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스마트 기기 제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통해 5G 개발에 집중 인텔이 지난 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4년까지 지속되는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당장 내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파트너-TOP’ 자격으로 활동할 예정인 인텔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5G 쇼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텔의 솔루션은 무선, 컴퓨팅, 클라우드가 견고히 연결되어 있어 5G에 있어 특별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텔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5G가 갖춰야 할 요건은 데이터의 폭증을 감당해내기 위한 ‘속도’와 ‘유연성’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SDN과 NFV를 기반으로 5G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텔은 5G와 관련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확보 중이다. 현재 5G 장치와 무선 액세스 지점에 대한 빨라진 통합과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 개발 플랫폼 ‘3세대 모바일 트라이얼 플랫폼’을 세계적인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개발 및 검증하고 있다. 인텔은 하드웨어 부분에
[첨단 헬로티] ams와 FILL이 CES 2017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FILL Diva Pro 하이엔드 헤드폰에 ams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핵심 부품으로 쓰였다고 발표했다. ▲ams AS3435 ANC IC를 기반으로 한 FILL의 Diva Pro FILL의 Diva Pro 헤드폰은 터치 컨트롤, 모션 감지, My AudioFilter 맞춤화 및 오디오 콘텐츠를 위한 스토리지 용량 등을 포함한 기능을 제공한다. Diva Pro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성능이 우수한 편이라 주변의 소음 수준이 높은 환경에서도 깨끗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는 Diva Pro가 탁월한 오디오 성능과 첨단 설계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CES 혁신상은 탁월한 제품 설계, 공학기술, 세련된 기능, 독창적인 소비가전 기술, 제품의 사용 가치 등을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ams와 FILL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CES 혁신상을 수상한 Diva Pro의 설계에 ams AS3435 아날로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IC에 기반한 스테레오 헤드셋용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이 포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를 달군 CES 2017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언론의 보도는 뜨거웠다. 지난 세계경제포럼에서의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경고 이후 관심이 고조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율주행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수 년 전 싹튼 새로운 기술의 성숙도와 발전을 확인하기에는 개최 50년을 맞은 CES 2017이 필자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들어가면서 필자는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를 달군 CES 2017에 다녀왔다.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언론의 보도는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솔직히 말하면, 평이한 전자쇼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 나라도 어수선하고 세계도 어수선한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발견하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서 몰려왔지만, 그다지 새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CES 2017에서의 사람들의 발걸음과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지난 세계경제포럼에서의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경고 이후 관심이 고조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율주행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수 년 전 싹튼 새로운 기술의 성숙도와 발전을 확인하기에는 개최 50년을 맞은 CES 2017이 필자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시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C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국제가전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17)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CES 2017은 각종 사물인터넷이 인공지능과 결합돼 빅데이터를 창출하는 신제품의 대향연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스포츠, 피트니스,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글로벌 시장을 촉진할 제품이 출품됐다.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인 CES 2017이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연결성을 중심으로 한 미래 기술들을 전시하고 스마트홈, 증강현실, 자율주행,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포츠 등 5가지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했다. 올해 CES 2017에는 850개 이상의 참가업체가 신규로 참가했으며, 7개 기조연설이 이뤄졌다. 또 회의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수퍼세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로 전시된 시장으로는 신규 수면 기술 시장, 신규 스마트 에너지 시장, 베이비 테크 및 뷰티 테크시장이 개설됐다. 또 올해 최초로 대화형 플랫폼인 컨버서블에 의해 구동되는 새로운 C
▲ 삼성전자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을 타깃으로한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를 19일 출시했다. 2017년형 갤럭시 A는 CES 2017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는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 방수방진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전·후면 모두 F1.9,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셀피 플래시 기능, 플로팅 카메라 버튼, 스와이프 UI 선택 기능 등으로 쉽고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야외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블랙, 블루, 피치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형 갤럭시 A5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6일까지 홍대 커피스미스
▲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12일 출시했다. 오디세이는 7세대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 PCIe SSD, 2400MHz 속도 DDR4 메모리를 탑재했고 헥사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했다. 백릿(backlit) 게이밍 키보드, 실시간 확인 대쉬보드 등을 장착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풀 HD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HDR 기능을 통해 눈 피로도도 최소화했다. 오디세이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i7이 탑재된 모델(NT800G5M-X78W)은 200만 원, i5가 탑재된 모델(NT800G5M-X58)은 180만 원에 판매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바이두와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BAIC는 자율주행차량 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바이두 자율주행차량 연구 개발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올 4월 예정된 상하이 모터쇼에서 바이두 시스템을 탑재한 BAIC 차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올해안에 자율주행차량 3단계에 해당하는 테스트를 지정된 도로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HD지도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BAIC는 바이두 지능형 차량 프로그램을 위한 다양한 OEM 솔루션을 제공한다. BAIC 펭 리(Feng Li) CEO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제조사와 인터넷 회사 간 통합에 달려있다”며 바이두와 협력을 강조했다. 