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기반의 대형 상업시설에 적합한 차세대 무정전전원장치(UPS) ‘갤럭시 VXL(Galaxy VXL)’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VXL은 500~1250kW(400V) 용량을 지원하는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로, 고밀도 기술은 물론 안정적이고 내결함성 있는 설계를 모두 갖춰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 시설의 핵심 IT 인프라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의 갤럭시 V 시리즈 UPS 대비 설치 공간을 50~70% 개선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가용성과 운영 효율성, 핵심 부하 보호 기능을 강화해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갤럭시 VXL은 이중 변환 모드에서 최대 97.5%, 특허 받은 고효율 모드인 이컨버전(eConversion)에서는 최대 99%의 효율을 달성해 클래스 1 전력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에너지 절감을 통해 3년 내로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으며, UPS 시스템의 탄소 배출량도 절반 수준으로 절감해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가능케 한다. 특히 갤럭시VXL의 확장 가능한 모듈형 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UPS가 아시아 기업과 물류 분야 차세대 기술을 연결하는 UPS 최초의 혁신센터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개관한 ‘UPS Supply Chain Solutions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혁신센터’는 UPS가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력해 차세대 기술을 육성하고, 테스트하고, 적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환경에서 아시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은 물류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요인이며, 2025년까지 물류 분야 디지털 전환에 1조7200억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UPS는 증강현실에서부터 자율로봇, 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혁신에 연간 10억달러를 투자해 왔다. 특히 아태지역의 경우, 기업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물류창고 자동화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만큼, UPS는 아태지역에 첫 혁신센터를 오픈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필립 길버트 UPS SCS 글로벌 사장은 "아태지역 혁신센터는 고객과 공동 작업을 통해 차세대 기술과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혁신 전용 플랫폼"이라며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두바이 버밍엄 대학교에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버밍엄 대학교의 영국 캠퍼스와 연결된 해당 데이터 센터는 두 캠퍼스 간의 신속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최대 에너지의 15%를 절약할 수 있다. 버밍엄 두바이 대학의 캠퍼스는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스마트 캠퍼스다. 학생과 교수진은 차세대 무선 연결 기술인 WiFi6를 활용해 본 캠퍼스와 해외에 위치한 영국 캠퍼스와 학습 및 연구를 수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적용돼 연결된 부하에 대한 전원 관리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Rack PDU를 지원한다.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시 배터리 백업 전원을 제공하며, Easy Rack 마운트는 데이터 센터의 설계와 유지 관리를 단순화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IT(EcoStruxure IT) 소프트웨어는 데이터센터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는 현장 또는 원격으로 서버, 냉각 및 전기 장비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Moxa 스위치기어와 UPS의 중요성 갈수록 더 많은 전자 장비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면서 장비의 중요 시스템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정전은 전자 장비의 유지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 저하, 그리고 전체 비즈니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안정적인 전원공급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품질을 모니터링해 원치 않는 중단이나 손상으로부터 전자 장비를 보호해야 한다. 종합적 전력 품질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필수 장비는 스위치기어와 UPS다. 일반적으로 스위치기어는 유틸리티 전력이 공장과 데이터센터로 유입될 때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이다. 이 장치는 전압을 변환하고, 전력 전류를 모니터링하며, 비정상적인 전기 변동으로부터 산업용 장비를 보호한다. 따라서 스위치기어 내부에 사용되는 회로 차단기와 서지 보호기, 전류 변압기, 전력 품질 미터기 등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UPS는 메인 전원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발전기와 같은 예비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즉각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품질 상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일인 오늘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슬기로운 UPS 생활’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재택근무 및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따른 가정용 UPS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한국전력이 발표한 ‘한국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분야 판매 전력량은 7만4천74Gwh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력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냉난방 설비 과부하 등으로 고압 아파트 구내 정전이 전국적으로 약 300건 발생한다고 조사됐다. 재택근무로 인해 가정에서의 안정적인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등을 줄이기 위한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소개됐다. 간담회에는 시놀로지 국내 수입사 ㈜에이블스토어 관계자도 연사로 참석해 NAS 저장장치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APC의 UPS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
[헬로티] 엣지 컴퓨팅 및 분산 IT 환경에 대한 간단한 설치 환경 및 중요 전력 보호 기능 제공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길어진 배터리 수명 제공 및 총 소유 비용을 최대 50% 절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UPS에 적용한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APC Smart-UPS with Lithium-ion)를 출시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디지털 사회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엣지 인프라의 가용성과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은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가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존 UPS들의 납축전지(Valve Regulated Lead Acid, 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해 총 소유비용(Total Cost Ownership, 이하 TCO) 측면에서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UPS 하이퍼 통합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는 랙 엔클로저 또는 벽걸
