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세계 6대 반도체 생산국이 참여하는 ‘제18차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JSTC)’를 개최했다.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는 한국, 대만,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세계 6대 반도체 생산국 정부간 협의체로써, 2000년 최초 개초된 이후 올해 18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각국 반도체산업 정책담당자 및 협회,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정부 간 정책정보 공유 확대 등 반도체 산업정책의 투명성 제고 및 국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정보기술협정(ITA)확대협상 이행, 지식재산권 보호, 환경 보호, 반도체 불법복제 방지 등 세계 반도체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 의장을 맡은 산업부 박기영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 회의가 지금까지 반도체 시장 확대, 환경보호,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rdqu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정보기술협정(ITA) 확대 이행을 위한 ‘세계무역기구 협정 등에 의한 양허관세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정보기술제품에 대한 관세가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 ITA 확대 이행으로 관세가 인하되는 품목은 반도체 제조 장비, IT 소재, 현미경・렌즈 등 광학・영상기기, 심전계・MRI 등 의료기기 등 총 834개이다. 총 834개 품목 중 381개 품목은 12월 1일부터 즉시 관세가 철폐되며, 365개 품목은 3년간, 기타 품목은 5년 또는 7년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ITA 확대이행으로 영상·통신 기기 및 부품 등 우리 수출시장 확대가 기대되며, IT 장비·소재 및 부품 등 수입품목 관세인하에 따라 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헤드폰, MP3 등 일반 수입 소비제품들의 가격 인하로 관련 소비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