환(AX)을 주제로 8개 트랙, 30여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조기업·기관·학계 등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정책·기술·산업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업은 현재 AI·로봇·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정부도 제조 AI 전환을 국가 전략으로 채택하며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제조 AI 얼라이언스(M.AX Alliance) 출범과 함께 산업계의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자율생산·스마트검사·스마트물류 등 전 공정의 혁신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 제조혁신의 실제 방향성과 현장 적용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3일 동안 8개 핵심 트랙으로 구성된다. 1일차 Track A는 생성형 AI·LLM을 활용한 제조 데이터 분석, 설계 자동화, 예측 최적화 등 AI 기반 제조혁신 전략을 다
로봇용 센서 부품 기술 업체 최초로 코스닥 상장 본격화...기업공개(IPO) 절차 돌입 촉각·역각 센서 등 50건 원천기술 확보, 외국산 대비 1/10 가격 경쟁력 시장 선점 나선다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토털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예고해 에이딘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원천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로봇 업계 최초 ‘로봇용 센서 부품’ 타이틀로 자본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통해 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로봇 감각을 제공하는 토털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측은 지난 2019년 성균관대학교 로보틱스 이노배토리(Robotics Innovatory) 연구실에서 분사했다. 그동안 ‘물리적 접촉 지능(Physical Interaction Intelligence)’ 분야에서의 오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약 50건의 원천 특허 및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이 이번 상장 프로젝트의 핵심 배경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로봇 분야의 핵심 화두인
조명·렌즈 통합 설계로 촬영 품질 높이고 설치 편의성까지 강화 고속라인 대응 위한 45fps 촬영 성능…정밀 품질 검사에 최적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제조 현장의 품질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신제품 비전 센서 ‘VG2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품 다변화와 고객 요구의 고도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계는 더 빠르고 정확한 자동 검사 시스템을 필수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VG2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촬영 성능, 설치 편의성, 데이터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한 ‘올인원 비전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새로운 비전 센서는 조명·렌즈 일체형 구조를 채택해 별도의 광원이나 구성품 없이도 일관된 촬영 품질을 제공한다. 교체형 LED 조명, 컬러 필터, 편광 커버 등 모듈식 액세서리 지원으로 다양한 재질·반사 조건에서도 최적의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셔터 기반의 고속 촬영 기술(1.2MP 기준 최대 45fps)은 빠르게 이동하는 대상의 잔상 문제를 크게 줄여 고속 라인에서도 안정적인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설치와 운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오토 튜닝 기능으로 초점·밝기·노출값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며, 초점 조정 버튼만 누르면 즉시 자동 초점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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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16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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