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IMTOS 2020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 및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준수해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예정됐던 심토스(SIMTOS) 2020을 10월로 개최 연기를 발표했다. ▲심토스2018 전시회 전경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2월 23일(일) 정부는 감염병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며, 옥내외 시설에서의 집단행사나 행위를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로 인해, SIMTOS 2020 국내·외 참가업체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품생산 및 운송에 차질을 빚는 등 전시회 참가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협회는 참가업체, 바이어 및 참관객, 전시 관련 협력업체 안전을 고려해 SIMTOS 2020을 10월 5일(월)부터 10월 9일(금)으로 연기 개최키로 결정했다. 심토스 2020 사무국은 참가업체, 바이어 및 참관객, 협력업체 등에 전시회 연기에 대한 양해를 바라며, 추후 세부 일정에 대해 공지할 것임을 밝혔다.
[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International Manufacturing Innova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0’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최근 생산제조 분야는 실시간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지고 생산제조 공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트윈 등 주요 기반 기술들이 생산제조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이 놀라울 만큼 개선되고 있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등 70여개 세션의 강연과 다양한 좌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중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 등을 통해 제조혁신 방법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과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첨단 헬로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의 개발 및 출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모든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의 시장도입 시기 즉, 납기를 앞당기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SIMTOS 2018 전시회 전경 특히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기계 등의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 모델 다양화와 빈번한 제품설계 변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시장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생산에 이르는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2019-2021)은 이런 이유로 제품의 다양성, 납기 등과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적응력을 제고하는 제품 제작기법으로서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이라 밝혔다. 수축사회에 접어든 글로벌 경제 상황, 그래도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은 성장한다. 2018년 시스템산업 산업기술 R&BD 전략 등에 따르면, 초정밀 및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 세계시장의 경우 2016년 291억 달러에서 2022년
[첨단 헬로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3월 12일 공작기계회관에서 체코/폴란드, 인도시장에 관심 있는 공작기계 및 관련부품, 절삭공구 기업 등 20여개사의 수출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년 공작기계 시장 전망과 2018년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성과 및 참가업체 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2019년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였다. 공작기계협회 김경동 기획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 제조업은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출은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역시 내수 위주의 기업들은 수주 하락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출 중심으로 시장을 다각화시킨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했다.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수출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회원사가 수출시장을 다각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내수수주 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해에는 최저수준을 기록해 내수 위주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타개
