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의 현장 안착과 사망사고 획기적 감축을 핵심목표로, 다양한 안전관리 주체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의 예방 효과성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중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방고용노동관서·산업안전보건공단-민간 재해예방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특별 관리한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취지를 반영해 본사·원청 중심으로 기업의 단위에서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내실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감독 대상·방식도 개편한다. 아울러 감독 시에는 현장의 안전 위험을 야기하는 핵심 요소를 확인하고 감독결과에 포함해 본사에 통보함으로써 특정 현장에 대한 감독이 기업 차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7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22년 산업안전감독 종합계획’을 발표,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에 집중한 선제적 예방 감독을 통해 최근의 사망사고 감소 추세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고위험 사업장 특별관리 먼저 중대재해처벌법이 당초 취지에 맞게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법 적용 사업장 중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전자가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22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을 강화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ESG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LG전자는 2017년부터 실시해 온 협력사 안전관리 교육에 노동, 보건, 환경, 윤리 분야를 추가해 교육 범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ESG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또한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LG전자는 이런 교육을 통해 ESG 역량을 높여주고 협력사 스스로 ESG 분야를 점검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난방기와 같은 전열기구를 많이 활용하는 협력사 60여 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산업용 로봇을 운영하는 4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로봇안전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공정 안전장치, 비상정지 시스템, 자체점검 프로세스 등 다양한 안전점검 항목을 만들어 실시한다. 이뿐 아니라 자체 제작한 로봇설비 안전관리 기준안을 공유해 협력사가 산업용 로봇에 대한 안전관리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비앤피이노베이션의 SmartSee Cloud 솔루션은 강력한 산업 재해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고 알림과 현장 영상 공유 및 그룹 통화를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안전 관리의 법적인 증거 자료를 제공한다. 현재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스마트조끼, 스마트워치, 스마트안전모,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2021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 전시회를 앞두고 비앤피이노베이션 이승준 대표에게 전시회 출전의 의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은. A. 비앤피이노베이션은 비대면 스마트 작업·안전관리·원격지원 솔루션인 ‘SmartSee Safety Cloud’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스마트조끼, 스마트워치, 스마트안전모, 스마트글래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VoIP Core 미디어엔진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조끼는 기존 웨어러블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에스아이엘이 삼성엔지니어링과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공동 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안전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SSP: Smart Safety Platform)’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협약은 상용화 초기 단계인 스마트 안전 분야에 조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공동 사업화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전반에 걸친 기획과 개발을 총괄하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투자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안전기준과 법무 등을 지원한다. 양사는 ▲사업화에 필요한 국내외 영업망 공유 ▲판로 개척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간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기반 전주기 안전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구현한다. 작업자가 출근해 퇴근할 때까지 수행하는 작업 프로세스에 따라 전 작업일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 데이터를 모바일과 웹을 통해 작성하고 관리한다. TBM(To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재생에너지 IT기업 에너닷이 원격감시 및 제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인증절차에 들어간다. 에너닷은 정부가 제시한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자사 모니터링 플랫폼에서 제공하던 감시 및 경보, 통신 기능에 더한 개선을 단행했다. CCTV 설치로 감시 기능을 보강했으며, 국제공통평가기준에 준한 시스템 보안 기능, 주차단기・인버터 원격 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에너닷 측은 “이번 개선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원격감시 및 제어가 가능한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발전소 원격감시 및 제어시스템은 감시-경보-제어-통신-보안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5가지로 구성한 시스템으로, 향후 에너닷의 원격감시 및 제어시스템이 적용된 3MW 이하 태양광발전소는 안전관리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당초 1MW를 초과하는 태양광발전소는 의무적으로 상주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했으나, 4월 관련법규 개정으로 전기안전공사가 인증한 발전소는 3MW까지 안전관리 대행을 의뢰할 수 있다.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이용할 경우 발전소 유지보수 관리비의 1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고 에너닷 측은 밝혔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원격감시 및 제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6월 9일 ‘제22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여 2000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문승욱 장관과 철강협회 회장단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최근 국내 철강 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철강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으로 ▲국내 철강 수급의 조기 안정화 ▲탄소중립 추진 ▲산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손꼽았다.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수급 안정 등 시급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치밀한 탄소중립 준비 등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본행사에서 철강 업계는 조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을 적극 확대하고 국내에 우선 공급하며 중소기업 수급애로 해소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두고 선제적 예방 관리와 안전 투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문승욱 장관은 축사를 통해 철강 업계가 지난 수년간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헬로티] 산업부, 제조 분야 친환경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공고 정부가 화학물질·소재를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591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수행 주관기관과 사업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 사항은 유해물질 확인·저감을 위한 ‘OPEN LAB 방식의 성능평가’, 소규모 사업장 등의 사고 방지와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통합지원프로그램’ 운영이다. 지원 사항 중 먼저 ‘OPEN LAB 방식의 성능평가’를 보면, 친환경적 소재의 개발과 물질 유해성 확인·저감 등을 위해 지역별 전략산업에 맞춰 3개 OPEN LAB센터에 54종의 장비를 구축하고, 5년간 총 500건의 성능·시험평가를 지원한다. OPEN LAB 운영은 개방형 실험실로 일정 교육을 이수한 기업의 직원들이 장비 예약 후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고난도 시험평가는 숙련된 전담연구원이 지원
