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가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 주최하는 유통산업 최대 행사인 ‘리테일즈 빅 쇼(Retail’s Big Show)’에서 유통업계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유통산업용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SAP S/4HANA Cloud for Retail, Public Edition)’의 공식 출시다. 이 ERP 솔루션은 유통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전 세계 모든 규모의 유통기업들에게 맞춤형 ERP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레슬리 핸드 IDC 리테일 인사이트 그룹 부사장은 “SAP가 유통산업에 특화된 올인원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시장에서 중요한 차별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유통기업이 특정 영역에서는 뛰어나지만 원활한 유통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솔루션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발라지 발라서브라미니안 SAP 수석부사장 겸 SAP 커머스 및 컨슈머 산업 클라우드 부문 글로벌 총괄은 “유통산업용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
인스피언이 오는 6월 4일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제 13회 개인정보보호페어(PISFAIR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PISFAIR 2024는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CISO협의회 및 더비엔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호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인스피언은 SAP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인 비즈인사이더 엑스콘(Bizisinsider xCon),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를 소개 예정이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은 SAP ERP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 행위를 기록하고, 개인정보에 대한 처리내역을 분석하는 SAP 프로토콜 기반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이다. SAP ERP 시스템은 일반 개인정보보호 제품으로는 적용이 힘들기 때문에, SAP에 대한 성능 감소 및 장애가 없는 비즈인사이더 엑스콘 같은 SAP 전문 솔루션 사용이 필요하다.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방대한 IT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로그 및 이벤트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국내외 법률/규제/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AP 코리아는 신은영 현 SAP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SAP 코리아 최초 여성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신은영 신임 대표는 1월 6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IT 영업, 운영 및 재무 부문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신은영 대표는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과 리더십으로 SAP 코리아 비즈니스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은영 대표는 2008년 SAP 코리아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한 이후 2012년 7월 SAP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 및 부사장으로 임명, 현재까지 SAP 코리아 비즈니스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왔다. 아울러, SAP 코리아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회사로의 전환 및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회사 전반의 고객 관리, 운영 등 전반을 총괄해왔다. 신 대표는 또한 젊은 인재 양성 및SAP 코리아의 여성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우먼 네트워크(Business Women’s Network)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등 여성 리더로서 여성 임직원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영 대표는 SAP 코리아 합류하기 전, 오라클 코리아의 재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은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을 8월 31일 개최해 육성중인 14개 혁신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이하 ESG 얼라이언스)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기업,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벤처스퀘어, 미라클랩,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 SBA 성수 허브, 한양대학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SG 얼라이언스는 지난 6월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 지원한 173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선정하고, 7월 말부터 약 6개월 과정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확장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SAP 등 글로벌 기업은 선도적 육성 프로그램을 ESG 얼라이언스에 접목해 스타트업을 돕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전문 기업인 소풍벤처스와 HGI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AP 코리아가 9월 2일 기업 경영진 및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SAP 지속가능성 서밋’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선진국들은 기업의 ESG 의무 강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탄소 국경세 등이 담긴 패키지 ‘핏 포 55(Fit for 55%)’를 발표했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정부가 탄소중립 등 외부요인에 따른 구조개편 기업을 위한 전용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신규 조성하며 국내 기업들도 ESG 중심의 사업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SAP 코리아는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지는 관심과 투자에 부응하고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설계’를 주제로 ‘SAP 지속가능성 서밋’을 개최한다. SAP 지속가능성 서밋은 SAP가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는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4월 발족한 ‘SAP Sustainability Summit’의 한국 행사로, SAP 코리아가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SAP 지속가능성 서밋에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이에스티엔(ISTN)은 카카오워크 내에 SAP서비스 3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ISTN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 내에 ▲구매입고관리 ▲영업관리 ▲영업이슈관리 등 세 가지 SAP서비스를 추가했다. ISTN은 약 20여 년간의 ERP 컨설팅 경험과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을 활용한 지능형 SaaS 솔루션을 개발해온 전문 IT컨설팅 업체다. ISTN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0년 4월 첫 협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공동 개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 2월에는 카카오워크에 ‘SAP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후 SAP에서 활용도가 높은 시나리오를 카카오워크에 봇(Bot)으로 구현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지난 4월, ISTN의 자체개발로 만들어진 ‘SAP 구매요청승인 봇’을 카카오워크에 추가한 바 있다. SAP에서 생성된 구매 요청 정보가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통지되고, 카카오워크에서 전자결재와 구매 오더를 생성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양사는 카카오워크 내 최적화된 전자결재 및 비즈니스 업무 흐름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카카오워크 기반의 업무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SAP 코리아은 9일 ‘고객 경험의 중요성(Heart Matters)’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AP 자회사 퀄트릭스가 진행한 이번 조사는 고객이 기업에 갖는 기대치와 실제 경험 간 격차에 중점을 맞췄다. 아태지역 7개 국가, 5900명의 소비자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976명의 소비자가 이번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아태지역의 조사 결과, 고객 중심성, 개인 맞춤 경험,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제어 관련 투명성, 기업 지속 가능성 및 윤리적 활동 등이 고객이 기대하는 부분과 실제로 기업 간 제공하는 서비스 간 격차가 가장 큰 항목 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태지역 소비자 4명 중 3명은 기업이 고객과의 관계를 단순 거래 관계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 신뢰도, 공감, 가치 공유, 사회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의 경우,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국내 소비자는 기업이 재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제품 판매 및 외주 시 지속가능성과 도덕적인 부문에 초점을 맞출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 중 62%가 플라스틱 등 제품 포장 및 원재료의 재활용 방안을 제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웅진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이하 에이프로젠)의 SAP EWM (확장형 창고관리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항체공학제품, 단백질, 세포배양 연구,제조,연구개발 등 바이오의약품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 신약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에이프로젠은 FDA와 EMA가 인정하는 수준의 원료 및 자재의 재고 관리 수준을 맞춰야 할 필요성에 따라, 3000셀의 저장 능력을 갖춘 자동화 창고건설을 완료했다. 