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프리미엄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의 선도기업 폴리(Poly)에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주요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수백만 명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수행하는 등 전례 없는 변화에 직면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기업들은 직원과 임원들 모두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의 아세안 및 한국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사미르 사예드는 2021년 한국의 업무 형태를 변화시키는 6가지 주요 동향을 최근 발표했다. 1.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정착 업무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수행하는 일이 핵심이다. 2021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하고, 사무실이나 집 또는 어떤 장소에서나 보다 일관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는 더 이상 소요된 시간이 아니라 일의 결과로 판단될 것이다. “원격근무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와 가정생활을 분리하여 극심한 피로도를 방지하는 매우 실질적인 요구사항인 직원 복지는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보장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기업들은 사무실을 떠나 있는 시간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 간의
[헬로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POLY’ (Plantronics, Inc.)가 간단하게 설치하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회의 제품군인 ‘POLY STUDIO X’ (폴리 스튜디오 엑스)를 7월에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POLY STUDIO X50 (상단)과 POLY STUDIO X30(하단) 이미지 ‘POLY STUDIO X’는 허들룸(Huddle Room: 6명 이하의 인원이 협업할 수 있는 작은 회의실이나 업무공간)의 빠른 증가와, 보편화된 클라우드 영상 서비스 보급 및 기업들의 클라우드 영상 애플리케이션 사용 증가에 따라 POLY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규모 회의실과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비디오 바(Bar) 형식의 영상회의 제품이다. 회의실에서 PC, 스마트폰 등 회의 참석자 각자의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기존의 방법은 복잡한 연결과 설정, 시행착오를 통한 연결방법 취득 등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경험과 사용자 불만을 증가시키는 점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영상 통화 활용률이 떨어지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도입 비용 대비 효율도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