[첨단 헬로티] 제조 혁신 스타트업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와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더트루바인(대표 박용우), 창의융합콘텐츠연구소(대표 김진국)는 지난 4일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일산 킨텍스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현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와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창의융합콘텐츠연구소 김진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약정서에 서명을 마치고, 향후 4차산업 분야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4개사는 ▲3D 프린팅 활용 산학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및 교육 지원, ▲4차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에이팀벤처스의 교육용 3D 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 활용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는 “SIMTOS에서 병원, 메이커스페이스, 교육기관, 중대형 제조기업이 에이팀벤처스 부스를 많이 찾았고, 다수의 프린팅 샘플 요청을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3D 프린팅 장비, 콘텐츠, 교육 인프라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국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2018(이하 SIMTOS)이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할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자랑했다. 5일간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이중 5,000여 명은 해외바이어가 차지해 SIMTOS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전시회이자, 한국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임을 확인시켜줬다. SIMTOS 2018에는 전회 대비 5.4% 증가한 10만3,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아 SIMTOS 2014 이후로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전시 개최 이전부터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만남 전에 충분한 정보를 사전에 교환할 수 있는 사전 미팅을 거친 후, 전시기간 중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매치메이킹포유(Matchamking4U)를 개최했다. ▲SIMTOS 2018 기간 중 열린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이 밖에도 SIMTOS 2018에서는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캐드캠(
[첨단 헬로티] 한국OSG는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밀링가공용 공구인 엔드밀을 선보였다. 1976년에 설립된 한국OSG는 절삭공구 국산화에 힘써 왔으며, 1985년 일본OSG와의 합작을 통해 용도별 탭 생산을 시작했다. 1988년에 엔드밀을 생산해 절삭공구 종합 제조사로 발전한 후 꾸준한 연구를 통해 현재 스플라인 다이스, 풀리 다이스, 웜 다이스, 리드스크류 다이스와 초경 탭, 셸 탭, 인터 탭, 초경 엔드밀, 극소경 엔드밀, 고속가공용 엔드밀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한국OSG의 초경엔드밀 중 WS 시리즈는 건식, 습식가공 모두 가능한 WS 코팅이 적용되어 있으며 코팅막이 나노 구조로 되어 있어 고경도, 내마모, 내산화성이 우수하다. 고속, 고능률 가공에 최적인 초경소재를 적용했으며, 나노 복합 파우더를 사용해 내치핑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또한 폭넓은 피삭재, 가공영역, 가공조건에 대응 가능하고 초정밀 6축 가공기에서 가공해 인선부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고정도 가공을 실현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
[첨단 헬로티] 유압척, 툴 홀더, 밀링척, 탭척, 페이스 밀 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신세기산업(SSK TOOL CO., LTD.)은 SIMTOS 2018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중 밀링척은 내부에 슬롯을 넣어 충분한 바디 강성을 보강했으며, 절삭 시 밀링척 변형이 없고 엔드밀 클램핑 파워 극대화를 통해 쾌적한 절삭이 가능하다. 파악부의 충분한 두께는 떨림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밀링척 바디 내부에 O Ring을 삽입, 캡과 바디가 바로 접촉되는 것을 방지해 밀링척의 수명을 연장한다. 니들 롤러는 많은 양의 베어링을 사용함으로써 처킹 시 강력한 하중이 작용해도 니들 롤러 구름 이송면에 면압을 분산시켜 강력한 체결력을 가지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고속 가공 밀링 척의 경우, 강력한 파지력으로 고속 중절삭 및 정삭 가공 시 최적의 절삭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너트 조임, 풀림 토크로 공구 교환 및 세팅 시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리고 Closed Type Retainer로 클램핑, 언클램핑 시 정압을 분산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첨단 헬로티] CBN·SUS 가공용 엔드밀 등 1만여 개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제이제이툴스는 SIMTOS 2018에 참가해 흑연 가공용 엔드밀, 복합소재 가공용 엔드밀, SUS 가공용 엔드밀, G-TAC 코팅 엔드밀, 초경 정삭용 인서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제이제이툴스의 엔드밀 제품들 중 2날 강력 절삭용 리브 볼 엔드밀은 중저경도강(HRC52 이하), 프리하든강 계열, 탄소강, 금형강 등 다양한 피삭재 가공 엔드밀로서 고함량 실리콘계 코팅(Si) 처리되어 있어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넓은 영역의 피삭재 가공에 적합하며 항절력이 높은 미립자 초경합금을 채택, 엔드밀의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초경 2날 고경도 가공용 제이제이 볼 인서트의 경우, 고경도강(HRC62∼), 프리하든강 계열의 고정밀 가공 인서트, 그라파이트로 넓은 영역의 피삭재 가공에 적합하며 볼 형상은 날부 치핑이 적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첨단 헬로티] 제이앤엘테크(J&L Tech)는 PECVD, Ion Plating, FCVA 등의 주요 코팅장비 제조 기술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박막분석 기술 및 3차원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DLC, CrN, TiN, TiAlN 등의 고경도 코팅은 물론, 복합구조 기능성 코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팅 장비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SIMTOS 2018에 참가한 제이앤엘테크는 METALLIONTM 코팅과 CARBOZENTM 코팅을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ETALLIONTM 코팅은 아크 방전을 이용해 음극부의 금속성 타깃을 이온화시켜 이를 제품 표면에 코팅하는 기술이다. 다양한 금속 코팅이 가능하고 다이캐스팅 금형, 공구, 일반 부품의 내마모성, 내식성 등을 향상시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 코팅은 주로 프레스 금형에서 사용된다. 또한 CARBOZENTM DLC 코팅은 주로 사출금형에서 사용되는데, 여기서 DLC(Diamond-Like Carbon)는 고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형성해 다이아몬드의 주성분인 탄소를 제품 표면에 코팅하는 기술이다. 이때 코팅층은 비정질 구조를 나타내며 고경도, 저마찰 및 내마모 특성을
