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전자생산기술 전시회 '프로덕트로니카(Productronica)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독일 프로덕트로니카 전시회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생산설비 박람회로 독일 뮌헨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한화정밀기계는 스마트 SMT 기능이 적용된 고속 칩마운터 'HM520' 라인과 중속기 모델인 DECAN(데칸) S1과 SM485 장비를 전시하여 제품의 범용성 및 이형 부품 대응 기술을 강조하고,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한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보이며 글로벌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고객들의 자동화 요구 기능에 맞춰 회사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T-Solution'을 중점 홍보했으며 고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생산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능을 개발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검사기 장비와의 정보 연동으로 장착 품질을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M2M 기능과 자재 잔량 정보와 가용 자원을 고려해 최적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PP(Production Planning) 소프트웨어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모든 생산공정을 유기적으로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세연텔인벤토리의 SMT 전자부품관리 시스템(REEL FINDER) 국내∙외 수요 증가 세연텔인벤토리(대표 손영전)가 개발한 스마트 자재관리 선반 ‘릴 파인더(REEL FINDER)’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릴 파인더는 일본과 유럽 중심의 SMT 설비생산 업체가 주도하는 스마트공장 트렌드 속에서 글로벌 제조관리의 독자적인 표준을 제시하며, 스마트공장 관련 수출산업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데 이어 하반기에 미국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다고 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NEPCON JAPAN 전시회 참가 사진 세연텔인벤토리가 특화된 RF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릴 파인더'는 다양한 크기의 릴 보관에 용이하고 3초 내 릴 자재의 위치 파악이 가능한 △ 원터치 부품 입고와 잔량 측정이 가능한 ‘선반(Auto Rack)' △ 실시간 재고 관리가 가능한 ‘등록/잔량 측정기' △‘사용자 프로그
[첨단 헬로티] 전자 제조산업의 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제이엑스포가 주최하고 한화정밀기계가 협찬을 맡았으며, 약 20개국에서 250여개 기업이 참가해 5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SMT·PCB 생산설비에서부터 전자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행사장은 전자산업의 중심도시인 수원 광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다. 전자, IT, 자동차전장, 반도체뿐 아니라 항공·방산, 일반 가전, 5G 관련 대기업과 협력사가 즐비한 경기도이남 지역과 경상북도 산업단지와 창원시 등 제조 산업 도시와도 교통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한화정밀기계와 국내 제조업체 브랜드가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시연하는 SMT 풀 데모라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현 주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사)한국산
[첨단 헬로티] 미국 최대 전시회 'IPC APEX 2020'서 범용 칩마운터 'DECAN(데칸) S1'도 동시 공개 한화그룹 내 정밀기계 제조기업인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이기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IPC APEX 2020'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고속 칩마운터 장비인 'HM520'을 주력으로 한 인라인(In-line) 솔루션을 전시하고,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한 스마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품하여 북미 시장의 적극 공략에 나섰다. 먼저, 한화정밀기계는 주력 제품인 고속 칩마운터 'HM520 존(Zone)' 에서 실제 생산 현장과 동일하게 재연하는 시연을 통해, 'HM520'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전·후면 독립 생산 시스템을 홍보하였다. 또한, 칩마운터와 검사기 장비 사이에 M2M(Machine to Machine) 정보를 활용하여, 생산 공정 상의 장착 품질을 자동 보정하는 기능도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함께 고객과 관람객이 현장에 설치된 생산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회사가 스마트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독자 개발한 전용 애플
[첨단 헬로티] ‘YSP10’의 다양한 특장점 통해 생산 효율성 기대 일본 야마하가 순서 변경 전 자동화에 대응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클 타임을 실현한 하이 엔드 카테고리의 크림 솔더 인쇄 기계이자 프리미엄 인쇄기인 ‘YSP10’을 오는 5월 출시한다. 야마하는 ‘YSP10’의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전자제품 제조/실장 기술 전시회인 제48회 인터넵콘 재팬에서 우선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야마하(YAMAHA SMT INNOVATION)의 공식 총판인 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는 “‘YSP10’는 3S 헤드와 마스크 흡착 기능을 갖춘 표준 장비인 하이 엔드 인쇄기 ‘YSP’의 후속 모델이다. 인쇄 공정에서 가장 공수를 요하는 작업 교체 작업을 전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에서 모든 것을 검토해 새롭게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1. ㈜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 ‘YSP10’ 개발 배경에 대해 이 대표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자 부품의 증가와 스마트
