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는 SF+AW 2021에서 설계 소프트웨어 ZWCAD와 ZW3D를 선보인다. ZWCAD는 전 세계 90만 유저가 사용하는 캐드 응용소프트웨어다. 한번 구매 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버전 CAD 설계소프트웨어로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으며 다양한 3rd-party를 지원한다. ZW3D는 CAD와 CAM을 동시에 제공하는 ALL-IN-ONE 솔루션이다. ZW3D는 CAD/CAM 통합 환경으로 빠른 속도의 솔리드-서피스(곡면)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통해 원하는 형상을 3D 모델로 구현할 수 있다.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 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인 캐드(설계)를 성능은 동일하되 합리적인 가격과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신제품 3D프린터 3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적층 제조 기술 기반의 최종 부품 시장의 니즈를 상당 부분 해결할 신규 3D프린터 3종 ▲오리진 원(Origin One) ▲H350 3D프린터 ▲F770 FDM 3D프린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규 시스템들은 기존 방식의 제조 기술로 완벽히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 제조 기술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밝혔다. 요아브 자이프(Yoav Zeif) 스트라타시스 CEO는 “적층 제조 기술은 기업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품을 생산할지에 대한 완전한 유연성을 준다. 스트라타시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작년 한 해 제조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총 매출의 25%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재료 및 서비스 솔루션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연간 20%의 성장률로 제조 분야 매출
[헬로티] PTC는 오늘 자사의 SaaS 플랫폼 ‘PTC 아틀라스(PTC Atlas)’에 신제품 2종을 추가함으로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능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 : PTC 지난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 ‘라이브웍스 (LiveWorx)2020’에서 처음 공개된 PTC 아틀라스 플랫폼에 기존의 온쉐이프(Onshape)와 더불어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 ‘크레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Creo Generative Design Extension, 크레오 GDX)’을 추가함으로써, PTC는 SaaS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덕션 레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앤드류 킴튼(Andrew Kimpton) PTC 아틀라스 개발 부사장은 “온쉐이프 팀은 다양한 제품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 개발을 지속해 왔다. PTC에 인수된 이후 아틀라스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PTC의 SaaS 전략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 캠벨(M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스타트업을 위한 솔리드 엣지(Solid Edg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한국에 론칭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2D/3D 캐드(CAD) 시스템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를 무료로 연간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솔리드 엣지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설계 관리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이 간편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다. 스타트업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예산이 매우 한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런 예산이 개발 소프트웨어를 조달하는 데 지출되지 않도록, 지멘스 디지 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신생 스타트업의 설계자와 개발자에게 별도의 신청 비용 없이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정식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솔리드 엣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는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1년 구독권 ▲솔리드 엣지 교육 자료 ▲제품 전문가 커뮤니티에서의 가이드 ▲eBook, 백서, 비디오 등 성공 사례 자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스타트업을 위한 솔리드 엣지 프로그램은 설계 및 제품 제조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에 열
[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
[헬로티] 다수의 공장, 건설현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에 적합 인텔리코리아가 ‘데스크탑,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데스크탑-모바일-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삼위일체형 캐드 글로벌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발 빠르게 비대면, M2O(Mobil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를 꽤하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의 도면뷰어와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및 도면관리 툴이 부상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박승훈 대표는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PC 기반의 캐드인 아레스 커멘더(ARES Commander)를 축으로 해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와 클라우드 기반의 웹캐드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동기화시킨 삼위일체형 캐드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레스캐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어느 플랫폼에서도 클라우드에 저장된 dwg 파일을 다운로드해 수정
[헬로티] 인텔리코리아가 31일인 오늘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디안 2021은 엔티티 확대·축소나 이동·복사를 위한 속도 향상, 배치모드 속도 개선, 블록 편집(bedit) 개선, 리습 API 개선, 블록 및 이미지 속도 향상, 엠텍스트 기능 등이 개선됐다. 98년도 출시 이래 자사가 개발한 23번째 캐드 엔진이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 사용자는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드림캐드를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구설계용 이지메크, 건축설계용 아크, 배관설계, 토목설계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웹하드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훈 대표는 “단일사용자(노드락) 또는 복수사용자(네트웍스) 라이선스를 영구 사용 방식이나 서브스크립션(구독) 방식으로 각각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3자의 캐드 소스코드 도용으로 소송 이력이 있는 일부 수입산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저작권 문제가 없는 국산 설계 프로그램을 129개 국가에
[헬로티]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 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새 영업총괄로 이상훈 담당을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상훈 브릭시스 영업총괄 이상훈 총괄은 인터그래프, 멘토그래픽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CAD, CAM시장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으로 브릭시스는 이 총괄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 총괄은 중요한 한국 채널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브릭시스는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이 점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상훈 총괄은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강력한 CAD 솔루션을 찾는 기업에 브릭스캐드의 장점을 소개하고 한국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는 업무를 맡는다. 이상훈 총괄은 “한국 고객들은 오랫동안 설계 소프트웨어 선택의 폭이 제한돼 왔다”며, “내 경험을 살려 브릭시스가 한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총괄은 “브릭스는 거의 20년 동안 사업을 해왔고 AutoCAD 대체 CAD 제품의 공급자로서 꽤 성