바이두는 작년 9월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차량 기술결합에 대한 제휴를 맺고 우후와 상하이에서 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스마트 침대 슬립넘버 360(Sleep number 360) [사진=Sleep Number] [헬로티] CES 2017에 참가한 IoT 가구업체 슬립넘버(Sleep number) 인체공학침대 슬립넘버 360(Sleep Number 360 Smart Bed)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슬립넘버 360은 생체인식 기술로 수면 패턴과 방식, 자세 등을 분석하고 사용자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밤새 움직인다. 사용자에 맞게 쿠션감도 조절할 수 있고 열선도 깔려있어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코골이 감지기능이 있어 코골이를 감지하면 침대가 스스로 움직이며 코 고는 사람의 코골이를 멈추게 한다. 슬립넘버 360에는 알람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는 시끄러운 알람소리 없이 쾌적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망고슬래브의 네모닉(nemonic)이 지난 3일 현지 언론 매체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만 공개한 Unveiled Las Vegas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도 전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0여 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취재진이 행사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네모닉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BEST OF CES 2017’ 중 하나로 네모닉을 선정했다. 또한, ASI(Advertising Specialty Institute)에서는 네모닉을 CES 2017의 5대 가젯으로 선정했으며, 전세계 기술 및 전자제품을 분석하는 미국의 유명 기술 및 미디어 웹사이트 The Verge, CNET, TechCrunch, PC Magazine 등에서도 메모나 사진 등을 자유롭게 점착 메모지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CES 2017에서는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망고슬래브에서 개발한 네모닉은 컴퓨터 액세서리 부
[헬로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현장. 참가도 하지 않은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반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알렉사(alexa)에 관심이 집중되는 장면이 연출되고있다. 알렉사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유력 업체들의 발표가 쏟아진 것. 이같은 상황은 음성 인식 생태계 패권을 둘러싼 초반 레이스에서 알렉사가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CES 2017에서 공개된 스마트 가전제품 중 대다수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와 엘리멘트(Element), 세이키(Seiki)는 아마존 파이어 TV 셋톱박스를 내장한 텔레비전에 알렉사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리모컨 마이크를 통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 홈 로봇 LG허브에 알렉사를 탑재해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고 새롭게 공개된 스마트 냉장고에도 알렉사를 장착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파워봇 로봇청소기도 알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뉴 아너(Honor)’ 시리즈에도 알렉사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됐다. 레노버와 마텔(Mattel), 빅시(Bixi), GE,
▲ 카시오 스마트워치 WSD-F20 [사진=카시오] [헬로티] 카시오는 4일(현지시각) 안드로이드웨어 2.0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WSD-F20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지난달 구글이 발표한 스마트워치 운영체제다. WSD-F20에는 구글맵스와 연동되는 GPS기능이 추가돼 하이킹이나 라이딩할 때 자신이 지나온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사용자는 GPS를 보면서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워치와 달리 스마트폰과 독립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카시오 신제품은 아웃도어를 겨냥해 출시된 만큼 튼튼한 내구성과 저전력 기능을 갖췄다. WSD-F20은 4월 21일부터 5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세레보 타쿠림(Taclim) [사진=세레보] [헬로티] 일본 VR기기 개발업체 세레보(Cerevo)가 촉감 센서를 탑재한 VR 신발·장갑 타쿠림(Taclim)과 함께 CES 2017에 출격한다. 세레보 타쿠림은 장갑과 신발로 구성된 VR 장치로 가상현실 속 상황에 맞춰 신발 및 장갑에 촉감이 전달된다. 촉감은 진동으로 전달되며 가상현실 속 땅이나 신발 종류에 따라 다르게 진동이 표현된다. 세레보는 CES 2017에서 타쿠림 VR 게임을 데모로 시연한다. 타쿠림은 완충 시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USB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발매는 2017년 가을로 예정됐고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000달러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아마존 4K UHD TV [사진=아마존] [헬로티] 아마존이 스마트TV에도 음성인식비서 소프트웨어인 알렉사(Alexa)를 확장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로쿠와 구글 등 글로벌 경쟁사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스마트TV 시장 공략 일환으로 아마존은 중국 제조 업체 동방(tongfang)과 손을 잡았다. 동방은 알렉사가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파이어TV기반 4K UHD TV를 개발해 세이키, 웨스팅하우스, 엘러먼트 일렉토로닉스 브랜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알렉사는 리모컨에 있는 통합 마이크를 통해 작동된다. 동방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 성 최(Sung Choi)는 “알렉사가 통합된 아마존 파이어 TV는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기존 스마트 TV 사용에 따르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말했다. 알렉사가 탑재된 4K TV는 아마존 및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행보는 자사 TV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로쿠와 구글 등 글로벌 경쟁사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 에서 USB Type-C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USB Type-C는 유선 스마트, 급속 충전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급속히 부상하는 업계 표준으로서 고해상도 비디오나 증강 및 가상 현실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기본 USB 3.1 프로토콜은 이론적으로 USB 3.0보다 2배 빠른 최대 10Gbps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 할 수 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연결해 기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하는 휴대용 기기의 구동을 보장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온세미컨덕터의 USB 슈퍼 스피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3.1 Gen 1 (5 Gbps) 및 USB 3.1 Gen 2 (10 Gbps)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지원하는 풀 데이터 멀티플렉서, FUSB340TMX와 소형 풋프린트 USB 싱글 및 듀얼-채널 리-드라이버, NB7VPQ701M 및 NB7VPQ702M 등이 집적되어 있다. 특히, FUSB301ATMX는 USB Type-C 포트 컨트롤을 위한 업계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 소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헬로티]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7’에서 차량 내부용 오디오∙비디오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 세계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팅크웨어 대시캠 F800 에어(THINKWARE Dash Cam F800 Air, 이하 F800 에어)’로 CES 2017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F800 에어’는 사물인터넷(IoT) 콘셉트를 결합해 커넥티드 카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F800 에어’는 통신 연결을 통해 긴급 상황을 비상 연락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