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강화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위트있게 녹여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보자는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배달 전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에 협업을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21일 파리바게뜨 명동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 빵, 크리스마스 파티 굿즈 등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내 아동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이날 배민라이더 20여 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1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테크넷(대표 김필중)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한국테크넷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생산공정관리 솔루션 ‘비즈엠이에스(Biz-MES)’다. 비즈엠이에스는 솔루션과 POP장비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생산현황, 바코드, RFID, PDA, 전광판(현황판), 무선시스템, 관제(제어 및 통제, 통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생산공정관리에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엠이에스는 도장, 도금, 사출, 금형, 프레스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현대·기아차의 SQ심사에 적합하도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데이터(온도, 습도, 압력, 전류, 전압, PH농도, 수량)의 수집분석 차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는 작업조건 등을 라인이나 기기별로 확인 가능하여 외부에
[첨단 헬로티] SPCLink는 지난 수년 간 SPC(Statistical Process Control) 분야에서 Mitutoyo 제품과 기타 측정 장비 및 무선 SPC 시스템들을 기반으로 SPC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SPC를 활용하면 공장의 품질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 SPC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무선 SPC 시스템을 사용하면 검사실에서 측정기와 PC까지 데이터 전송 시 유연하게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고, 측정 범위가 큰(길이가 긴) 측정도 케이블 제약이 없으므로 쉽게 측정할 수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2018은, 최근 IoT 등을 통한 공정관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