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물리 계층)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DP83TD510E(출처 : 마우저) 2km 이상의 케이블 도달 범위 확장이 특징인 IEEE 802.3cg 10BASE-T1L 호환 트랜시버는 고대역폭 통신에 있어서 추가적인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및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배선 비용이나 시스템 중량을 늘리지 않고도 산업용 통신 도달 거리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TI DP83TD510E 이더넷 PHY는 단일 연선으로 최대 1.7km까지 10Mbps 이더넷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DP83TD510E의 확장된 케이블 범위는 IEEE 802.3cg 10BASE-T1L 싱글 페어 이더넷 사양의 도달 거리 조건인 200m보다 1.5km 더 길다. 또한 루프백 및 자체 테스트 기능이 내장된 통합 케이블 진단 도구를 포함하고 있어 설계 및 디버깅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이 PHY 제품은 초저잡음 결합형 수신기 아키텍처를 제공해 확장된 케이블 도달 범위와 낮은 전력 손실을 허용한다. 이 고성능 장치는 1V
[첨단 헬로티] 리탈은 1961년 설립 이후 인클로저, 배전, 온도 제어장치, IT 구조,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으로 ‘One Rittal’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가공 자동화 장비, 스마트 패널, 엣지 데이터센터 등 솔루션 제공에 집중을 하고 있다.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리탈 문규영 BU&마케팅 이사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 공조 및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리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은 보호등급, 안정성, 냉각과 모니터링 등 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를 수용할 수 있어,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 90% 이상이 리탈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같은 그룹사인 이플랜과 함께 가치사슬을 완성하여 통합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리탈 자동화 시스템(RAS)을 활용하여 인클로저의 가공과 계장 자동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Q. 지난
[첨단 헬로티]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 이하 플리어)이 가정용/산업용 전기 시설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접촉식 전압 디텍터 FLIR VP42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VP42는 사용자가 활성 및 비활성 상태의 배선 설비에 발생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비접촉식 전압 디텍터다. ▲ 플리어시스템이 비접촉식 전압 디텍터 FLIR VP42를 출시했다. <사진 : 플리어시스템> 플리어 관계자는 VP42는 작업등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고, 안전 등급이 CAT IV에 달하는 등 작업 현장에 통전 상태의 전선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필수로 활용해야 할 기기라고 설명했다. VP42는 콘센트 및 접속 배전함 등에 있는 비활성과 활성 배선 설비를 분류하고 추적함으로써 배선 설비의 식별을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또, 일반 볼펜과 크기가 유사해 항시 휴대하기 용이하며, 고내구성 재질이 사용돼 전선을 별도로 만지거나 접촉해야 할 필요가 없다. 최신 안전형 콘센트에서도 AC 전압의 통전 여부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 더불어 최신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설계된 VP42는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한 LED
대현상공의 CIJ-케이블 시리즈는 오배선 방지 및 배선 간소화를 구현했으며 PLC 제조사별 케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사용자가 작업할 때 발생했던 오배선 및 연접 처리를 유연하게 했으며, 기본 사양의 케이블 외에도 사용자 요구에 따른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