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ST25DV-I2C를 출시했다. ST25DV-I2C는 ST의 다이내믹 I2C 태그며, 호스트 시스템이 ST25DV-I2C(이하 ST25DV) 안의 EEPROM 메모리에 빠르고 쉽게 접근하도록 성능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ST25DV 태그의 I2C 인터페이스를 통한 EEPROM 쓰기 기능은 표준 EEPROM만큼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NFC 다이내믹 태그를 EEPROM의 이용 상황에도 사용해 시스템의 부품원가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즉, ST25DV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의식해 메모리 저장용도로 EEPROM을 추가 구성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하나의 I2C 버스를 다른 디바이스와 공유할 수 있도록 태그의 I2C 어드레스도 구성할 수 있다. NFC 포럼 타입-5 NFC 태그인 ST25DV는 13.56MHz RFID 리더기 및 NFC 폰과의 비접촉식 통신을 지원한다. ST25DV의 대표적인 적용 예시로서, NDEF(NFC Data Exchange Format) 메시지를 이용한 통신 방식과 탭을 이용한 페어링 연결을 들 수 있다. 또한, 이 새로운 태그를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2.7V~4.5V의 동작 전압 범위를 갖는 싱글-와이어 2핀 EEPROM(Electrically Erasable Programmable Read-Only Memory)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AT21CS11은 전자 부품 공간이 한정적인 카트리지나 케이블 같은 제품에 원격 대상을 식별하고 인증하는 데 적합하다.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싱글-와이어 2핀 EEPROM 디바이스 AT21CS11에는 사전 프로그래밍된 고유 일련번호가 내장되어 있으며 5개의 EEPROM 메모리 섹션을 갖는다. 메모리 섹션 일부 또는 전체를 최종 장비 제조업체가 영구적으로 잠글 수 있으므로 위조 방지를 위해 제품 추적과 부착물 식별이 가능해진다. 이 EEPROM은 제품 보증이나 위조 방지 기능을 필요로 하고, 인증된 교체품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적절하게 동작하도록 해야 하는 고객에게 이상적이다. AT21CS11은 마이크로칩에서 두 번째로 출시된 싱글-와이어 EEPROM이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동작 전압이 4.5V까지 확장되어 일회용 의료기기와 전자담배 등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에 적합하다. AT21CS11은 부품에 통신과 전원 공급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