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신속한 개발을 위해 완벽한 프로젝트 분석을 수행하는 임베디드 개발자에게는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에뮬레이션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마이크로칩의 PIC, dsPIC, SAM,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마이크로프로세서(MPU)용 차세대 풀 인서킷 에뮬레이터(ICE)이자 디버깅 및 프로그래밍 개발 툴인 MPLAB ICE 4를 출시했다.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MCU 및 MPU를 위한 빠르면서도 기능이 다양한 에뮬레이션 및 프로그래밍 도구로, MPLAB X 통합개발환경(IDE)의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디버깅 및 프로그래밍을 수행한다.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디버깅 시간을 줄이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함께 전력 효율적인 코드 작성에 필요한 고급 디버깅 기능을 포함해 유연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개발 시스템 사업부 이사인 로저 리치(Rodger Richey)는 “MPLAB ICE 4 인서킷 에뮬레이터는 향상된 하드웨어 및 무선 커넥티비티 옵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강력한 올인원 시스템으로, 개발자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단편화된 특성과 프로젝트의 복잡성 및 비용 증가로 인해 오늘날 개발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설계상의 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개발 기간 지연, 보안 위협 증가 및 솔루션 개발 실패를 수반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스마트, 커넥티드, 시큐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사의 핵심 전략을 지속하고자 클라우드 애그노스틱(Agnostic), 턴키 및 풀스택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을 통해 Wi-Fi, 블루투스 또는 NB(협대역) 5G 기술을 사용해 센서 및 액추에이터 디바이스용 초소형 PIC와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부터 엣지 컴퓨팅에 탑재되는 매우 정교한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마이크로프로세서(MPU) 게이트웨이 솔루션에 이르는 주요 코어 및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으며, CryptoAuthentication 제품군에 대한 트러스트 플랫폼(Trust Platform) 지원을 바탕으로 강력한 보안 기반을 유지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이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IoT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래 6종의 솔루션은 코어, 커넥티비티, 보안, 개발 환경 및 디버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800MHz의 클럭 속도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STM32MP1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새로운 공인파트너와 소프트웨어 기능이 추가로 지원되며, 650MHz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및 핀-투-핀 호환은 그대로 유지된다. 새로운 STM32MP1 MPU는 800MHz에서 듀얼 Arm Cortex-A7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코어와 209MHz에서 Cortex-M4 코어를 실행하여 음성 및 오디오 프로세싱을 최대 HD 비디오 디코딩 품질로, 신경망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의 보다 강력한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능,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의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전력 효율적인 실시간 제어 및 뛰어난 통합 기능과 함께 컴퓨팅 및 3D 그래픽 가속기를 갖추고 있다. 더큐티 컴퍼니(The Qt Company)의 페테리 홀랜더(Petteri Holländer) 수석 부사장(SVP)은 “대중화된 HMI 툴킷인 Qt와 QML 기반 GUI 애플리케이션을 ST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