[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남동발전 소속 5개 발전소에 출입통제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처 : 슈프리마 총 사업비 16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AI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 기반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방역과 출입 보안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2019년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 얼굴인식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년 남동발전 본사에 최첨단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슈프리마가 자랑하는 최첨단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보안시스템 구축해 발전소 운영에 기여하고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10년치 3천900만건 데이터 활용…매일 현장에 위험정보 제공 현대건설이 지난 10월부터 ‘재해 예측 AI’ 가동을 통해 본격적인 AI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해 예측 AI’는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국내 全 건설현장에 작업 당일 예상되는 재해위험 정보를 제공해 선제적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자체개발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과거 10년간 수행해온 토목, 건축, 플랜트 등 전체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3,90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과거 실제 발생했던 안전재해 정보 뿐만 아니라, 현장 내 결빙구간에서 공사차량이 미끄러져 전도될 뻔 하거나 인적 없는 곳에서 공사자재가 낙하한 사례 등 인적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준사고 정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데이터를 담고 있어, 건설현장의 잠재적 재해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 담당자가 별도 현장 관리 시스템에 입력한 예정 공사정보를 분석해 유형별 안전재해 발생 확률 및 안전관리 지침을 도출해 작업 당일 현장 담당자에게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현
[첨단 헬로티] “작업자 안전을 위한 최적 솔루션 제안으로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 향상에 일조하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의 박윤국 매니저는 제조 선진 국가에 비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별도의 안전장치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반영 의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조 산업에 꼭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어 고객에게 더 나은 생산성과 효율성, 작업자의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올해 출시한 안전 모듈 ‘XPS Universal’을 앞세워 국내 산업 분야 주요 엔드유저와 OEM 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산업 현장에 세이프티 장치 적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세이프 관련 주요 이슈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앞으로 계획을 박윤국 매니저에게 들어봤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 박윤국 매니저 Q. 세이프티 관련 제품 트렌드로 본 시장 주요 이슈는. A. 최근 들어 제조 산업 현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이 가시화되고
[첨단 헬로티] 95억원 규모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2개 과제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5G+전략, 혁신성장 확산·가속화를 위한 2020년 전략투자 방향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정부기관·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및 기업의 산업시설물을 대상으로 55G 이동통신,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선도적용하여 5G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주도의 지능정보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총 95억원 규모의 2개의 과제를 자유공모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디지털트윈 활용 안전관리 수요를 보유한 정부기관·지자체·기업을 포함하여 관련 기술·서비스 구현·실증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과제 참여가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5G기술, 디지털트윈 등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신기술을 공공시설물 및 산업시설물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 확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보장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출연기관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성과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만큼 전기·에너지, 기계(모터, 로봇), 화학(배터리, 나노), 반도체, 의료기기 등 다양한 연구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또 다른 주요 업무인 ‘전력기기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높은 전압과 많은 전류를 기반으로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칫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와 화재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KERI는 수년 전부터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위험장비 및 설비에 대한 검사를 상시 진행했다. 전력기기의 경우 위험한 시험장비와 작업자가 위치한 ‘컨트롤 룸’ 사이에 적절한 거리를 두는 운영 구조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했고, 시험장소 주변에 안전펜스 및 위험전광판, 비상경보시스템을 설치하며 관계자 외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가 협력사 안전관리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LNG복합발전소, 포항 및 광양부생발전소에 상주하고 있는 20개 협력사의 안전보호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협력사 직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평적 협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조사에서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호구 대표 7종(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보안경, 보안면, 절연용보호구, 방진마스크)에 대해 직영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협력사들의 안전보호구에 대해 매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훼손된 보호구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LNG 복합발전소에서 협력사 직원들에게 시행하고 있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보호구 지급 등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안전관리 상생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림재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산림사업 현장에 접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교육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6차례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커리큘럼에 따라 소속 직원 50여명울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산림현장 드론 활용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는 9월 19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2018년 산림청장배 드론 활용 경진대회” 참가 희망팀 중 드론활용 실적이 우수한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등 3개 팀을 선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 적합지 선정, 불법 산림훼손지 확인 등 산림업무 전반에 드론, 위성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
[첨단 헬로티] 방대한 전문분야 한명의 강사가 아닌 전문가 5명이 제대로 강의 산업안전기사 강좌는 시험 정보제공, 안전관리의 개론부터 기계, 전기, 건설, 화학, 인간공학 등 산업안전기사가 다루는 분야는 방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산업안전기사 온라인 강좌들은 대부분 1인 강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주)성안당(대표 이종춘)이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풀을 무기로 '성안당e러닝 산업안전기사 강좌'를 신규 런칭했다. 성안당에 따르면, 이 강좌는 높은 전문성, 제대로된 문제 분석 프로세스, 10년간 기출문제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한 교재 집필 및 강의 등으로 타 강좌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참여한 전문가들은 자격취득에서부터 참다운 안전인이 되기까지 성장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2년간 함께 강의와 교재를 제작했다고 한다. 성안당 관계자는 "여태껏 깊이없는 강좌를 수강할 수 밖에 없었던 예비 안전인에게는 희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과정으로 신규 런칭된 '성안당e러닝 산업안전기사 강좌'를 통해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안당은 산업안전기사 강좌 신규 런칭 기념으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