여기에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인증을 위한 감사 추적 등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와, 자동화 창고의 관리 및 통제를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웅진은 ‘스마트물류’라는 S/4HANA기반의 EWM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물류는 물류센터, 창고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ERP와 연결해 투명한 재고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웅진은 에이프로젠에 '스마트물류'구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GMP 수준의 재고관리 ▲자동화 창고의 효율적 운영 ▲생산성 향상과 경영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승우 에이프로젠 생산관리실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SAP의 기능을 활용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AP는 9일 SAP 사파이어 나우(SAP SAPPHIRE NOW)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최고경영자는 이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지능형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기업 혁신에 필요한 요소와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크리스찬 클라인 SAP CEO는 올해 초 발표한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관련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라이즈 위드 SAP는 디지털 전환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지능적인 기술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SAP는 모듈형 클라우드 ERP용, 산업용, 경험 관리용 라이즈 위드 SAP 솔루션들을 각각 새롭게 선보이며 지능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기업의 판매 과정을 가속화하는 SAP 업스케일 커머스(SAP Upscale Commerce) ▲잠재 지출 이슈를 식별하는 SAP 컨커(SAP Concur)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능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헬로티] SAP 코리아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완료하고 한국 리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즈 위드 SAP(출처 : SAP)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주권에 관련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해 성공적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AP의 첫 한국 데이터센터 설립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완료된 첫 단계에서는 SAP HANA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관리 관련 서비스는 물론 데브옵스 환경,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한 UX 및 모바일 서비스, 협업 서비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프로세스 통합 관련 핵심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이후, 2021년 2분기까지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usiness Technology Platform, 이하 BTP)의 분석 서비스인 SAP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개소가 SAP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확장하고, 신기술을 민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전 세
[헬로티] 비즈니스 목표, 인재 및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내 성장 도모 SAP는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으로 업계 베테랑 폴 매리엇(Paul Marriot) 회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폴 매리엇 SAP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 폴 매리엇 신임 회장은 SAP가 지난 32년간 아태지역에서 이룬 성공에 기반해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SAP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태지역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러셀(Scott Russell) SAP 이사회 임원 및 고객 성공 부문 총괄은 “SAP는 지난 30년 이상 아태지역 내 4만6천 개 이상의 기업이 성공하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스콧 러셀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폴 매리엇 회장의 노력에 힘입어 아태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매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25년간 기술 분야 베테랑 및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했다. 폴 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라우드의 성장과 고객 성공을 가속화하는 데
[헬로티] SAP는 고객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라이즈 위드 SAP (RISE with SAP)’를 공개했다. ▲라이즈 위드 SAP 라이즈 위드 SAP는 디지털 전환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지능적인 기술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SAP는 탄탄한 파트너 생태계는 물론, 높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도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고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SAP는 28일인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라이브킨들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라이즈 위드 SAP: 소개’ 행사에서 서비스형 비즈니스 전환(TaaS, Transformation-as-a-Service)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는 “기업은 지정학적 갈등, 환경 문제 및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에 대처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조정하는 기업
[헬로티] ▲부산항만공사 전경 (출처 : 부산항만공사) SAP코리아가 부산항만공사의 스마트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SAP의 경영관리시스템인 S/4HANA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경영관리시스템은 공급사슬 관리에서 고객의 주문정보까지 회사 경영에 관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경영관리시스템을 제공한 SAP코리아는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제공해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다. 부산항만공사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에 발맞춰 스마트업무환경 조성 및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SAP S/4HANA를 기반으로 '스마트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스마트경영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업무 프로세스 재정립을 통한 업무 재설계 ▲스마트경영정보시스템 구축 ▲데이터 표준화 적용방안 수립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수행 ▲사업 관련 변화 관리, 기술이전 및 교육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SAP S/4HANA를 중심으로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업무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항만 운영으로 향후 자동화 및 스
[첨단 헬로티]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0일 ‘SAP S/4HANA’와 ‘SAP 클라우드 플랫폼’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전환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고객이 간편하게 최신 클라우드 기술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서비스 기획과 제품 판매까지 추진하는 GTM(go-to-market)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전 세계 글로벌 시스템 통합사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에게 통합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로드맵, 그리고 시장에서 인정받은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하나의 완전한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 컴포넌트를 재판매하는 등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사업의 목적은 SAP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SAP S/4HANA 고객들이 더 쉽게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AP 공동 최고경영책임자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은 “이번 파트너십은 S
[첨단 헬로티] SAP코리아(대표 이성열)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ERP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인 ‘SAP S/4HANA 클라우드’를 국내 출시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중심의 산업에 속한 고객사를 지원하는 차세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제조, 판매 주문 및 재고 관리, 공급망 관리, 프로젝트 관리, 회계관리, 구매 조달 등의 영역에서 가치를 실현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SAP S/4HANA 클라우드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디지털 비서가 제공하는 보다 향상된 사용자 환경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일관되고 끊김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적인 기술은 매 분기마다 업그레이드 되어 고객사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랑크 코헨(Franck Cohen) SAP 클라우드 ERP 부문 사장은 “한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을 가장 앞서 수용하고 있는 선도적인 국가로서, SAP S/4HANA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시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