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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올해 첫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6일 출시

  • 등록 2017.01.0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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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SK텔레콤은 새해 첫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실시하고, 6일 공식 출시한다. 

쏠 프라임은 지난해 1월 출시해 누적 12만대 판매고를 올린 ‘쏠’의 후속작이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고, 공시지원금은 밴드 데이터6.5G(월56,100원) 기준 25만원이다. 예약구매 신청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가능하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1600만,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유명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중요히 여기는 핵심 사양을 강화했다"면서 "제품의 주요 특장점은 오는 3일 제조사 간담회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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