[첨단 헬로티] 납땜 인두, PCB 관련 장비 전문기업인 엑소(EXSO)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 참가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설치가 용이한 자동 납땜 로봇과 기존 산업용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우수한 인두기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 AutoRo-5634는 4축 탁상용 장비로 장소와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가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LCD 티칭 펜던트로 프로그램이 가능해 간단한 교육만으로 누구나 쉽게 기계를 작동할 수 있다. 인두기 콘트롤러로 75W 니크롬 히터 제어형, 100W 고주파 히터 제어형, 230W 고주파 히터 제어형의 3가지 모델을 갖고 있어 사용자는 작업 형태에 따른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엑소에서 직접 인두기 팁을 제조하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두기 팁 제공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실납의 비산 방지를 위한 천공 시스템이 실납 공급기에 적용돼 PCB 조립 작업의 청결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납땜 중심의 필수 사양을 갖춘
[첨단 헬로티] 휴먼텍(HumanTek)은 1999년 설립 이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SMT(표면실장기술)영역, 자동차, 통신기기/중계기의 케이블 하니스(Cable Harness), 정밀 측정장비, 광 솔루션 영역의 장비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휴먼텍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 참가해 고성능 비전 검사기(AOI), 고정밀 디스펜싱 시스템, 자동 인라인 X-ray 검사기, 3D 형상 측정 시스템, 백엔드 비전검사기, 컨포멀 코팅 검사기, 자동 플라즈마 처리 시스템 등 다양한 주력 장비를 소개했다. 휴먼텍 2D 양면 비전검사기 ‘QX250i’ 그 중에서도 최신 장비인 2D 양면 비전검사기인 QX250i는 사이버옵틱 사의 독자기술인 SIM(Strobe Inspection Module) 카메라 모듈을 접목시켜 총 8개의 카메라가 상, 하단에 위치해 380x40㎜ 영역을 최대 150㎠/sec 초고속 이미지 촬영을 함으로써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면, 하면
[첨단 헬로티] 일본 야마하(Yamaha)의 반도체 실장장비를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는 엔와이에스(NYS)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서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야마하의 토탈 솔루션을 전시해 주목 받았다. 엔와이에스가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야마하의 초고속 칩 마운터 ‘YSM40R’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로, 비용을 절감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의 퍼포먼스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RS 헤드, MU 헤드, FL 헤드 등 3개 종류의 헤드를 사용할 수 있고, 광학타입의 하이 스피드 칩 슈터를 위한 4-빔(Beam), 일반 용도의 마운틴 트레이를 위한 2-빔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YSM40R은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폰 메인보드와 메모리 등과 같이 칩 밀집도가 높은 제품에 대응한다. 특히 헤드에 회전식(Rotary) 방식을 채택했고,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200,000 CPH/m의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 야
[첨단 헬로티] 1940년 설립된 일본 반도체 검사 솔루션 기업 사키 코퍼레이션(Saki Corporation)은 SMT, 셀렉티브 솔더링, X선 검사, 컴포멀 코팅 라인 등 공장 전체를 연계해 일괄적인 스마트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공장 자동화와 인건비 절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스마트 팩토리 검사 솔루션과 M2M(Machine to Machine) 솔루션 전략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 참가해 선보였다. 사키 코퍼레이션 부스 하드웨어 측면에서 사키는 트윈 모터 드라이브에 의한 높은 위치 정밀도와 리니어 스케일을 사용함으로써 풀 클로즈드 루프에 의한 높은 정지정밀도 기술이 강점이다. 이와 관련해 오일선 사키 코퍼레이션 과장은 “리니어 스케일은 조립이 아닌 주물을 사용함으로써 진동이 없는 견고함이 장점이다. 진동이 발생하게 되면 제품 생산이 틀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사키의 대표 장비인 3Di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의 길을 제시하다”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향연’ 2018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8, 이하 EMK 2018)이 2018년 4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MK 2018은 세계 최대의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와 국내 전문 주최사인 K.Fairs㈜의 합작법인인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Reed K. Fairs Ltd.)의 주최로 진행이 된다. EMK 2018은 총 네 가지의 세부 전시회를 선보인다. 2000년부터 개최되어 2018년에 19회째를 맞이하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 포토닉스 & LED 서울 (Photonics & LED Seoul)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조산업 관련 전시회를 이룬다. 