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탐색과 좀 더 세부적인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는 Packfeeder사가 근본적으로 추구해오고 있는 가치이다. 이 회사의 새로운 혁신제품인 ‘트윈 200 정렬기 시스템’을 위해 리니어모션 전문가인 HepcoMotion(햅코모션)은 적은 유지보수로 높은 신뢰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분당 200개의 컨테이너 작업 사이클을 달성하는 작업에 도전하게 되었다. ▲ Packfeeder사의 ‘트윈 200 정렬기 시스템’ 40년 이상의 포장 분야 경험을 가진 Packfeeder사는 플라스틱 용기 및 유리병 전용 포지셔닝 및 분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이 회사는 특히 제약 및 화장품산업과 퍼스널 케어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주도권을 잡고 있는 국제 브랜드 및 관련 산업체들을 상대로 그들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Packfeeder사의 정렬기는 병 사이즈나 기하학적 구조, 속도 등에 상관없이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므로 시장의 폭넓은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이 특허 시스템은 상당히 복잡한 작업을 매우 간단하게 바꿔주는 심
[첨단 헬로티] V 가이드, V베어링의 모태기업인 햅코모션(HepcoMotion)이 2019 한국기계대전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정라인에서 정숙한 운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글로버 기업인 햅코모션의 한국지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더욱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빠른 납기를 준수하는 3박자를 갖춘 제품으로 올해 매출 증가로 고객의 신뢰를 확인 받은 햅코모션은 2020년은 내실을 견고히 다지는 한편으로 자율주행, 수소에너지 시장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新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사람중심, 고객중심의 모토를 가지고 표준화된 제품은 물론 고객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는 햅코모션의 한국지사를 책임지고 있는 황승용 지사장을 2019 한국기계전에서 만났다. ▲ 햅코모션 황승용 지사장 Q 한국에서 벌써 20주년을 맞이한 햅코모션이지만 아직도 낯설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어떤 기업인지 설명해 달라. 햅코(Hepco) 그룹의 자회사인 햅코모션은 직선운동 시스템과 자동화 부품 제조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햅코모션은 1969년도부터 V 가이드 기술을 개발하면서 V가이드, V베어링의 원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독일 빌크(Willich)에 소재한 L &_P Elekroautomatisations사는 리니어 가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정밀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 설계하는 업체이다. L &_P의 Heinz Panzer 관리이사는 “저희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공정들을 품질 및 시간 절약에 중점을 둔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해냈다”고 전했다. 2015년, 이 회사는 차량 문 테스트용으로 BMW 공급업체로부터 새로운 고효율 테스트 장비 설계를 의뢰받았으며,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은 유지보수 작업으로 높은 정확도를 제공해주는 리니어 가이드 솔루션이 필요했다. 설계팀은 즉시 업계 선두업체인 햅코모션에 연락을 취했다. ▲ 실제 모델 3D 왜 햅코의 V 가이드 시스템인가 이 애플리케이션은 L&_P사의 9개 도어체크(DoorCheck) 검사 시스템을 이미 실행하고 있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모두 기존의 체인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 경우, 원형 및 직선 운동을 병행 사용하기 위해 기계를 햅코모션의 PRT2와 함께 설치하여 하나의 트랙 시스템상에서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 헬로티] “고성능 가이드 GFX와 DTS2를 앞세워 올해 한국 시장 공략 원년으로 삼겠다.” 햅코모션이 올해를 한국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회사는 자사 경쟁력의 핵심을 끊임없는 리니어 제품 개발과 혁신을 꼽았다. 현재 보유한 주요 제품라인만 사이즈 별로 40여 개 이상이 되며, 그중 주력 제품으로 GFX 가이드와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햅코모션의 황승용 한국지사장은 “햅코의 모든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양질의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오토메이션 월드 2018’ 현장의 햅코모션 부스에서 황승용 한국지사장을 만나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햅코모션 황승용 한국지사장 Q. 더 비싸지만, 햅코의 리니어 시스템이 주목받는 이유가 뭔가. A. 고객이 리니어 시스템을 구매할 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아무래도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구매 비용만을 따졌을 경우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작업환경 조건이나 시스템의 요구 수명, 혹은 시간당 가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은 V 가이드를 발명한 이래로 지난 45년간 끊임없이 리니어 제품개발과 혁신을 해왔다.” 햅코모션의 피터 존스 마케팅 매니저는 그 결과물로 직선 및 곡선, 중하중에서부터 XYZ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각종 구동장치와 자동화 솔루션 등을 위한 제품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양질의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햅코모션은 제품의 80%를 63개국에 판매 중이며, 한국은 1999년에 지사를 설립, 아시아 거점 시장으로서 공략을 본격화했다. V 가이드로 리니어 시장에 파란을 예고하는 햅코모션의 전략은 무엇인지 피터 존스 매니저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 INTERVIEW_햅코모션 피터 존스 마케팅 매니저 Q. 고객이 리니어 시스템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A.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아무래도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구매 비용만을 따졌을 경우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설계자들이 볼 레일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물론 실제로도 이러한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에서 제공하는 고속 솔루션 ‘DTS2’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인덱스 운동이 가능하므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다양한 제품을 설비의 큰 변화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주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Colin Mear Engineering)은 고품질의 맞춤형 및 일반 포장기계를 설계, 제조 그리고 조립하는 기업이다. 포장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제품 생산율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다용도 포장기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계는 제품을 2개의 컨테이너에 담고, 이 컨테이너는 포일 봉투에 넣어진 뒤 밀봉되어 나가는 과정으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은 오랫동안 이 기계를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운영하기 위한 정확한 회전시스템을 필요로 했으며, 햅코모션의 고속 솔루션 ‘DTS2’를 채용했다. ▲ 그림 1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DTS2. 햅코모션의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은 이중구동 스크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