[첨단 헬로티] 캐드와 3D프린팅 SW개발기업 인텔리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위해 도면설계(CAD) 저작도구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무상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그래버트의 클라우드 도면 솔루션 '아레스 쿠도(ARES Kudo)'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교육기관· 공공기관은 물론 학생이나 개인도 5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박승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한국인 출입 제한 국가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협력기업 간의 오프라인 미팅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설계실과 현장(제조공장 및 건설현장) 간의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도면 파일의 수정 변환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품 제작 오류 또는 부실 공사로 이어질 경우에 기업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기업의 핵심기술을 담은 신제품에 대한 도면파일 보
[첨단 헬로티] 모두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Gstar CAD’를 선보였다. Gstar CAD는 빠르고 간편한 설계를 이끌어주는 캐드(CAD) 소프트웨어다. ▲ 모두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Gstar CAD는 익숙한 클래식 메뉴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친근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주고, DWG, DXF 및 타 캐드 프로그램과 호환이 매끄럽다. 또, 무료 dwg뷰어 모바일 앱 DWG Fastview를 통해 PC와 모바일 간 유연한 워크플로우 환경을 제공해준다. ▲ 모두솔루션은 참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Gstar CAD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성능과 더 효과적인 설계도구로써 건축 설계와 기기 설계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준다”며 “다른 유사한 소프트웨어와 비교했을 때 편집 동작 기능에 대한 성능과 도면 파일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동작들에 대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
[첨단 헬로티] 업계 선도기업 컨소시엄 구성해 국내 최초로 메디컬 분야 전문 교육 시행하기로 캐드‧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사)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교육센터에서 의료‧바이오(Medical ‧ BIO)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번 의료‧바이오를 위한 3D프린팅 1차 교육과정은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해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바이오 3D프린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헬로티] 지난 1일, 설계 및 디자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두 기업인 한국인프라는 최신 캐드파워 제품인 2020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ADPOWER Premium 2020 제품은 AutoCAD, AutoCAD LT, BricsCAD용으로 3개의 라인업이 동시에 출시된다. 한국인프라는 기존 구 버전 사용자를 위해 AutoCAD, AutoCAD LT 2010버전부터 2019버전까지 지원하는 CADPOWER Premium 2019 제품을 지속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인프라의 CADPOWER Premium 2020 제품은 AutoCAD, AutoCAD LT, BricsCAD 용으로 3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1992년 최초 공개 이후 건축, 건설 등의 업종에서 2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캐드파워는 다양한 CAD 제품에서 특화된 명령어 제공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대표적인 CAD 3rd party 제품이다. CADPOWER Premium 2020은 기존 AutoCAD 및 LT의 2017버전부터 최신 버전인 2020버전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며, 기존 기능의 안정성 및 향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CAD
[첨단 헬로티]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아이캐드는 현재 일본에서 산업기계 설계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할 정도로 많은 장점이 있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설계 부서가 아닌 생산기술 부서에서도 높은 효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이캐드의 국내 인지도는 미약한 편이다. 이에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아이캐드의 우수성을 선보이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에서 아이캐드 공급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벨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 더벨컴퍼니 구진욱 대리 <사진 : 더벨코리아 제공>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디벨컴퍼니는 아이캐드를 공급하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 초경량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해당 분야 설계에 대해서는 타 3D CAD 대비 수 배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또한, 설계 부서 외에도 생산기술 부서에서의 효용성이 높으며,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 영업에
[첨단 헬로티]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최기영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보유한 3D 설계용 소프트웨어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과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국내 세일즈 채널 및 파트너사 관리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최기영 대표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기에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18년간 근무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역임하며 영업 및 마케팅, 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무를 지휘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합류전에는 한국오라클과 한국HP(현 한국HPE)에서 근무했다. 최기영 대표는,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오토데스크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현재 오토데스크는 멤버십 기반의 사업 모델과 클라우드 도입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오토데스크의 국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도 이바
[첨단 헬로티] 브릭스캐드(BricsCAD)의 한국 총판인 캐드앤솔루션은 Intergraph CADWorx Plant 2017 R1이 BricsCAD에 정식으로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유럽 실용주의로 만든 BricsCAD는 현재 한국에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그 제품의 안성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건축사협회 회원들에게 공동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일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또한 AutoCAD 대안으로 건설 및 플랜트, 금형,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안 CAD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Intergraph CADWorx Plant Design Suite는 지능형 설계 및 데이터베이스 연결, 고급 자동화 및 사용하기 쉬운 설계 도구를 제공하는 플랜트 설계를 위한 통합된 완벽한 소프트웨어로 AutoCAD 및 BricsCAD의 기반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CADWorx의 설계 플랫폼은 완벽하고 지능적인 3D 플랜트 모델을 빠르고 쉽게 생성할 수 있는 강력하고 편리한 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CADWorx 설계 도구는 AutoCAD 또는 BricsCAD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플랜트, 구조용 강철, 장비, 공정 및 계측기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