또한 생산성 강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엑소(Exso)가 지난 8월 2일 부산 디자인 센터에서 수행중인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연계 디자인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엑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약 4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제품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남권 지역특화산업을 운용하고있는 업체를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엑소는 자동 납땜 로봇용 인두기에 적용중인 인두기 팁으로 초정밀융합부품 분야에 지원해 선정됐고, 이에 따라 충전용 무선 인두기 디자인 및 렌더링, 3D 설계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무선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엑소가 이번 사업에 선정된 데에는 지난 5월 ‘뿌리기업’으로 뽑힌 것이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부터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엑소는 지난 35년간 전기 납땜 인두기의 필수 부품인 인두기 팁의 표면처리 공정인 철 도금에 관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뿌리기업 선정은 2020년 5월까지 약 3년간 유효하며 이로 인해 엑소가 앞으로도 각종 지원 사업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팁 가공 및 철 도금 공정을 구축하고 운용하고 있는 엑소는 이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생산
[첨단 헬로티] 몰렉스가 차세대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을 위한 직각 SMT 헤더의 표면 실장을 선보였다. ▲몰렉스에서 차세대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을 위한 직각 SMT 헤더를 출시했다 몰렉스에 따르면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은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 차량 간 통신,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의 상승 데이터 대역폭 충족 등을 위한 고속 기술을 제공한다. 산업 표준 USCAR-30을 만족하는 직각 SMT 헤더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USB 2.0, LVDS(저전압 차동 신호), 1384 및 BroacR-Reach 자동차 이더넷 전기 및 EMI 차폐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로렌트 스틱케어(Laurent Stickeir)는 “이번에 출시된 HSAutoLink 인터커넥트 시스템용 SMT 직각 헤더는 고객사들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도록 여러 가지 실장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 제품의 일체형 설계 구조는 높은 무결성의 내구성 높은 커넥터 인터페이스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몰렉스의 직각 SMT 헤더 설계는 사용 가능한 역방향 PCB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기 전문업체인 쎄크가 지난달, 이전 대비 2배 정도 확장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쎄크 김종현 대표는 “공급한 장비의 사후 관리를 계속할 임무를 위해 ‘백년 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낸다면 전자산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SMT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Q. 신사옥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소회는. 지난 91년 3월 1일에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아파트형 공장 1칸으로 시작해 이전 공장에서 15칸까지 확장 후 이곳에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식당 등 비업무용 공간을 포함해 이전보다 2.5배 크기입니다. 실제 업무관련 공간은 2배 정도 확장된 것이고요. 이전 공장에서는 휴식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못한 채 빠듯하게 지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했고, 앞으로 5~10년간 성장할 정도를 미리 내다보고서 이번에 복리후생 등 기타 공간 포함해서 3천3백 평 정도 되는 신사옥을 마련하게 된 것이지요. Q. &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선일 차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
“속도와 정밀도 향상에도 힘쓰며, 특수주문제작 공급도 앞두고 있다.” ESE의 김선일 차장은 “외산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업체들의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해외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시장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최근 사업내용을 중심으로 귀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스크린프린터 시장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SMT 노즐을 최초로 국산화했고, 이러한 노하우를 접목해 스크린프린터를 개발·생산하는 전문회사입니다. 경쟁사와 큰 차이점은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제품 가공 시 벤딩, 조립 시 공차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장비가 반복 및 장착정밀도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Q. 장비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시장은 기존의 스크린 프린터 방식에 좀 더 다양한 조건이 추가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이라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