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교육·개발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그동안 강화도 중학생들에게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제공해온 것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화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명기 이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협업능력 함양 등 미래핵심 역량을 갖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블록코딩과 디자인씽킹 교육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의 생태환경·평화·역사 3가지 중심테마를 중심으로 3D프린팅, VR/AR, 홀로그램,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협업능력, 상상력, 감성, 시민성 등 ‘푸른미래강화교육’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코리아는 17개 CADian 교육분점과 함께 2020년까지 전국의 1만2,000여개 초·중·고생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개발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보급형 3D프린터 맞춤형 스마트 슬라이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전자부품연구원, 쓰리딜라이트, 3D융합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년여에 걸쳐 3D 모델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엔진을 탑재한 스마트 슬라이서를 개발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3D프린터 기기마다 각기 다른 제조사 고유의 하드웨어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계코드 생성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발했다“면서 ”자동 3D 모델 오리엔테이션 엔진과 가변(Adaptive) 슬라이싱 엔진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슬라이서 기능을 능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텔리코리아에 따르면 3D프린터 출력을 위한 슬라이싱 엔진은 적층 구조의 3D프린팅 SW에서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3D프린터 하드웨어 상으로 가능한 출력 품질이나 속도 향상에 제한적인 부문을 소프트웨어 기술로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슬라이서는 스마트 슬라이서를 통한 보급형 3D프린터의 품질 향상, 스마트 슬라이서의 국내 보급형 3D프린터 호환성 확보, 생성된 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