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12일 출시했다.
오디세이는 7세대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 PCIe SSD, 2400MHz 속도 DDR4 메모리를 탑재했고 헥사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했다.
백릿(backlit) 게이밍 키보드, 실시간 확인 대쉬보드 등을 장착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풀 HD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HDR 기능을 통해 눈 피로도도 최소화했다.
오디세이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i7이 탑재된 모델(NT800G5M-X78W)은 200만 원, i5가 탑재된 모델(NT800G5M-X58)은 180만 원에 판매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