[헬로티] 시장조사기관 주최 시상식서 ‘亞太 UPS 부문 올해의 기업상’ 등 2개 상 수상 UPS 시리즈와 데이터관리 솔루션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 인정받아 ▲해당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0’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핵심 전력 인프라 공급 업체 ’와 ‘아시아 태평양 UPS 부문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들은 매출 성장률, 혁신성, 시장 잠재성, 기술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 총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 할 수 있어 엣지 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이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이 최대 10배까지 개선된다. 내장형 스마트 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하여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는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항상 중요한 부하를 보호해 위험을 감소해주고,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부하 수준도 낮추고 평균 수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 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3상 Easy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Easy UPS 3L를 출시했다. Easy UPS 3L은 500kVA 및 600kVA 의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시설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UPS 신제품, Easy UPS 3L를 출시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권지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본부장은 “비즈니스에 알맞은 솔루션과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Easy UPS 3L는 최적화된 설치 공간과 유연성 및 내결함성을 갖추고 있어, 작업 현장이나 전기실 등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항상 고객에게 현장에 적용하기 쉽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asy UPS 3L의 특징은?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이(대표 김경록)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모빌리티, 비디오스트리밍, 인공지능, E-스포츠 등의 발전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니즈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폭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확장세가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는 사내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기타 아웃소싱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안전한 데이터센터 시설 운영이 중요해졌고, 이를 위해 전력 및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통한 가용성과 신뢰성 확보가 주요 과제가 됐다. 에코스트럭처,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경쟁력 높여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와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향상, 낮은 설비 투자 및 운영, 위험 완화 등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시설의 저전압 및 고압배전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최근 소형 무정전 전원 장치인 ‘APC Easy UPS’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불안정한 전원 조건에 대비한 소규모 무정전 전원 장치(UPS)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시큐어파워 부문 권지웅 본부장은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되며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집이나 작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UPS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공급하는 APC Easy UPS 는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작업 데이터와 전자기기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최근 재택근무 장기화로 인해 대비한 소규모 무정전 전원 장치(UPS)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APC Easy UPS’ 시리즈는? ‘APC Easy UPS’ 시리즈에는 ‘Easy U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3상 UPS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 를 선보였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갤럭시 VS를 IT 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 부서의 장비 성능과 상태 관리를 위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와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가 지원된다. 이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빠른 서비스와 내구성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첨단 헬로티] 산업용 전력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온이 지난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무정전 전원장치 ‘MARCHE’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온이 전시한 MARCHE는 UPS와 ESS의 장점을 결합시킨 ESS 겸용 하이브리드 UPS다. 유연하고 즉각적인 UPS 솔루션의 장점과 함께 전력을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은 피크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ESS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이온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MARCHE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치는 간단히 케이블을 접속함으로써 지속적인 부하 요구 사항에 맞게 최대 4.89MVA까지 용량을 증설할 수 있다. 또, 전력 변환부 파워스텍을 모듈화하여 수리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원격 진단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스템의 상태와 성능을 감시할 수 있다. 무효전력 조정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MARCHE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이 기능 덕분에 MARCHE는 전력 인프라 구축 측면에
[첨단 헬로티] 산업 현장의 위험요소, 전력 수급 문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UPS는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전력 수급 문제나 정전 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설비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혹한이나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대되고 있다. 이상 기후 현상은 전력 수급에 차질을 줄 수 있고,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전력 수급 문제나 정전 사태는 산업 현장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요소다. 실제로 IT 컨설팅 기업 ITIC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서버,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등 시스템 중단 발생 시 대기업의 경우 1시간당 약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사물인터넷 적용이 증대되고 디지털 관련 도구를 통합될수록 일관된 전력 시스템 제공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첨단 헬로티] 버티브(Vertiv, 구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다양한 IT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우수한 효율과 견고성을 자랑하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UPS) 신제품 Liebert ITA2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iebert ITA2는 5~10kVA와 16~20kVA의 두가지 용량의 제품이 공급되며, 4월부터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Liebert ITA2는 다양한 전력 보호 기능을 적은 소유비용으로 실현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지극히 혹독한 조건들을 수반하는 여러 환경 시험들을 통과했으며, 고온과 저온 환경에서도 내구성이 입증됐다. 고도와 지진에 대한 내구성 인증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먼지와 습기에 대한 내성도 갖추고 있어 산업용 등급의 전력 보호 기능을 보장한다. Liebert ITA2는 매우 견고하게 설계됐기 때문에 은행, 병·의원, 유통 매장은 물론 24시간 내내 가용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제조업, 철도망, 선박 및 해상 설비 같은 산업용 시설 등 다양한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