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른쪽)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왼쪽)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출처 :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스타트업 클라우드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외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성장단계에 맞는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지원받아, 투자 포트폴리오사 및 자체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퓨처플레이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사내벤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으로, 필요 시 각 사가 진행하는 세미나, 데모데이, 개발자 포럼 등 기술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상호 협력을 수행할 전망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있어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클라우드 매니징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클라우드 매니징 선두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헬로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KT와 연구 및 교육 활동에 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와 KT의 화상미팅을 통한 업무협약 체결식 양 기관은 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마련해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KT는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교육·연구·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 제공, 클라우드 기반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상호교류 등이며 클라우드 국내 생태계의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활성화 및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 관련 협력을 통해 학내외 클라우드 기술 확산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또한 KT의 연구, 기술개발 등 활동에 협력하고, KT와 마찬가지로 보유 연구 기술, 인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KT의 협약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기반 연구 및 교육 역량이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30일,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팀을 선발, 이번 출범식을 통하여 선발팀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 상호 네트워킹 등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33개의 선발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관기관(스마트기술진흥협회, 스타트업엑스, 한국표준협회 등)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선발된 팀에겐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기술 세미나, 협업공간, 기업별 홍보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을 약 5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며,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글로벌 리더인 VMware가 ‘2018년 IT 7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VMware와 Dell Technologies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인 바스크 아이어(Bask Iyer)가 작성한 것으로, 사람, 프로세스, 기술을 중심으로 CIO가 주목해야 할 2018년 IT 시장 전망과 동향을 담고 있다. 바스크 아이어 CIO는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운영돼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일곱 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2018년 IT 트렌드로 △IT 인재 창구의 확대, △IT 업계 커리어의 변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 전환, △협력기반 프로젝트 활성화, △지속적인 학습 환경 조성, △애플리케이션 기반 비즈니스 혁신, △인공지능의 급성장을 지목했다. 1. IT 인재 창구의 확대: 일반적인 교육기관보다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커뮤니티 컬리지(전문대학교), National Academy Foundation(직업학교), Year Up(트레이닝 프로그램), 독학 등을 통해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