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크리티컬 인프라용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업인 에어비퀴티(Airbiquity)와 핵심 기술을 통합해 커넥티드 자율주행차를 위해 협업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윈드리버는 모듈화된 OTA(over-the-air : 지능형 무선)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인 엣지 싱크(Edge Sync)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비퀴티는 OTA 오케스트레이션, 캠페인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관리, 그리고 업테인(Uptane) 기반 보안 프레임워크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오타매틱(OTAmatic)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윈드리버는 이번 협력의 배경에 대해 “차량의 수명기간동안 소프트웨어를 적절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성능을 향상시키고, 가치를 유지하며, 안전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OTA를 통해 진단 및 운영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리콜 비용을 줄이거나 차량에 신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
[첨단 헬로티]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와 에어비퀴티(Airbiquity)가 향후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 탑재 애플리케이션으로 OTA(Over-The-Air) 기능을 실현하는 고성능 차량 탑재 솔루션을 발표했다. 양사는 향후 자율 운전 시대를 목표로 Airbiquity®의 클라우드 기반 OTA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와 동시에 차량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OTAmatic™을 통합함으로써 고성능, 저소비 전력인 르네사스 차량 탑재 컴퓨팅 플랫폼인 'R-Car H3'에 통합했다. ▲르네사스와 에어비퀴티가 자율주행을 위한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고성능 자동차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결합 솔루션은 OTA 소프트웨어를 타켓 ECU마다 온 디멘드(On demand)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양사의 협력은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에서 많은 차량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데이터 수집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시큐리티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발자들을 위해 적합하다. 결국 이 솔루션은 견고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과 데이터 관리 서비스 실현을 위해 고성능 텔레매틱스 전용의 프로세서로 구성된 솔루션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