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DPU가 뜬다, CPU와 GPU에 이어 가속 컴퓨팅 핵심 축 될 것
[헬로티] CPU는 범용 컴퓨팅, GPU는 가속 컴퓨팅, DPU는 데이터 처리 담당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유연성과 대응력이 뛰어나서 수년간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유일한 요소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Graphics Processing Unit)가 컴퓨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본래 풍부한 실시간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던 GPU는 병렬처리 능력으로 모든 다양한 컴퓨팅 작업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딥 러닝, 빅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핵심이 됐다. ▲엔비디아 DGX 슈퍼POD CPU와 GPU를 통해 지난 10년간 컴퓨팅은 PC 및 서버를 넘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확장됐다. 이러한 데이터센터는 새로운 범주의 강력한 프로세서와 함께 구성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CPU와 GPU에 이어, DPU(Data Processing Unit)는 데이터 중심 가속 컴퓨팅의 또 하나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CPU는 범용 컴퓨팅, GPU는 가속 컴퓨팅을 위한 것이라면, 데이터센터에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