[첨단 헬로티] 고속 프레스 주변기기 및 범용 프레스 자동화 장비인 캠피더, 그리프 피더, NC 피더, S-Loop 라인, 언코일러, 레벨러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경인엔지니어링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경인엔지니어링의 제품들 중 N/C 레벨러 피더 시리즈는 박판 소재 작업에 적합하며 콤팩트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업의 간편성과 무소음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으며 작업 높이 조절이 용이하다. 이 시리즈는 캠 방식 및 링크 방식의 릴리스 시스템이며 조인트 사용으로 정확한 피딩 및 릴리스 순발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진입 가이드롤 보강으로 직진성이 향상되었으며 코일 루프 및 다양한 기종을 선택할 수 있고, AC 서보모터로 인해 정밀도가 유지되고 간단한 위치거리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립 피더 시리즈는 두께와 재질에 따라 에어 압력으로 조절하므로 재료 손상을 방지하고, 상하 압판식 왕복 이송장치로 되어 있어 재료의 미끄럼을 방지한다. 이 그립 피더 시리즈는 정확한 이송 정밀도(±0.01m/m)이고 고속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
[첨단 헬로티] 자동차, 전자, 기계, 플랜트 산업에서 사용되는 공구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다인정공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공구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논슬립 밀링척 콜렛(DCL)은 밀링척에 공구 빠짐 방지 기능을 추가하여 가공 불량 방지와 공구의 수명을 향상시킨다(다인정공의 밀링척 기준). 가공 부하가 많이 걸리는 난삭재 작업 등에 사용되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 등 초경량 고경도 난삭재에 적합하다. 그리고 슬림 유압척(DHE/S)의 경우 간섭으로 가공하기 힘든 깊고 좁은 가공에 적합하며 고품질 면조도 및 정밀도가 요구되는 가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형상이 복잡하고 간섭이 많아 어려운 가공에 적합하며, 공구가 깊숙하게 들어가야 하는 금속 임펠러(Impeller) 가공에 최적이다. 또한 알루미늄 커터(DACT)는 가벼운 알루미늄 바디로 ISO30 클래스의 소형 기계에서도 안정적인 가공을 실현하며, 인서트 직장착 방식의 단순 설계와 조절형 클램프 방식을 동시 적용해 최적의 인서트 안착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첨단 헬로티] 1991년에 설립된 월드웰은 SCR 용접기, 인버터 용접기, 저항 용접기, 자동 용접장치에 이르기까지 용접기 종합 제조업체로 성장해 왔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으로 ISO 9001/2000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으로 지정되어 기술과 제품을 인정받기도 했다. SIMTOS 2018에 참가한 월드웰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인버터 직류 티그 용접기 200LT 모델의 경우, 작교 가벼워 출장용으로 적합하며 5mm 미만의 철, 스테인리스 용접에 최적이다. 프리셋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용접 전 원하는 전류 세팅이 가능하다. 600LT3 모델은 높은 사용률로 플랜트 및 조선소에 적합하다(특히 TIG, ARC 용접성이 우수해 배관 용접용으로 적합하다). 전압, 전류 메타 부착으로 검교정이 용이하며, 토치 연장은 최대 100m 가능하고 리모컨에 의해 먼 거리에서도 용접 전류를 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인버터 직류 티그 & 아크 & 플라즈마 절단 복합기인 70CLP 모델의 경우, 에어만으로 모든 금속을 절단할 수 있고, 컴프레서 내장형이므로 출장 작업에 적합하며 절단 두
[첨단 헬로티] 절단 장비 제작 전문 기업인 토르텍은 SIMTOS 2018에 참가해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동일 출력 CO2 레이저(가스 레이저) 대비 최대 3.5배 이상 빠른 절단 속도로 절단할 수 있고, 우수한 빔 품질로 인해 다양한 자재를 고품질로 가공할 수 있다. 마일드 스틸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물론, 기존의 CO2 레이저로 절단하기 어려웠던 알루미늄이나 구리, 황동 등 다양한 금속 소재도 절단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저 가스(헬륨+CO2+N2)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 CO2 레이저 대비 70%의 낮은 전력으로 절단하므로 운용비용이 절감된다. 레이저 빔 전달은 광케이블을 사용하므로 CO2 레이저의 광학 미러가 필요 없다. 또한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 없으므로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그뿐 아니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패널을 기본 적용했으며, 장비 외부에서도 헤드부와 절단 자재 및 가이드 빔을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IP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함으로써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과 PC로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
[첨단 헬로티] 동양마그닉스는 SIMTOS 2018에 참가해 선삭 가공과 머시닝 가공을 한 대의 기계로 실행하는 멀티태스킹 탭핑 센터 SPEEDIO M140×2 모델을 소개했다. 이 기기는 이전에 선반과 머시닝 센터를 사용해 가공하던 공작물을 가공 프로세스가 통합된 하나의 기계에서 가공할 수 있게 한다. 이 경우 기계 간 준비시간(Handing Time)이 단축된다. 이 기기는 틸팅 축 및 터닝 주축의 강성을 높이고 이전 모델에 비해 강성 밸런스를 개선해 가공 능력 및 정밀도를 향상시켰다. 틸팅 축(A축)에는 롤러 기어가 사용되는데, 백래시가 없는 기어는 고정밀 가공을 가능하게 하고 Clampless 구조는 고속 인덱싱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터닝 주축(C축)에는 고속 및 고출력 내장형 DD 모터가 사용되는데, 터닝 주축은 인덱싱 테이블, 터닝 및 절삭 이동의 세 가지 모드로 적용된다. 또한 공구 교환을 위해 안정적인 더블 플런저 락이 터닝 공구를 고정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