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와 LG CNS가 플랜트 산업을 위한 ‘통합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퍼링’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5일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비바의 설비 자산 성능 관리(APM), 시뮬레이션, 제품 최적화,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바(Factova)’, AI 등 DX기술력을 융합한 ‘통합 DX 오퍼링’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플랜트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 정유 화학 플랜트 및 EPC(설계·조달·시공) 시장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사례 및 적용 방안을 소개하는 등의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비바의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오늘날의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 산업 현장의 데이터는 높은 전략적 가치를 제공한다”며 “설비 자산 관리의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공정 효율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LG CNS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고 말했다. LG CN
[헬로티] 아비바(AVEVA)가 2월 23일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AVEVA World Digital Korea)’를 개최한다. ▲출처 : 아비바 이번 컨퍼런스는 ‘Operational Agility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보 혁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을 위한 디지털화된 정보 활용 방안 및 고객사 사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아비바의 CCO(Chief Cloud Officer, 최고 클라우드 책임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인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가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 혁신으로 급변하는 산업 지형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 아비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사장 콤 맥카시(Colm McCarthy)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효율적인 원격 근무 비즈니스 운영안을 공유한다. 더불어 아비바코리아의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헬로티] 8개 사용 시나리오 중 6개 부문 상위 3위 진입, ‘디지털 트윈’ 부문 최고 득점 아비바가 버댄틱스(Verdantix) 2020 그린 쿼드런트 (Green Quadrant) 설비 자산 성능 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이하 APM) 보고서에서 솔루션 부문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아비바 APM 부문 수장 킴 쿠스토(Kim Custeau) 아비바는 올해 버댄틱스 보고서 평가에 참여한 첫해에 마켓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버댄틱스의 이번 보고서는 유지보수, 신뢰성 엔지니어링 및 운영, 안전성 부문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APM 솔루션 상위 11개 업체의 116개 항목을 상세 평가하여 작성됐다. 또한, 284명의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및 라이브 제품 데모를 통한 기능 평가와 함께 10여 차례의 심층 소비자 인터뷰도 진행됐다. 버댄틱스 CEO 데이비드 멧캘프(David Metcalfe)는 “APM 시장에서 아비바의 역량은 경이롭다. 아비바는 경쟁사 대비 더 광범위한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비바는 설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APM 기업 뉴렐릭(New Relic)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뉴렐릭은 APM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마켓 리더 기업으로 6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APM리더로 선정된 기업이며, 전세계 1만 7천여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 (NYSE: NEWR)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다. 뉴렐릭의 APM은 어플리케이션의 성능(Performance), 의존성 (Dependency) 그리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해 비즈니스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뉴렐릭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공급하며, 클라우드 상의 신속한 마이그레이션과 문제해결 및 클라우드가 안정적으로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상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렐릭의 얼라이언스&채널 부사장인 토드오스본 (Todd Osborne)은 “한국 시장이 디지털 솔루션과 De
[헬로티] 공정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스펜테크에서 새로운 ‘아스펜원(aspenONE)’ 자산 성능 관리(APM)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으로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공급망 영역에서 유지보수까지 기존 아스펜원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됐으며,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조업 상황, 낮은 설비 가동성, 비계획 가동 정지 등의 중대한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들이 공장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자산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공정 산업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아스펜원 APM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생산 공정 간의 영향도 정보를 제공하고, 설비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준다. 아스펜원 APM에는 Aspen Fidelis Reliability 제품과 Aspen Asset Analytics 제품이 포함된다. Aspen Fidelis Reliability는 고객들이 아스펜원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심도 있는 설계 및 공정 지식을 활용하여 공정의 안정성을 분석하고, 개선 기회를 정량화하며, 자산의 가용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